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사는 태도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시원찮은 사람이 대단한 사람처럼 으쓱 대면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당한 실력에다 차분한 저력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람이 존경하고 사랑함에도 지극히 겸양을 하는 사람도 있다.
세인들의 평가는 가지가지다.
겉으로 드러난 그 사람의 행동거지 몇 가지를 보고 과분하게 평가를 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겸손과 오만에 따라 사람 평가가 달라짐을 말한다. 사람들의 눈에 보기 좋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말을 훔치고도 별 탈이 없는 사람이 있는 하면, 평소에 거슬리게 행동하는 사람은 울타리를 넘겨보기만 해도 말을 훔칠 것으로 비난을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태도가 사람을 성공 시킨다."는 옛 서양 속담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록 실력은 좀 덜 되더라도 훌륭하고 매력적인 태도 때문에 성공을 하는가 하면,
화술과 지식과 능력이 좋아도 좋은 태도를 갖추지 못해서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부드럽게 말하라.
사소한 말 한마디도 마음 깊은곳까지 닫는다.
부드러운 말이 선사하는 행복과 기쁨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랭포드)
누가 말했던가.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쾌활한 성격을 갖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사람은 살아가는 태도가 좋으면 무엇이나 좋게 된다는 말인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치열한 정신으로 노력하는 열성을 가진 사람은 그런대로 정당하고 높은 평가를 받게 되지만, 오만하고 불손한 사람은 그에 마땅한 평가와 대접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별 실력은 없지만 하는 태도에 따라 도리어 귀여움과 호감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도 태도가 나빠 미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란 무엇인가.
자기도 적당히 높이면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전자에 속하고, 자기만 우쭐거리면서 남을 엽신 여기는 태도를 보이면 남의 미움을 온통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평소에 살아가는 태도가 그 사람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말인 것 같다.
2008년12울27일 淸溪(石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