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화국 거제조선소에는 협력사 노동자들의 노예족쇄가 있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노동자들의 노예족쇄 "취업동의서" 가 또다시 부활을 하고 있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사정이 생겨서 기존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협력사로 취직을 할수도 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 협력사 노동자들은 기존에 근무했던 회사를 퇴사하고 삼성중공업과 관련되는 다른 협력사로 입사를 할려고 하면 기존에 근무했던 협력사 대표로 부터 "취업동의서"를 받아야만 다른 협력사로 입사를 할수 있다. 기존에 근무했던 협력사 대표로 부터 "취업동의서"를 받아서 입사때 접수를 하지 못하면 1년동안 삼성중공업과 관련된 협력사에 입사가 불가능하도록 삼성공화국 거제조선소에서는 운영하고 있다.
"취업동의서"의 의도를 보면 협력사 노동자들이 다른 협력사에 쉽게 옮겨가지 못하도록 제재함으로서 협력사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을 막고 협력사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대항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노예족쇄"인 샘이다.
나는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서 협력사 노동자들의 불법 취업동의서에 대한 오랜 투쟁과 호소를 통해 2014년 3월에 폐지시킨바 있다. 뿐만아니라, 통영노동부 삼성중공업 담담 근로감독관 강순갑으로 부터 삼성중공업 협력사 노동자들이 불법 취업동의서로 인하여 불이익이 발생된다면 협력사 대표를 엄벌 할것이며 협력사 총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시키겠다고 약속을 받은바 있다.
그러나, 첨부한 증거자료와 같이 완전히 폐지된줄만 알았던 취업동의서가 아직도 운영되고 있고 협력사 협의회 심현수 부장이 "취업동의서"를 지금까지 관리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삼성중공업 현장 노동자들의 제보를 통해 접수 받았다.
협력사 협의회 사무실(055-630-4760) 심현수 부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취업동의서가 폐지되었냐고 문의를 하면 분명히 폐지되었다고 답변을 한다. 그러나 첨부의 자료와 같이 심현수 부장은 입사를 신청하는 해당 협력사에 메일(싱글)을 보내서 기존에 근무했던 협력사 대표의 취업동의서를 받아서 접수하도록 요청을 하고 있다.
협력사 대표들은 결코, 나의 적이 아니다.
또한, 협력사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투쟁을 통해서 협력사 대표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이윤추구에만 눈이 멀어서 헌법으로도 보장되어 있는 삼성중공업 협력사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부당한 방법으로 착취하고 짖밟는 협력사 대표가 있다면 나는 그들과 맞서는 투쟁을 결코, 피하지 않을것이다.
협력사 협의회 심현수 부장을 처단하라!
협지팀 이영춘 상무는 퇴진하라!
해당 협력사 대표를 해임하라!
첫댓글 삼성중공업 동지여러분~
막바지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은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쉽지는 않겠지만....
협력사 "불법 취업동의서" ...기필코, 그 뿌리를 뽑아 보겠습니다.
협력사 협의회 심현수 부장은 각 협력사에 공문을 보내서 해명하고 폐지됨을 공지하라!
힘없는 협력사 노동자를 대변해주시고
권리를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정문 에서 보면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아침에 협력사 처우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싸워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