신천지, ‘산옮기기’ 우공이산으로 보는 참신앙
<신천지, ‘산옮기기’ 우공이산으로 보는 참신앙>
신천지 신앙은 과연 어떤 신앙일까요??
신천지 신앙은 우공이라는 사람이 산옮기기 하듯이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센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낸 얘기(우공이산)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공이산'이라는 사자성어를 다들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먼저 우공이산이라는 뜻과 유래가 무엇인지 살펴본다면,
우공이산[ 愚公移山 ]
어리석을 우, 귀인 공, 옮길 이, 뫼 산.
: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김.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큰 성과를 거둠.
<신천지, ‘산옮기기’ 우공이산으로 보는 참신앙>
우공이산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이야기
(우공이라는 사람에 산옮기기)
태항산(太行山)은 사방 둘레가 7백 리나 되고,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데,
원래는 기주(冀州) 남쪽, 하양(河陽) 북쪽에 있었다.
그런데 북산(北山)의 우공(愚公)이라는 사람이 나이는 벌써 아흔이 가까운데,
이 두 산을 앞에 놓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산 북쪽이 길을 막고 있어
드나들 때마다 멀리 돌아서 다녀야만 했다.
영감은 그것이 몹시 불편하게 생각되어 가족들과 상의하여 산을 옮기기로 했다.
“나는 너희들과 함께 힘을 다해 높은 산을 평평하게 만들고 예주(豫州)남쪽으로
길을 내 한수 남쪽까지 갈 수 있게 할까 하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떠냐?”
모두가 찬성을 했다.
그러나 우공의 아내만은 이렇게 반대를 했다.
“당신 힘으로는 작은 언덕도 허물 수가 없을 텐데,
그런 큰 산을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허물어 낸 흙과 돌을 어디로 치운단 말입니까?”
“勃海(발해) 구석이나 隱土(은토) 북쪽에라도 버리면 되겠지요, 뭐”
모두 이렇게 우공을 두둔하고 나섰다.
그래서 우공은 아들 손자들을 거느리고 산을 허물기 시작했다.
짐을 지는 사람은 세 사람, 돌을 깨고 흙을 파서
그것을 삼태기와 거적에 담아 발해로 운반했다.
우공의 이웃에 사는 경성씨(京城氏) 집 과부에게
이제 겨우 칠팔 세 되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이 아이가 또 열심히 우공의 산 파는 일을 도왔다.
그러나 일 년에 두 차례 겨우 흙과 돌을 버리고 돌아오는 정도였다.
그러자 하곡(河曲)에 있는 지수(智叟)라는 영감이
이 광경을 보고 웃으며 이렇게 말렸다.
“이 사람아, 어쩌면 그렇게도 어리석은가.
다 죽어 가는 자네 힘으로는 풀 한 포기도 제대로 뜯지 못할 터인데
그 흙과 돌을 어떻게 할 작정인가?”
그러자 우공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자네의 그 좁은 소견에는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네.
자네는 저 과부의 어린아이 지혜만도 못하지 않은가.
내가 죽더라도 자식이 있지 않은가.
그 자식에 손자가 또 생기고 그 손자에 또 자식이 생기지 않겠는가.
이렇게 사람은 자자손손 대를 이어 한이 없지만 산은 불어나는 일이 없지 않은가.
그러니 언젠가는 평평해질 날이 있지 않겠나?”
지수는 말문이 막혀 잠자코 있었다.
두 손에 뱀을 들고 있다는 산신령이 이 말을 듣자
산을 허무는 인간의 노력이 끝없이 계속될까 겁이 났다.
그래서 옥황상제에게 이를 말려 주도록 호소했다.
그러나 옥황상제는 우공의 정성에 감동하여
힘이 세기로 유명한 과아씨(夸娥氏)의 아들을 시켜 두 산을 들어 옮겨,
하나는 삭동(朔東)에 두고 하나는 옹남(雍南)에 두게 했다.
이리하여 기주 남쪽에서 한수 남쪽에 이르기까지는 산이 없게 되었다.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우공이라는 사람의 산옮기기가 어떤이에게는 어리석어 보이기도 했지만
산옮기기로 마음을 먹고 우직하게 이를 했던 그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깨닫고 신앙을 굳게 지키는
신천지 신앙의 모습과 같다고 봅니다
<신천지, ‘산옮기기’ 우공이산으로 보는 참신앙>
첫댓글 하나님께서도 포기하지 않고, 저희를 기다리는 것처럼, 저또한 끝까지 쉬지 않고 이 나라를 위해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
끝까지 항해를 포기하지 않는 항해사 처럼 우리의 신앙도 끝까지 달려갑시다
우공이산 ^^ 정말 좋은 말입니다 ~ 마음에 새겨두고 명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겠습니다! ㅎㅎ
우리도 우공이산의 이야기를 보고 본받아 끝까지 하나님의 일 이루어냅시다.
끝까지 믿음지키어 하나님의 나라 이루고 소망에 함께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신앙의 근본효를 다하는 자녀가 됩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