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만나는 예수 2450
Meeting Jesus Anew
'다른 길은 없다. 네가 인격
적, 도덕적, 영적으로 성장
하여 자비와 관용, 사랑의
사람이 되는 길 밖에 너 자
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와
세상을 구원하는 길이 없다.
그러니 딴 생각일랑 다 집어
치우고 내가 너희에게 전하
는 이 복음, 영적 변화와 성
장의 진리 위에 굳게 서라.
그리고 매 일, 매 순간 아버
지의 완전하심에 이르도록,
신의 성품에 참예하도록 힘
쓰고 전진하라'는 말씀 밖에
하실 말씀이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은 묵묵히 이 진
리를 삶으로 증거하고, 오직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
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
지도록 힘썼을 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회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전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세상의 변화와 구원
을 위해서는 '오직 복음 밖
에 없다. 하나님만이 구원을
이루신다. 예수 십자가의 복
음으로 세상은 변화된다'고
외치고 있는데 도무지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교인들도 멋 모르고 '아멘'하
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러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
신다. 예수가 재림하셔서 심
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신다'는 등 유대인들이
2000년 전에 하던 말을 그대
로 하고 있습니다.
간혹 괜찮은 말도 나오기는
합니다. '교회가 변해야 세상
이 변한다'든지 '내가 바뀌어
야 사회도 달라진다'는 등의
제법 높은 수준의 깨우침의
소리도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소리는 공허한
외침과 울림만 되고 있고 대
다수의 신자들은 '외부에서
오는 도움과 힘으로 주어질
변화와 구원'만을 기대하고
있지요.
그렇게 '간절히 바라고 간구
하옵나이다'를 열심히 외치고
있는 사람들로 교회는 가득차
있고, 울부짖는 소리는 건물을
흔들 정도입니다.
이미 답이 나와 있는데도 아랑
곳않고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따라 졸라대고 있는 것이지요.
"There is no other way. The only path to saving yourself, your family, society, and the world is for you to grow morally, spiritually, and in character, becoming a person of mercy, compassion, and love. So, discard all other thoughts, and firmly stand on the gospel I have shared with you—the truth of spiritual transformation and growth. Every day, every moment, strive to attain the perfection of the Father and to partake in the divine nature. That is all there is to say.
Jesus did not ask anything beyond living this truth and demonstrating it in his life. His focus was solely on fulfilling the Father's will, ensuring that just as God's will is done in heaven, so too it would be accomplished on earth.
However, if you listen to what modern Christian churches are saying, you’ll see they have lost direction. They cry, 'The only way to save the world is through the gospel. Only God brings salvation. Through the gospel of Jesus' cross, the world will be changed,' but it seems they don’t truly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
Church members often blindly respond with 'Amen,' not fully grasping the meaning. They say things like, 'If we pray, God will make it happen. Jesus will return, judge the world, and bring in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It’s almost identical to what the Jews were saying 2,000 years ago.
Occasionally, you do hear better ideas—such as, 'The church must change if the world is to change,' or, 'I must change if society is to improve.' These are higher-level insights. But unfortunately, even these words often fall on deaf ears, echoing hollowly, while most believers are still focused on awaiting external help and salvation coming from somewhere outside themselves.
And so, churches are filled with people praying earnestly and crying out for external aid, their desperate cries so loud they shake the very buildings. Even though the answers have already been provided, they persist in following their own thoughts and desires, demanding what they think they need.
첫댓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남의 고난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우리가 채우노라.
그렇게 남은 고난의 분량이 채워지면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짐으로
하늘과 땅과 땅 아래 물속에 있는 모든 존재가 예수 그리스도 발 앞에 무릎꿇고 완전히 항복함으로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역사가 벌어지므로 모든 것은
주님의 영원한 이김으로 그 역사의 피날레가 장식될 줄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