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만을 가까이하라.
( 출애굽기34장 10절- 26절)
Ⅰ.들어가는 말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해 줄 것을, 모세가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하면 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Ⅱ.본론
1.가나안 원주민을 멀리하라.
①내가 너희 앞에서 놀라운 일을 해 보이겠다.
ㄱ.내가 너희 온 백성 앞에서, 이 세상 어느 민족 앞에서도 이룬 적이 없는 놀라운 일을 해 보이겠다(10)
ㄴ.너희와 함께 사는 민족이 모두, 나 여호와가 하는 일을 보고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10)
②너희는 내 명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ㄱ.내가 너희 앞에서 가나안 여섯 부족을 추방하겠다(11)
ㄴ.너희는 그 가나안 주민들과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12)
ㄷ.그들과 함께 살면, 그들이 너희의 올가미가 될 것이다(12)
2.원주민과 혼인을 맺지 말라.
①우상에게 절을 하거나 그 희생 제물을 먹지 말라.
ㄱ.너희는 원주민이 쌓아놓은 제단을 헐어버리고, 그들이 세워놓은 석상과 아세라 상을 깨뜨려버려야 한다(13)
ㄴ.너희는 절대로 다른 신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이름은 '질투심이 한없이 많은 여호와'이다(14)
ㄷ.그들이 우상 제물을 같이 먹자고 초청했을 때, 너희가 거절치 못하고 가서, 그들과 함께 먹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15)
②원주민의 딸들을 며느리로 삼지 말라.
ㄱ.너희가 원주민의 딸을 며느리로 삼으면, 너희 자식이 아내를 따라서 그 땅의 우상을 섬길까 염려스럽다(16)
ㄴ.원주민의 딸들이 너희의 며느리가 되면, 그들은 그 땅의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 틀림없다(16)
ㄷ.너희는 거푸집에 부어 어떤 신의 형상도 만들지 말라(17)
3.여호와 하나님만을 가까이하라.
①초태생은 모두 내 것이다.
ㄱ.가축 중에서 소와 양과 염소의 수컷은 모두 내 차지이다(19)
ㄴ.장자의 몸값으로 다른 제물을 바쳐야 한다(20)
ㄷ.나를 보려고 성소에 올 땐 아무도 빈손으로 올 수 없다(20)
②안식일과 칠칠절과 추수절을 지켜라.
ㄱ.너희는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고, 이렛날에는 쉬어라(21)
ㄴ.밭가는 철과 곡식을 거둬들일 때도 반드시 쉬어야 한다(21)
ㄷ.너희는 밀을 거둬들일 때 칠칠절을 지키고, 해가 바뀌는 가을에는 추수절을 지켜라(22)
③남자들은 해마다 세 번씩 주 앞에 나와야 한다.
ㄱ.너희 중 남자들은 해마다 세 번씩 주 앞에 나와야 한다(23)
ㄴ.내가 뭇 백성을 몰아내어, 너희가 살 땅을 넓혀주리라(24)
ㄷ.너희가 하나님을 뵈려고 올라올 때에, 아무도 너희 땅을 점령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24)
Ⅲ.맺는 말
1.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멀리하고 주를 가까이하라'는 것이다.
2.그러나, 세상은 우리로 하여금 주를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가 죄에 빠지도록 유혹하는 것이다.
1.멀리해야 할 것 - 가나안 원주민을 멀리하라.
①그들과 함께 살지 말라.
ㄱ.가나안 주민과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12)
ㄴ.그들과 함께 살면, 너희의 올가미가 될 것이다(12)
②그들이 섬기는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ㄱ.그들이 세워놓은 제단과 우상을 헐어버려라(13)
ㄴ.너희는 절대로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③그들과 혼인하지 말라.
ㄱ.그들의 딸을 며느리로 삼으면, 너희 자식이 우상을 섬길까 염려스럽다(16)
ㄴ.그들과 혼인하면, 너희는 그 땅을 신을 섬기게 될 것이 틀림없다(16)
2.가까이해야 할 것 -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①초태생을 하나님께 드려라.
ㄱ.가축 중, 소와 양과 염소의 수컷은 주의 것이다(19)
ㄴ.장자의 몸값으로 다른 제물을 바쳐야 한다(20)
②안식일과 칠칠절과 추수절을 지켜야 한다.
ㄱ.엿새 동안에는 열심히 일하고 이렛날엔 쉬어라(21)
ㄴ.밭 갈거나 곡식 거둘 철에도 반드시 쉬어야 한다(21)
ㄷ칠칠절과 추수절을 지켜라.
③남자들은 해마다 세 번씩 주 앞에 나와야 한다.
3.하나님을 가까이할 경우
①너희 앞에서 놀라운 일을 해 보임으로써, 다른 민족이 겁에 질려 떨게 하리라(10)
②너희 앞에서 가나안 여섯 부족을 추방하겠다(11)
③너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아무도 너희 땅을 점령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24)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