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부친 카를 프로하스카는 1908년부터 빈 음악원과 음악 아카데미의 피아노 교수를 했던 사람이며, 그 이전에 바르샤바 필 지휘자도 지냈고 작곡가로서도 알려져 있었다. 펠릭스는 부친으로부터 작곡과 피아노를 배우고 빈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를 하였다. 피아노를 벨라와 슈토이에르만에게, 바이올린을 G.파이스트에게 사사했으며, 음악 이론은 가르 등에게 배웠다.
1936년부터 1939년까지 그라츠 오페라 극장의 코레페티토르를 지내는 한편 동지의 음악원에서 가르쳤고, 그 후 1941년까지 뒤스부르크, 이어서 1943년까지 스트라스부르 오페라 극장의 지휘자를 지냈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음악원의 교직도 겸했다.
전후 1945년부터 오랫동안 빈 국립 오페라 극장과 폴크스오퍼의 지휘자를 겸무하고, 빈 음악 아카데미에서도 교편을 잡았다. 1955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오페라극장 수석 지휘자가 되었으며, 1961년 그 지위를 그만두고 이후 1969년까지 함부르크 음악대학 학장으로 교무를 맡아보는 한편, 지휘법 클래스의 주임 교수와 동교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할도 했다. 또 그때까지의 긴 세월에 걸쳐 유럽 제국과 남미에서도 객원 지휘자로 활약했다. 1945년과 1946년의 잘츠부르크 음악제에도 출연하여 [피가로의 결흔]과 [후궁으로부터의 도피]를 지휘했다.
■ 해설 폴카(Polka)는 보헤미아의 민족 무곡이다. ‘폴란드 아가씨’라는 뜻이며 빠른 2박자의 특징 있는 리듬을 지녔다. 1830년대에 보헤미아에서 발생하여 곧 전 유럽의 살롱에 전파되었으며, 19세기 말까지 열광적인 인기를 모았다. 보헤미아의 작곡가 스메타나와 드보르자크 등에 의하여 예술작품에도 인용되고 있다. 이 곡에 가사를 붙인 ‘클라리넷 폴카 요들송’도 약간 방정맞긴 하지만 널리 불려져 사랑 받고 있다.
■ 감상
● 클라리넷 폴카 상단에 ▶ 요들송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