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ㅂ-;;
집에 내려와서 버스 기다리는 도중에 잠시 학교에 가봤는데 밖에는 달라진게 별로 없데요;
주말마다 생기는 담배꽁초들도 여전하고 -ㅅ-;;
요즘은 30일에 본 모의고사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총점 360점에, 수리는 49점;;;
아무래도 학원을 다녀야 할 듯 -ㅅ-;;
대략 무학원 기록이 깨지는;;;
하핫;;;
오늘 운영위원회 때문에 엄마가 학교에 왔는데, 대략 1년치 일정표를 나눠주는 바람에 시험일정의 압박을 피할수 없게 되었답니다; 하핫;;
오늘은 새로 안경 맞췄어요~
갑자기 이미지를 바꾸고 싶기도 하고, 바꿀때가 되기도 했고;
뿔테가 유행이라지만 유행에 거스르는 저는 약간 각진 갈색 유테 안경으로 했어요;
왠지 어색하네요;;
요즘 몸무게는 주는데, 배는 점점 불러오네요;[임신인거냐? 퍽!]
죄송합니다; 개그였어요;;
저희 학교 참 이상한 -ㅅ-;;
갑자기 60명이나 되는 선생님들의 이름을 모두 한자로 써오라고 하고 -ㅅ-;;
강경여중은 다닐만 하세요??
아, 졸업앨범에서 보니까 샘 대성동에 사시데요;;
그것도 그 주변에서 아주 눈에 띄는 삼익 세라믹 아파트;;
언제 시간 되면 놀러갈께요~[퍽!]
그럼 잘 지내시구요 ^-^
몸 건강하세요~
잡담 : 닮은 연예인 찾아주는 외국사이트에서 저랑 닮은 연예인에 리키 마틴이;;;
이거 확실히 사기;;;
첫댓글 현호..리키 마틴이라..후후..닮았다고 해줄까..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선생님도 안심이구나..외국어고등학교는 아무래도 모두가 열심히 하니까 처음이라 네가 원하는 성적만큼 안나왔겠지만 ..앞으로 현호 화이팅이다. 잘해나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