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김해진-이동원, 환태평양 피겨대회 나란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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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 입력 2011.08.13 14:44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813144404593&p=joynews24
피겨 곽민정·김해진, 나란히 환태평양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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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김희준 | 입력 2011.08.13 14:51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813145106909&p=newsis
-피겨- 김해진·곽민정, 환태평양 대회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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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고동욱 | 입력 2011.08.13 14:52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813145206836&p=yonhap
곽민정, 김해진 환태평양 피겨대회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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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입력 2011.08.13 14:54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813145414894&p=nocut
한국 피겨의 유망주 곽민정(군포 수리고)과 김해진(과천중)이
환태평양 동계 대회 피겨 부문에서 나란히 시니어, 주니어 우승을 휩쓸었다.
곽민정은 13일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계속된
환태평양 동계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83.07점(기술점수 40.35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43.72점)을 받아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과의 합산 점수 125.89점으로 전체 6명의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2위는 뉴질랜드의 모건 피긴스로 86.65점으로 곽민정의 점수와는 큰 격차가 있다.
곽민정은 트리플 플립에서 롱엣지를 판정받고 더블 러츠-더블 토룹,
트리플 살코등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1위 고수에는 문제가 없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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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뒤...어....3월말까지의 길고 긴 대장정의 첫 포문이 열렸습니닷.
아샨트로피까지 숨가쁘게 두 대회를 연달아 치루고 나면
아!!정말 시즌이구나!!!를 느낌과 동시에 또 다시 11월까지 시즌 속의 보릿고개를 겪어야 하겠죵.ㅠㅠ
그래도!! 이런건 다 오랜 팬질로 내성이 생긴 바.ㅎㅎ
무엇보다 시즌시작을 때이른 겨울로 맞은 곽국대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__)
길고 긴 시즌.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사...사....나중에 제가 카페에 사탕이라도 돌리겠습니다. ㅋㅋ
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