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네 이재명시장의 가장 기대되는 공약 8호선 연장건은 판교테크노벨리역 8호선 추진으로 판교테크노밸리 교통난과 주차난을 완화하고, 판교 주민들이 지하철 이용으로 성남 구시가지, 잠실,강남 등을 손쉅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성남구시가지 주민들도 판교테크노벨리 출퇴근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8호선 연장 유감. 문제점 1. 테크노밸리종사자 전원이 구시가지 주민인 것도 아닌 상황에서 실제로 누가 얼마나 이용하게 될지는 미지수 2. 판교역과 구시가지는 곧 개통되는 여주-판교선으로 "판교 -> 이매 -> 모란"으로도 충분히 이용가능 3. 분당-내곡간 도로의 지하 또는 옆으로는 터널로서만 공사가 가능함.
분당과 판교를 위하여서는 1. 8호선 연장 공사비용을 수서-분당간 도로 지하화에 추가 투입하여 터널방식으로 공사할 경우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음 2. 여주-판교간 전철을 서판교역까지 연장함. 위의 둘중 하나가 판교와 인근의 분당을 위한 공약일 것이며, 8호선 연장은 구시가지에게만 일방적인 혜택가능성 있음.
8호선 차량기지를 이용하여 불과 2.9km만 철도노선을 연장하면 판교와 성남구시가지를 연결하여 판교로 출퇴근하신 분들에 상당한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현재 서울, 경기인근에서 출 퇴근하는 테크노밸리 직원도 많지만 성남구시가지에서도 출퇴근하신 분들이 많음. 삼성테크원 등 성남2,3공단에서 판교로 이전해온 업체도 많음
8호선 연장은 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교통난과 주차난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핵심임, 아울러 상권형성 미비, 학군 등 소외받았던 봇들마을에 역사를 신설하여 판교다른 마을과 비교하여 균형있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봄
또한 판교에 3개고속도로가 있어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하여 접근성이 뛰어남. 철도에서도 신분당선, 판교여주선/월곶판교선, GTX노선에 8호선 연장이 되면 철도의 교통요지로 부각되어 철도의 사통팔달을 시현할 수 있음(지하철 역사가 많은 강남구가 상권발전, 재산가치가 뛰어난 것은 잘아리라 생각됩니다.)
분당내곡간 지하를 관통하는 것은 주변이 주거 및 업무지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지극히 상식적이며, 테크노벨리 도로변 완충녹지 지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잘 되었다 생각됩니다... 수도권 ktx도 분당수서로 지하 40m에서 공사 중이며, 월곶판교선도 경부고속도로 지하를 관통해야 되는 것과 동일한 이치입니다.
8호선 연장의 준공시기는 2022년까지 이며, 분당수서로 공원화는 교차로 인근까지 공원화 확대하여 2018년 시장임기내 완공 공약으로 내세웠고, 올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년내 준공가능하리라 봅니다.따라서 8호선 연장건과 분당수서로 공원화 건설은 시기적으로 차이가 나서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별건으로 봐야 됨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8호선 연장 건은 성남구시가지 뿐만 아니라 봇들마을, 테크노벨리 업체 및 상가의 가치상승에 기여할 것이며 보이며, 접근성 확대로 판교역과 테크노 밸리, 구시가지 8호선 모란역 인원이 동반 상승 시너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러기에 판교원마을이 판교월곶선 추가역사 신설에 몰두하는 것도 마을의 가치상승에 도움이 되니까 시장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시가지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인원이 얼마나 되냐구요? 판교->이매->모란 만으로도 충분히 전철을 이용할수 있는데 왜 직접연결이 필요한거냐고 하는 말엔 동문서답이시군요 그돈으로 수서-분당간 도로를 터널로 만들어도 되는거구 여주-판교선을 연장하여 서판교까지 전철역을 만드는게 훨씬 현실적이란 것입니다.
@이지-정상호(봇들2단지)성남시장 후보들이 서판교역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일의 순서에 따라 8호선 연장과 서판교역 설치를 진행하면 되는 것이지 8호선 연장이 필요없다는 뉘앙스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봇들마을 주민들, 테크노밸리 직장인들, 성남구시가지 주민들을 우롱하는 내용 같습니다...이재명시장의 공약이 성향상 못마땅하는 것 이해 가는 데, 적당히 하시죠~~
@이지-정상호(봇들2단지)지하화하면 돈이 많이 들고 교통통제등의 문제가 있으니 값싸고 공사가 편리한 CPC거더 방식으로 지상공원화를 한다면서요? 그런데 불필요한 8호선은 터널방식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데, 그돈을 수서-분당간 도로 지하화에 투입하면 터널로 지하도로를 만들수 있으니 돈걱정도 덜고 교통통제 문제도 없고, 결정적으로는 지상이 완정 공원화 된다는겁니다. 돈이란 쓸데 제대로 써야지요.
8호선 연장이 왜 필요하야고 물어봤더니 엉뚱한 답변을 하시는군요. 판교 테크노밸리 종사자중 몇명이나 구시가지에서 출근하냐구요? 판교 - 이매 - 모란이라는 노선도 있는데 직선으로 전철을 연결할 필요가 있나요?
@가을들녘아 그러면 님은 얼마나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이 건은 경제성 검토를 수요가 얼마나 되는 것이지 공사비는 얼마나 되는 것이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야 됩니다...비전문가인 저에게 물어보지 마시고 나중에 경제성 검토하는 용역업체에 물어보시지요...그리고, 철도의 경우 도시철도법에 의해 국비 50% 지원받습니다...성남시 추정공사비 2500억 중 1300억을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테크노벨리를 경기도에서 건설하였으니 일정금액 부담해야 되겠죠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지요. 차량기지란 러시아워를 지나서 운행시간이 뜸해지면 남는 차량을 넣어두는 곳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노선을 만들고자하면 차량기지내의 노선중 2개를 운행용 노선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801에 역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차량기지를 상당부분 개조하고 추가로 차량보관용 노선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지도로 보면 이 위치는 도로사이의 부지라서 추가로 노선을 만들 땅이 전혀 없습니다. 결국은 도시철도공사와의 협의에서 무산된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겁니다.
뿐만 아니라 터널로서 지하공사를 해야하는 부분이 수서-분당간 도로 지하화 구간과 엇비슷한 길이라는겁니다. 별로 쓸데도 없는 (만약 예타를 한다면 0.8을 넘기는 불가능할겁니다. 그러면 그걸 핑계삼을수는 있겠네요) 노선, 5분만 돌아가면 연결될수 있는 지하철 구간이 있는데 또다시 만들어야 한다는건 이야하기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돈이면 수서-분당간 도로를 완전지하화 하거나, 서판교까지 연결할수 있는데, 판교 입장에서는 그게 더 시급한 일이고 효과적인 일이지 않나 하는겁니다.
아무리 새민련에 편향된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잘잘못은 가릴줄 아는 최소한의 양식은 가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지-정상호(봇들2단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8호선연장이란 것은 없습니다.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예산집행의 핵심입니다. 수서-분당간 지하화는 10수년간 지속되어온 숙원사업입니다. 불필요한 사업을 접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선거만을 위한 공약처럼 보이는걸 하겠다고 하지말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권활성화를 말한것 같은데, 서판교 상권활성화는 그쪽 주민들에겐 절실한 겁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던 어디를 어떻게 개발하건, 균형된 시각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가을들녘8호선 연장 개통계획은 2022년으로 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중장기 사업이지만... 분당수서로 공원화 사업은 임기내 사업이고, 8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 후 성남시나 경기도에서 8호선을 연장 건을 국토부에 보고하고 전국 철도망 구축 계획에 심사후 승인요청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칩니다...현재 8호선 연장사업을 하려면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에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키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죠... 행정절차 처리에도 3-4년이 소요됩니다 당장 큰 돈이 투자되는 것이 아니죠
@이지-정상호(봇들2단지)공원화사업이 못마땅하다? 그렇게 이야기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묘하게 이야기를 꼬시는군요. 지금까지 나온 안처럼, 그리고 변경된 계획안도 공원화라고 보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이기에 그럴바에는 불필요한 예산을 쓰지 말고 주민숙원사업에 더 힘들 실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였죠.
그리고 전체 공약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생각은 전혀 없으나, 이번 건처럼 개별사안에 대하여 글이 쓰여져 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하여 의견을 게시한것인데, 반대의견을 듣기 싫으면 이런 황당한 공약을 떼어내 올리지 많으면 되는거죠. 아무리 선거운동을 해준다고 해도, 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말을 분별 정도는 하시기를...
@가을들녘2014년 지방선거 게시판에 공약홍보성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우리마을과 판교에 대한 공약인 데, 황당한 공약인지 아닌지 님이 판단한 것이 아니고, 판교입주민들이 글을 읽고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 입니다...딱히 상대방을 음해하거나, 비교하는 글도 없는 데 글을 올리라 뭐라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8호선 연장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아도 10년이상 걸릴 문제입니다. 시장이라고,도지사라고 하여도 이는 국가행정부 차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설사 시작하여도 성남시가 엄청난 재정부담을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 아무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 예산이 무슨 멈추지 않는 곳간이라고 생각하기는 사람들도 있네요.
왜 이렇게 8호선 문제에 민감한지 모르겠네요...그러니깐 예타 나온 결과를 가지고 결론 내리면 되는것 아닌가요? 예타가 1 이상이면 경제성을 검증 받은 것이니 진행하는게 맞고 아니면 백지화해야죠! 그러라고 예타가 있는겁니다. 지역현안에 대해 지금 개인의 반대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의견 참 중요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끝없는 반대와 한결같은 시비는 다양한 의견이라기 보다는 공해로 느껴지네요. 향 후 예산, 추진 방법 등이야 더 고민해 보아야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혜택을 볼만한 사안이니 공약으로 만들었을텐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전혀 불필요한 공약이라고 주장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참 어이없네요. 나한테 직접적인 혜택이 없어도 다른 동네 주민이 반길 일이면 적어도 어깃장은 안놓아도 될터인데.. 다른 공사 걱정하는척하며 끊임없이 반대하는 모습 참으로 보기 안좋습니다. 그런식이면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 큰 현안이나 민원에 어찌 다른동네 주민들의 동의를 구할 수있으련지요.
본인 맘에 안든다고 전혀 불필요한 공약이라고 주장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도대체 어떤 이가, 어떤 부분에서 그러하는지.. 공해라고 느껴지는 것은 본인 의견이겠지만, 유권자가 선거운동 시간에 후보들 공약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은개인의 권리입니다. 이를 비판하려면, 논거를 제시하기시 바랍니다.
첫댓글 네 이재명시장의 가장 기대되는 공약 8호선 연장건은 판교테크노벨리역 8호선 추진으로 판교테크노밸리 교통난과 주차난을 완화하고, 판교 주민들이 지하철 이용으로 성남 구시가지, 잠실,강남 등을 손쉅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성남구시가지 주민들도 판교테크노벨리 출퇴근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삼평,이매에서 나온 김용 시의원과 판교,운중,백현동에서 나온 권낙용 시의원이 보이네요`~`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호님의 자료 감사하고요
동판교아파트연합회 공약요청과관련하여 과연 제대로 주민의견 수렴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1. 낙생육교 공항버스승하차문제는 해당지역이 교통체증지역인데 판교주민을위한다는 명분이지만 그쪽은 아녀요?
2. 이황초교만 언급하고 백현동대림9단지앞 신백현고교예정부지는 빼먹고 이야기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고만요
3. 낙생대공원문제는 공원지킴이인 필자입장에서 체육시설등 인공구조물설치 절대반대...쓰러진나무정리는 경제성없슴.
4. 내곡소음문제 상부공원화문제는 백현1,2단지 서현로소음이 시급한데 번지수가 잘못잡았어요
연합회는 차제에 지역사회공부를 많이하도록 바랍니다.
이것 반대, 저건 잘못됬고 보다는 좋은 의견과 지역 현안, 민원을 제기해 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래야 공약에 포함시키거나 당선된 후 신경을 쓰겠죠.
좋은 결과로 공약들 꼭 실현되길 바랍니다. 일 많이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중시하는 후보들이 꼭 당선되길 바랍니다.
홍성훈님이 낙생대 공원 지킴이 시라면, 9단지에서 화장시설(특정한 명칭이 없어서) 넘어가는 언덕을 막아 놓은것 철거하고 원상 복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넘이름을 발음하기 쉬운데로 쓰셔서...
자연장지는 도시계획법상 공원으로 용도변경중입니다.
언덕막음을 기억하시는걸보니 판교입주자이신것 맞는데요. 유감스럽게도 토지주택공사측에서 막은것으로 미래에 제2의 시립박물관이 들어설예정이라네요....위치상, 박물관목적상 쉽지않지만 박물관공사 개시되면 언덕은 도로로 변신하니 걱정마세요
판교택지개발사업 이익금 정산 입주자대표 참여? 이건 뭐죠?
판교택지는 토지공사에서 개발한 것이고, 성남시에서 제대로 파악할수도 하지도 못할텐데 거기에 입주자대표를 참여시킨다?
성남시 전담 부분의 판교개발초과이익금 산정이라면 참여가 가능할지는 몰라도, 토지공사의 일에까지 성남시에서 입주자대표를 참여하도록 하시겠다는 말씀?
되도 않을 말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기도 힘들겠지요.
2000년에 약속한 초과이익금 투자 우선순위 결정에나 입주자 대표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게 판교주민을 위하는 일이며, 가장 현실적인 일이지요.
이번 선거들어서 가장 황당한 공약을 하시는군요.
8호선 연장 유감.
문제점
1. 테크노밸리종사자 전원이 구시가지 주민인 것도 아닌 상황에서 실제로 누가 얼마나 이용하게 될지는 미지수
2. 판교역과 구시가지는 곧 개통되는 여주-판교선으로 "판교 -> 이매 -> 모란"으로도 충분히 이용가능
3. 분당-내곡간 도로의 지하 또는 옆으로는 터널로서만 공사가 가능함.
분당과 판교를 위하여서는
1. 8호선 연장 공사비용을 수서-분당간 도로 지하화에 추가 투입하여 터널방식으로 공사할 경우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음
2. 여주-판교간 전철을 서판교역까지 연장함.
위의 둘중 하나가 판교와 인근의 분당을 위한 공약일 것이며, 8호선 연장은 구시가지에게만 일방적인 혜택가능성 있음.
8호선 차량기지를 이용하여 불과 2.9km만 철도노선을 연장하면 판교와 성남구시가지를 연결하여 판교로 출퇴근하신 분들에 상당한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현재 서울, 경기인근에서 출 퇴근하는 테크노밸리 직원도 많지만 성남구시가지에서도 출퇴근하신 분들이 많음. 삼성테크원 등 성남2,3공단에서 판교로 이전해온 업체도 많음
8호선 연장은 테크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교통난과 주차난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핵심임, 아울러 상권형성 미비, 학군 등 소외받았던 봇들마을에 역사를 신설하여 판교다른 마을과 비교하여 균형있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봄
또한 판교에 3개고속도로가 있어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하여 접근성이 뛰어남. 철도에서도 신분당선, 판교여주선/월곶판교선, GTX노선에 8호선 연장이 되면 철도의 교통요지로 부각되어 철도의 사통팔달을 시현할 수 있음(지하철 역사가 많은 강남구가 상권발전, 재산가치가 뛰어난 것은 잘아리라 생각됩니다.)
분당내곡간 지하를 관통하는 것은 주변이 주거 및 업무지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지극히 상식적이며, 테크노벨리 도로변 완충녹지 지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잘 되었다 생각됩니다... 수도권 ktx도 분당수서로 지하 40m에서 공사 중이며, 월곶판교선도 경부고속도로 지하를 관통해야 되는 것과 동일한 이치입니다.
8호선 연장의 준공시기는 2022년까지 이며, 분당수서로 공원화는 교차로 인근까지 공원화 확대하여 2018년 시장임기내 완공 공약으로 내세웠고, 올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년내 준공가능하리라 봅니다.따라서 8호선 연장건과 분당수서로 공원화 건설은 시기적으로 차이가 나서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별건으로 봐야 됨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8호선 연장 건은 성남구시가지 뿐만 아니라 봇들마을, 테크노벨리 업체 및 상가의 가치상승에 기여할 것이며 보이며, 접근성 확대로 판교역과 테크노 밸리, 구시가지 8호선 모란역 인원이 동반 상승 시너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러기에 판교원마을이 판교월곶선 추가역사 신설에 몰두하는 것도 마을의 가치상승에 도움이 되니까 시장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성남 1, 2호선 이게 더 문제죠...이거 어떻게 공사하려나요? 그 긴 거리를 복선화할 수 있는 도로 여건이 되나요? 설마 버스 두개 붙여놓은 BRT를 트램이라고 하려는건 아니겠죠? 그냥 8호선 연장에 집중합시다.
서판교는 개털 이네요!! 서판교역!!
그러니까. 구시가지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인원이 얼마나 되냐구요?
판교->이매->모란 만으로도 충분히 전철을 이용할수 있는데 왜 직접연결이 필요한거냐고 하는 말엔 동문서답이시군요
그돈으로 수서-분당간 도로를 터널로 만들어도 되는거구
여주-판교선을 연장하여 서판교까지 전철역을 만드는게 훨씬 현실적이란 것입니다.
이미 주민대표들과 시의원이 공원화 하기로 결의하었고, cpc 거더방식으로 공법이확정되어 최종 설계보완중인데
왜 지하화를 주장하는지 그동안의 진행경과를 잘 모르시나요
@이지-정상호(봇들2단지) 성남시장 후보들이 서판교역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일의 순서에 따라 8호선 연장과 서판교역 설치를 진행하면 되는 것이지 8호선 연장이 필요없다는 뉘앙스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봇들마을 주민들, 테크노밸리 직장인들, 성남구시가지 주민들을 우롱하는 내용 같습니다...이재명시장의 공약이 성향상 못마땅하는 것 이해 가는 데, 적당히 하시죠~~
@이지-정상호(봇들2단지) 지하화하면 돈이 많이 들고 교통통제등의 문제가 있으니 값싸고 공사가 편리한 CPC거더 방식으로 지상공원화를 한다면서요?
그런데 불필요한 8호선은 터널방식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데, 그돈을 수서-분당간 도로 지하화에 투입하면 터널로 지하도로를 만들수 있으니 돈걱정도 덜고 교통통제 문제도 없고, 결정적으로는 지상이 완정 공원화 된다는겁니다.
돈이란 쓸데 제대로 써야지요.
8호선 연장이 왜 필요하야고 물어봤더니 엉뚱한 답변을 하시는군요.
판교 테크노밸리 종사자중 몇명이나 구시가지에서 출근하냐구요? 판교 - 이매 - 모란이라는 노선도 있는데 직선으로 전철을 연결할 필요가 있나요?
@가을들녘 아 그러면 님은 얼마나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이 건은 경제성 검토를 수요가 얼마나 되는 것이지 공사비는 얼마나 되는 것이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야 됩니다...비전문가인 저에게 물어보지 마시고 나중에 경제성 검토하는 용역업체에 물어보시지요...그리고, 철도의 경우 도시철도법에 의해 국비 50% 지원받습니다...성남시 추정공사비 2500억 중 1300억을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테크노벨리를 경기도에서 건설하였으니 일정금액 부담해야 되겠죠
서판교역에 실제적인 공약냉용없이는 서판교민의 민심을 잡는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부분에 대한 명확한 게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인지하세요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지요.
차량기지란 러시아워를 지나서 운행시간이 뜸해지면 남는 차량을 넣어두는 곳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노선을 만들고자하면 차량기지내의 노선중 2개를 운행용 노선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801에 역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차량기지를 상당부분 개조하고 추가로 차량보관용 노선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지도로 보면 이 위치는 도로사이의 부지라서 추가로 노선을 만들 땅이 전혀 없습니다.
결국은 도시철도공사와의 협의에서 무산된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노선의 활용도가 불분명하다는겁니다.
뿐만 아니라 터널로서 지하공사를 해야하는 부분이 수서-분당간 도로 지하화 구간과 엇비슷한 길이라는겁니다.
별로 쓸데도 없는 (만약 예타를 한다면 0.8을 넘기는 불가능할겁니다. 그러면 그걸 핑계삼을수는 있겠네요) 노선, 5분만 돌아가면 연결될수 있는 지하철 구간이 있는데 또다시 만들어야 한다는건 이야하기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돈이면 수서-분당간 도로를 완전지하화 하거나, 서판교까지 연결할수 있는데, 판교 입장에서는 그게 더 시급한 일이고 효과적인 일이지 않나 하는겁니다.
아무리 새민련에 편향된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잘잘못은 가릴줄 아는 최소한의 양식은 가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생각을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해 8호선 연장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면 국토부의 승인을 받을 것이고, 이후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시 B/C가 1이하면 사업을 접을 것이며, 1이상을 사업을 진행할 것 입니다...
@이지-정상호(봇들2단지) 철도망 구축계획에는 8호선연장이란 것은 없습니다.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예산집행의 핵심입니다.
수서-분당간 지하화는 10수년간 지속되어온 숙원사업입니다. 불필요한 사업을 접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선거만을 위한 공약처럼 보이는걸 하겠다고 하지말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권활성화를 말한것 같은데, 서판교 상권활성화는 그쪽 주민들에겐 절실한 겁니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던 어디를 어떻게 개발하건, 균형된 시각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가을들녘 8호선 연장 개통계획은 2022년으로 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중장기 사업이지만... 분당수서로 공원화 사업은 임기내 사업이고, 8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 후 성남시나 경기도에서 8호선을 연장 건을 국토부에 보고하고 전국 철도망 구축 계획에 심사후 승인요청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칩니다...현재 8호선 연장사업을 하려면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에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키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죠... 행정절차 처리에도 3-4년이 소요됩니다 당장 큰 돈이 투자되는 것이 아니죠
@이지-정상호(봇들2단지) 그리고 공원화사업이 못마땅하여 굳이 분당수서로 지하화 사업을 하고 싶다면 신영수 후보에게 얘기해보시죠~~이재명시장측은 확고한 것 같은 데
@이지-정상호(봇들2단지) 공원화사업이 못마땅하다?
그렇게 이야기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묘하게 이야기를 꼬시는군요.
지금까지 나온 안처럼, 그리고 변경된 계획안도 공원화라고 보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이기에 그럴바에는 불필요한 예산을 쓰지 말고 주민숙원사업에 더 힘들 실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였죠.
그리고 전체 공약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생각은 전혀 없으나, 이번 건처럼 개별사안에 대하여 글이 쓰여져 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하여 의견을 게시한것인데,
반대의견을 듣기 싫으면 이런 황당한 공약을 떼어내 올리지 많으면 되는거죠.
아무리 선거운동을 해준다고 해도, 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말을 분별 정도는 하시기를...
@가을들녘 2014년 지방선거 게시판에 공약홍보성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우리마을과 판교에 대한 공약인 데, 황당한 공약인지 아닌지 님이 판단한 것이 아니고, 판교입주민들이 글을 읽고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 입니다...딱히 상대방을 음해하거나, 비교하는 글도 없는 데 글을 올리라 뭐라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이지-정상호(봇들2단지) 특정 후보의 특정 공약을 올린다는 것은 그것을 지지한다는 것이니 올리겠다면 그에 대한 논의 정도는 하는게 예의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라하여 도배하다시피 공약을 올리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공해가 되는 것이죠.
알만하신 분이....
@가을들녘 지방선거 게시판에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밝히는 게시판인데, 무슨 논의가 필요하나요~~논의해서 이사람은 카페에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것입니까...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동판교분들이 왜 판교택지개발사업 이익금 정산에 입주자대표의 참여를 요청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능한 일이란건 기본적인 상식인데 왜 그런 요구를 하셨는지? 그리고 그걸 수용한 이재명후보는 무슨 생각으로 수용했는지 궁금하네요.
8호선 연장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아도 10년이상 걸릴 문제입니다. 시장이라고,도지사라고 하여도 이는 국가행정부 차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설사 시작하여도 성남시가 엄청난 재정부담을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 아무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 예산이 무슨 멈추지 않는 곳간이라고 생각하기는 사람들도 있네요.
왜 이렇게 8호선 문제에 민감한지 모르겠네요...그러니깐 예타 나온 결과를 가지고 결론 내리면 되는것 아닌가요? 예타가 1 이상이면 경제성을 검증 받은 것이니 진행하는게 맞고 아니면 백지화해야죠! 그러라고 예타가 있는겁니다. 지역현안에 대해 지금 개인의 반대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사돈이 잘되니 배가 아픈 게지요.
예타를 지방정부만 하나요? 중앙정부는 지자체 결과보고서만 받고 오케이 하나요 ㅋㅋㅋㅋ개인적이야 찬성하죠.그런데 구체적인 절차는 생각하지 않고 선거철에만 나오는 공약에 시민으로써 의견제시하는 것이 이상한
것인가요 시민이 공약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 제시할 권리는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 참 중요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끝없는 반대와 한결같은 시비는 다양한 의견이라기 보다는 공해로 느껴지네요. 향 후 예산, 추진 방법 등이야 더 고민해 보아야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혜택을 볼만한 사안이니 공약으로 만들었을텐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전혀 불필요한 공약이라고 주장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참 어이없네요. 나한테 직접적인 혜택이 없어도 다른 동네 주민이 반길 일이면 적어도 어깃장은 안놓아도 될터인데.. 다른 공사 걱정하는척하며 끊임없이 반대하는 모습 참으로 보기 안좋습니다. 그런식이면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 큰 현안이나 민원에 어찌 다른동네 주민들의 동의를 구할 수있으련지요.
본인 맘에 안든다고 전혀 불필요한 공약이라고 주장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도대체 어떤 이가, 어떤 부분에서 그러하는지..
공해라고 느껴지는 것은 본인 의견이겠지만, 유권자가 선거운동 시간에 후보들 공약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은개인의 권리입니다. 이를 비판하려면, 논거를 제시하기시 바랍니다.
댓글에 보시면 불필요한 공약이라고 주구장창 본인주장 하신 분있습니다. 이번뿐이 아니고 한결같은 반대/비난 말입니다. 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 이하 비판적인 관점에 대한 개인의 권리는 동의하는 바니 논거를 제시할 필요는 없겠군요.
@수미니(봇들2단지) 내가 하는 말들이 불편하신가보군요.
막연히 반대/비난이라고 하시지 말고, 내가 반대하는 근거에 대하여 반론을 하심이 어떠실지?
@가을들녘 우리 서로 사랑해요. ^^♥♥♥
뭐 타당성조사해서 하겠죠.전 가을들녁 님 의견도 일리 있다고 보이니 다음 부터는 간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의견 개진을 하시죠.그나저나 지지하신 분이 당선되지는 못한거 같은데 시장실에 한번 찾아 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