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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침묵으로 일하라
2010.01.16 (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3권 ‘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시작; ……아담 이후 노아⋅아브라함⋅모세⋅예수 때까지 왔다 갔던 모든 선지선열들은 이 땅 위에서 무엇을 인간들에게 증거했으며 무엇을 소개했는가?)
섭리의 때를 맞추기 위해서 고독단신으로 나온 선생님
오늘은 2010년 1월 15일입니다. 오늘의 이 말씀을 모든 만물과 만 우주의 존재들이 새로이 인식하고, 그 존전 앞에 새로운 제단을 꾸미고, 하늘 앞에 인간들 스스로를 직고해야 할 자서전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 기록해 두라고요.
가만히 보면 오늘이 별스러운 날이에요. (훈독 계속; 하나님께서 4,000년 동안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쌓은 정성의 탑이 일시에 무너지게 됨으로써 다시금 재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었기에 타락 당시의 슬픔이 가중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그 기간에 선생님을 길러 나온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저런 말씀을 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느냐? 한때밖에 없었던 중요한 기간으로써 그때에 내가 느꼈던 마음이 지금 내가 말하는 마음과 맞습니다. 그 고개를 기독교인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천국 가는 제일 높은 성벽을 넘어야 할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대하던 예수 이전의 선지자들을 중심한 구약섭리의 준비시대, 그다음에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와 성약시대까지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독단신으로서 전체의 역사를 연이어 나온 겁니다. 그리하여 이곳까지 끝나지 않은 시간을 연결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이 2010년 양력 1월 15일 저녁입니다. 그렇지요?「16일 새벽입니다.」그러니까 저녁을 지났습니다. 그때 했던 말씀과 똑같은 이 시간입니다. 그렇게 맞게끔 섭리는 지나왔습니다. 이때 이 고개를 맞추기 위해서 금년에 누구도 모르게 고독단신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모두 다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의 환경을 지켜주고, 환경의 갈 길도 선생님에게 가르쳐주고 보호하면서 나온 게 아닙니다. 모든 헐벗은 이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벌거벗고, 에덴에서 벌거벗고 살던 몸 자체로 선생님이 출발했습니다.
여기에 강원도 사람이 왔구만!「예. (박원근)」중요한 시간을 잊지 말아요. 이 시간에 온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훈독회의 시간인데 3시 7분 전입니다. 이 시간에 강원도 사람이 여기에 왔는데, 이제 한국과 미국이 연결될 수 있는 순간이 되기 때문에 바쁜 것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박원근이 여기에 왔을 때, 선생님이 정보처를 만들었습니다. 하늘땅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미국이 평화군단을 다시 편성해서 선생님을 위주하고 참부모유엔을 완성하여 새 출발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작년부터 시작돼 가지고 1년이 지났습니다.
오늘이 16일인데, 13일에 시작해서 14일 새벽까지 연결된 훈독회에 참석한 시간을 기억하라고요. 바로 지금 훈독사가 말한 선생님의 말씀내용이 어쩌면 그렇게 환경과 똑같은지 모릅니다. 그것을 볼 때 섭리의 뜻이라는 것은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힘든 산정, 만리장성과 같은 그 성을 지키는 한쪽 길의 다리를 건너가는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오늘 훈독회에 참석한 심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16일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내일부터는 이제 실질적으로 이 땅에 대한 모든 것을 정비해 나가야 됩니다. 가던 행보와 방향의 각도를 달리하고 돌아서서 가야 할 새 시대라는 것을 여러분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여기에서 다 녹음하고 있으니까 천 년 후에도 선생님의 말씀이 남아질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의 심중에 기억해 가지고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됩니다. 천 년 동안을 지탱하기 위한 교본 교재가 완비된 자리에서 우리가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교본 교재는 여러분이 맡아 가지고 선생님을 대신하여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가르쳐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직을 강화해야 돼
디데이(D-day)가 3년 가까이 남았습니다. 오늘이 16일이고, 내달 14일이 정월 초하루니까 한 달이 못 되는구만! 역사시대의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노아 때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늘땅이 통일된 이스라엘권 해방의 세계로 솟구쳐 넘어가야 할 초점시대인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하자고요. (훈독 계속)
그래, 선생님이 예수를 대신하여 30대 청년의 몸으로서 섭리의 고개를 넘었습니다. 그때를 중심삼고 재현하는 말씀과 같습니다. 노아 심판 때의 몇 백 배, 몇 천 배 더 엄중한 때입니다. 하나님이 해방된 걸음으로 나설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2천 년 역사를 뛰어넘는 이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일국 10년 정월 16일의 아침입니다.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한 그때부터 몇 년이에요? 35, 36세였으니까 얼마예요? 그때는 선생님이 숨어 다니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전하던 때부터 53년이 지났습니다. 자, 계속해요.「다 끝났습니다.」그러면 원주가 기도하고 끝내자! 조정순, 박원근이 왔으니 시간을 넘기지 않고 보고하는 게 좋아요.
이때를 깊이 인식하기 위해서 박원근으로부터 조정순의 보고를 듣자고요. 자, 기도해요. (정원주의 보고기도 후 조정순의 라스베이거스 ‘라틴 챔버’ 참석에 대한 보고; ……레이코 상이 여러 계획을 하는데 본인이 적극 나서서 해피헬스를 소개하고, 또 그런 사람들에게 앞으로 자서전을 줄 수 있는 기회도 오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레이코 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의 17대, 18대 손녀딸입니다. 공주와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여자예요. 그러니까 일본의 막부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하던 가문이 일본에서 책임을 못 하고 패전한 후 여기에 도망을 오다시피 온 것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문의 비밀스러운 사실들을 알고 있는 한 사람이라고요. 중요한 사람입니다. (보고 계속)
박원근, 이 사람과 하나가 되어서 일해야 됩니다. 알겠나, 박원근?「예.」저 사람을 휘하에 두고 일해요. 조정순의 동생입니다. 동호라는 사람을 알아?「제가 원주에 있을 때 지교회에 해피헬스를 가지고 온 적이 있습니다.」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다 하나되어 가지고 가까운 사람들을 하나 둘 꿰어 차면서 조직을 강화해야 됩니다. 착실한 사람들을 꼭대기에서부터 묶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보고 계속)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 두 사람이 한국에 전쟁을 일으킨 괴물들이었습니다. 옛날에 백제의 부여를 중심삼은 지역은 어떤 지역이었느냐? 박 장로의 전도관이 한강 건너편에 있었는데, 그곳이 부여의 땅이었습니다. 백제의 땅이었어요. 워커힐 건너편은 고구려의 땅이었습니다.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남아지지 못해
망우리의 그 땅을 내가 알고 샀습니다. 70 몇 만 평이었는데, 한 3분 1은 잃어버렸습니다. 46만 평인가 남아 있습니다. 워커힐 뒤의 그 산은 우리 산입니다. 그 돌산은 앞으로 헐어서 콘크리트(concrete)를 할 수 있는 자갯돌을 만들어 팔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수억 평의 땅을 평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간사지의 모래가 없어지니만큼 그 산의 돌을 부숴서 모래로 써야 할 때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선생님이 그것을 알고 산 겁니다. 잠실 전체를 내가 사려고 했던 것입니다. (보고 계속)
그러니까 아브라함과 같은 신앙의 뜻을 세울 수 있는 역사를 해야 할 때 뭐예요? 소돔과 고모라의 불 심판 때 소금기둥이 된 여자의 이름이 무엇이었던가?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이 내릴 때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사람이 있었잖아요?「롯의 처였습니다.」그런 역사를 다 알아야 됩니다.
박원근을 여기에 오라고 한 것은 구경하라고 오라고 한 게 아닙니다. 요전에 정보처를 만들지 않았어요? 자기가 임시책임자로서 지금까지 강원도에서 하던 일을 여기서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코엑스(COEX)를 중심삼고 대회를 한 것이 얼마나 중요했던가를 미국의 유 에스 에이(U.S.A.)와 유엔(UN) 수뇌부에서 알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주동문이나 워싱턴타임스를 통해서 다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습니다.
임자가 강원도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요전에 얘기했는데,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명령도 안 했는데 말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나?「예.」오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얘기를 좀 해봐요. 강원도에서 하던 일들을 알아야 됩니다. 시간이 늦더라도 괜찮아요.
자기가 여기에서 발령을 받고 강원도로 가면서 ‘라스베이거스의 일은 나하고 상관이 없구만!’ 하면서 생각한 것도 솔직히 얘기해야 앞으로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동역자로서 상대역이 될 수 있는 데 참고가 될 것입니다. 유정옥과 함께 하와이에서 교육도 해야 되겠어요. 자, 얘기해 봐요. (박원근, 보고; ……지금 한국은 외적으로는 세종시 문제 때문에 아주 갈등이 심각합니다.)
그런 얘기는 정부의 요원이 와서 우리에게 부탁한 말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런 얘기는 구체적으로 안 해도 돼요. 앞으로 과학기술처를 만들려고 하는데, 누가 중심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앞으로 우리가 가만히 있더라도 찾아오는 것입니다.
북한과 중국대륙과의 유대를 미국보다 앞서 맡고 싶은데, 그 길을 열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 총재가 한국을 중심삼고 북한에 대해 가지고 미국이 떨어져나갈 수 있는 길은 꿈에도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러다가는 둘 다 망합니다. 북한도 없어지고, 중국도 망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임자는 영어로 마음대로 의사표시를 할 수 있지?「대학교에 좀 늦게나마 영문과에서 공부했습니다만, 그렇게 내 생각을 착착 얘기를 못 합니다. 지금도 영어책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습니다.」김원근은 여기서 몇 년 동안 살았나?「17년 동안 살았습니다.」17년 동안 살았으면 영어를 잘 할 테니 필요하면 잡아 써요. 저 사람을 통역시키면서 일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볼 때 부족하면 부족한 것을 보충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는 표시를 내지 말고, 여기에 와 사는 본토인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만큼 주변에 있어서 이 사람의 입장을 세워 주면서 보호하고 길러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 김원근?「예, 알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기서 대학교 교수들도 불러다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여기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정보처의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강원도부터 여기에 데려다 교육하라고요. 강원도와 충청도 그리고 황해도입니다. 강원도와 황해도 그리고 충청도를 중심삼고 하고, 그다음에 전라남북도입니다. 완전히 여기서 훈독회를 함과 동시에 자서전의 보급활동을 철저히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서 훈독회를 잘 못 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기합도 주고 시 아이 에(CIA; 미국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한국의 조사국, 영국이라든가 2차대전 때 정보처의 기관들까지도 조정해 가지고 여기서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뭐 흐지부지 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생명을 걸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군대에서 사령관이 명령을 하게 되면, 자기의 생사권은 문제가 안 됩니다. 공산세계에 가 가지고 일생 동안 숨어서 첩자의 생활도 해야 돼요.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남아지지 못합니다. 알겠어요?「예.」이제부터 철저히 사람들을 분별해 가지고 나라와 하늘땅의 사람들에게 숭배를 받을 수 있는 요원들로 양성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장난삼아 하는 게 아닙니다.
배포를 가지고 하라
엠지엠(MGM), 벨라지오(Bellagio), 미라지(Mirage), 베네시안(Venetian),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실버톤(Silverton)과 사우스포인트(South Point)까지 전부 다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레이코가 움직이면 일본의 재벌들과 정부를 꿰차서 갈고리로 낚아챌 수 있습니다. 말을 안 들으면 시 아이 에이(CIA)나 케이 지 비(KGB)를 통해서 태평양에서 옛날에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점령한 기반을 순식간에 점령해 버리는 것입니다.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의 활동권에는 누구든지 침해하지 못하게 해야 됩니다. 하와이를 중심삼고 솔로몬 군도에 해군기지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은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다 인연이 있어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서 선생님이 답사도 했습니다. 모범적인 대사관을 지으라고 3배 이상 기금을 줘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배포가 있어?「예, 무슨 일이든지 하겠습니다.」말만을 하지 말고, 배포를 가지고 하라고요. (보고 계속; 평창, 영월, 태백, 정선의 중심식구들과 평화대사들을 불러서 영월교회에서 축복설명회의 말씀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속초권, 강릉권, 홍천권, 원주권을 중심삼고 한 다음에 양구, 화천, 철원의 중심식구들이 춘천교회에 모여서 오후 1시에서 1시 반까지 축복설명회를 하고 라스베이거스까지 왔습니다…….)
거기에서 하려고 한 것은 앞으로 이 사람이 여기에 와서 본때를 보여줄 수 있는 출발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와 가지고 편안히 있지를 못합니다. 명령해서 새벽에라도 뛰쳐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되고, 어디의 어느 강가에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 됩니다. 앞으로 사건 같은 것이 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라스베이거스에 오늘 같은 날이 기념일입니다.
지금 지진으로 수만 명이 죽고 야단하는 곳이 어디예요? 아이티(Haiti)지요?「예.」아이티를 여기서 몇 천 명이든지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천만 원을 모금해서 지원한다고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랐던 나였습니다. 그런데 때를 놓쳤다 이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겠어요? 그런 일을 해야 됩니다.
미국과 한국의 재향군인들뿐만 아니라 평화군과 경찰대, 그다음에 국제적인 군대와 경찰대를 동원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새로운 유엔이 되게 되면 한꺼번에 거부들을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할 것입니다. 쪼개서 해서는 안됩니다. 국가에 있어서 선임대통령과 후임대통령들의 모임 같은 것을 만드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경쟁시대에 돕는 데 있어서 하늘도 그것을 원하고 있으니 너희들이 본을 보여 가지고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6대주면 6대주의 국가들, 194개 아벨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얼마씩을 책정하는 그 날에 틀림없이 대통령의 요원들이 지불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런 일을 하는 데 군대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공산당과 같으면 마음대로 군대를 동원합니다. 이스라엘 나라도 군대를 마음대로 합니다. 미국에서도 194개국 나라의 대통령들이 결의해 가지고 하는데, 누가 반대를 할 수 있어요? 거기까지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나?「예.」
오늘 저녁에 일부러 일찍 다 불러냈습니다. 여기에 오기 전에 훈독회를 준비해야 할 텐데, 동호는 훈독회가 다 끝난 다음에 오지 않았어?「제가 연락을 했습니다만…….」연락이 뭐예요? 사람을 데리고 가서 자기가 잡아 와야 됩니다. 그렇게 일하면 안돼!「예.」군대보다 무서운 조직이 돼야 합니다. 내가 여기에 기반이 없게 되면 안 올지 모릅니다. 기반이 없는데 일을 어떻게 해요?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권에 문 총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잘 들으라고요. (보고 계속)
쌍둥이 형제와 같이 의논하면서 일해야
박원근은 나이가 몇이야?「호적의 나이로 육십둘입니다.」그러면 형님이 되지! 여기는 쉰여덟인가 되잖아?「저도 육십둘입니다.」그러면 누가 형님이야?「제가 생일이 정월 초여드레이기 때문에 아마 생일이 빠를 겁니다. (박원근)」그렇게 되면 형님과 같이, 쌍둥이와 같이 생각하면 돼요. 의논해서 하라는 거예요, 의논해서. 내가 떠나게 될 때는 관여해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안 하고도 그런 체제가 자동적으로 이뤄져 나가야 됩니다.
이번 축복에 참가하는 인원이 일본은 몇 만 명이나 되는지 알아요? 소식을 안 들었나, 다 얘기했는데? 강원도는 몇 사람을 준비했나?「확실한 기억은 못 하지만, 강원도는 1,600쌍 정도입니다.」1,600쌍을 해도 어림도 없지! 한국이 1만 7천 명 이상입니다. 2만 명까지 모여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준비해야 돼요. 언제든지 준비해야 할 것인데, 누가 준비해 줘요?
이제는 선생님이 영계에 가야 할 때가 왔는데 이런 일을 닦달해 놓고 가야 됩니다. 여기서 축복을 얼마나 했나? 조정순!「예.」자기의 다섯 형제를 모아다가 집중해도 준비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몇 쌍이나 할래요? 레이코에게 맡겨서 하려고 그래요? 우리는 우리대로 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그 기반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하는 식으로 하게 된다면 싹쓸이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자(『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같은 것을 들고 가서 배부하라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빚을 얻든가 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걸린다고요?「45분 정도입니다. 훈독하는 시간을 말씀하시는 거지요?」전부 다 배부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기에 아무나 참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지명한 사람들이 참석해야 됩니다.
교재 일곱 권을 출판해서 나눠주는 데는 족장들이 10배가 아니라 100배까지라도 자금을 조달해서 그 경비를 빌려서 쓰게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생축헌납물입니다. 제물이 아니에요. 그것을 은행에 예치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 예치하면, 은행에서 그 몇 퍼센트를 이사회의 결정을 통해서 빌리는 것입니다. 보고된 금액의 30퍼센트면 30퍼센트를 필요하면 빌려 쓸 수 있습니다.
그것은 통일교회가 증인이 되고, 현 정부와 유엔 자체도 보증을 서는 보호 밑에서 쓰는 것입니다. 지금 문 총재가 교육비를 낼 것 같아요? 비용을 못 내줍니다. 내가 무슨 돈이 많아서 내겠어요? 박원근도 강원도에서 박 씨들을 중심삼고 거출해서 자기 하나를 내세울 수 있는 비용을 못 대면 안됩니다. (보고 계속; 아버님,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와서 일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순응하겠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기회를 주신다면, 아직도 한국에서 한번 바람을 몰아치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일선을 찾아다녔지 편안히 쉬는 동네를 찾아다니지 않았어
비행기를 타면 언제든지 하루 저녁이면 다 갑니다. 일곱 시간이나 여덟 시간이면 다 가는데 무슨 걱정이에요?「예, 그러면 왔다 갔다 하면서 하겠습니다.」미국대륙을 중심삼고 일주일에 동부와 서부의 대회를 했습니다. 배불러 가지고 흥청망청하는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안 되는 겁니다. 흘러가 버립니다.
임자는 선생님이 떠나더라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박원근을 형님으로 모시면서 나가요. 형님으로 모시고 절대복종하면 돼요. 못 할 게 어디 있어? 못 하겠다고 하면서 엎드려 있으면, 내가 용서하지 않을 거라구. 알겠어?「예.」
여기에서 호텔을 찾아다니는 데 있어서 ⎯명단을 중심삼고 찾아가는 거예요.⎯ 해피헬스와 자서전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안됩니다. 그런 사람은 쫓아내겠다는 분위기까지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도성을 하늘이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없게 됩니다. 그 근거를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자기의 결심을 얘기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고 계속; 저는 아직도 광야에서 모진 비바람과 화살을 맞아 가면서 장수가 되어서 싸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국 강원도에서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만, 아버님의 명령이 지엄하시고 또 그렇게 하기를 원하시니까 이 라스베이거스를 황막한 광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피투성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잘 하라고요.
여기에 와 있을 때는 선생님이 없게 되면, 자기들이 선생님을 모시고 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자기들만이 선생님을 모셨나? 너희들은 편안히 모시려고 그러지만, 진짜 일선에 가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누구보다 잘 모시는 것입니다. 내가 일선을 많이 찾아다녔지 편안히 쉬는 동네를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무슨 장로가 있다고 해서, 무슨 오래 됐다는 곳을 내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가게 되면, 자기의 교회를 중심삼고 소개합니다.
기독교의 신앙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선생님 자서전의 내용 가운데 100분의 1도 모르면서 통일교회 문 총재를 없애버려야 된다고 해요?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나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그렇게 말을 안 할 텐데 말이에요. 세계에 그래도 왕들, 대통령들의 초청을 받아 가지고 어느 나라든지 국빈으로서 다니는 사람을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하느냐는 말입니다.
그래, 말없이 침묵으로 일하라고요. 나는 말없이 일합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릅니다. 여기의 도박장에 뭘 하러 매일 새벽같이 가요? 그 도박장의 변소에 들어가면,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 알아요? 담배냄새를 비롯해서 별의별 냄새가 다 납니다. 그런 냄새가 좋아서 가는 게 아닙니다.
깨끗한 샘터에 가서 목욕하고……. 내가 흥남감옥소에서 생활할 때 공장에서 나오던 물에 손도 안 씻었습니다. 몸을 안 씻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의 이 살을 다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도 이걸 몰랐습니다. 내가 얘기를 안 하는데, 어머니라도 알 게 뭐예요?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더라도 나 혼자서 가야 할 길을 가야 됩니다. 엄마 아빠가 도와주지 못합니다. 내가 결심하고 내 몸에 이런 표적을 남겼는데, 이 표적이 나를 알고 지켜주는 것입니다.
이 표적이 없어질 때까지 고생하게 되면 세상이, 나라가 살아납니다. (보고 계속; 이 책만 들어가도 악귀들이 물러간다고 하는 그런 것이 연상되면서…….) 악귀가 물러가는 거예요. 생일잔치나 기념일에 저걸 읽어주는 거예요. 반드시 읽어줘야 됩니다. 그러면 물러가지! (보고 계속; 이것이 구세주의 호랑이도 되고 한국 땅의 악령들, 영계의 악령들도 몰아내고 교육시키는 자서전이 된다고 하면서 제가 웃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무친 마음에 불이 붙어 있으면 돼
자서전보다 조상들이 나와서 감독해 주는 겁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축복만 해주게 되면, 그들이 지키는 거예요. “우리 땅에 너희들이 어디라고 오느냐? 타락한 핏줄을 남겨놓아 가지고 영계도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고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그렇게 점검해 가지고 분별된 자리에 서서 하늘을 모실 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안 되는 사람들은 쫓아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을 세계적으로 모으려고 그래요. 강원도 사람만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일⋅독⋅이와 영⋅미⋅불의 사람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한국이면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보고 계속; 2년 후 총선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선거가 본격적으로 있게 됩니다…….) 딴 것, 선거는 생각하지 마!「알겠습니다.」
그것은 조상들의 책임분야입니다. 자기가 국회의원을 해먹겠다고 하더라도 안 됩니다. 내가 박보희도 국회의원을 못 하게 했습니다.「아버님을 여의도에 모시고 싶어서요.」여의도가 장사터인데 어디에 가서 살아요?「한국 정치를 변화시켜야 합니다.」그것은 하늘이 변화시킵니다. 자기들은 변화시키지 못해요. 하늘이 나서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서야 되지만, 하나님이 나서지를 않습니다. 임자네들에게 나서지 않아요. 내가 여기에 와서 하려니까 할 수 없이 따라다니지요. 조상들의 축복을 다 해놓으라고요. 470쌍을 한 사람이 해봐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까지 결혼해 주겠다고 기도하고 말이에요. 지금 65억 인류가 있잖아요. 여기에서 할 게 뭐예요? 문 총재가 재림주라면 재림주를 만나겠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의 있는 비용, 자기 나라를 팔아서라도 찾아오려고 할 텐데 걱정이 뭐예요?
누구든지 사무친 마음에 불이 붙어 있으면 됩니다. (보고 계속;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정신으로 여기에서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를 기도하고, 먼저 계신 분들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회의도 하면서 최선을 다 해서 개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척이야 지금까지 해 왔는데 또 개척을 해요? 하는 일을 계속하는 거지요. 열을 누가 가하느냐? 남들보다도 한 시간, 한 푼이라도 내가 더 투입한다는 정신이 앞서지 않고는 암만 입으로 말해도 믿지 말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20페이지인데 훈독회의 대신으로 읽어요. 앞으로 훈독회를 열심히 해야 됩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의 소제목 ‘모든 것을 가르쳐주는 교재’부터 ‘절대가정의 출발이 나오게 되면’까지 훈독) 교재 교본입니다. 아기들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교본을 더 사랑해야 아기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기들의 이불을 부모가 만들 때 눈물을 흘리면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을 붙들고 교육할 때 그러라는 것입니다.
열을 발산시키는 데 좋은 약
이제 들어가면 몇 시에 일어나요?「한 세 시간은 주무셔야 됩니다.」지금 몇 시야?「지금 5시 20분입니다.」8시 이후에 밥 먹고, 9시 반에 나가면 되겠네! 10시는 돼야 되겠네. 11시에 나가니까 안 되겠어요. 5시 20분?「예, 5시 20분입니다.」9시에 깨?「예, 9시에 일어나셔 가지고 마사지를 좀 받으시고요…….」마사지를 받을 시간이 없어요. 빨리 일어나서 마사지를 해야 됩니다.
지금 종호가 마사지하는 방식이 좋은 것입니다. 아기서부터 자라던 때의 그 운동을 따라가면서 합니다. 안팎으로 해서 필요한 것만 하는 게 아니에요. 전체를 합니다. 요즘에 그렇게 하니까 열이 어디로 빠지느냐 하면 머리로 빠져야 되는데, 머리에 털이 없으니까 팔에 있는 솜털로 발산되는데 얼마나 가려운지 모릅니다.
보라구요. 긁었는데, 피가 나도록 긁었거든! 거뭇거뭇한 여기에 긁어 가지고 피가 났던 거예요. 그게 발산을 한 겁니다. 너무 가려워서 긁어 가지고 온 전신에 거뭇거뭇한 게 있습니다. 핏자국이 난 겁니다. 그런 것이 왜 있느냐? 열이 발산된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에 침이 없습니다. 몸이 건조해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 입술에 바르는 약이 있잖아요? 연고를 발라놓았더니 말이에요, 열을 다 발산시키더라고요. 혓발이 놀지 않아서 물을 먹어 가지고 이래야 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입술이 붓는 것도 말이에요, 열을 빼버리기 때문에 입술이 부르트지 않습니다. 저 연고를 바르기 시작한 후부터 한 5, 6년 동안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입술이 절대로 부르트지 않았습니다. 잇몸도 붓고 그랬는데 안 붓고, 이를 부딪칠 때 울리던 것도 없어졌습니다.
그 연고가 열을 발산시키는 데 참 좋은 것입니다. 다른 데도 가렵든지 하게 되면 발라주면 가라앉아요. 열이 발산되는 겁니다. 피가 통하지 않아서 뭉치니까 열이 나거든요. 열이 나니까 부르트고 다 그러는 데 발라놓으면, 발산이 됩니다.
그러면 9시까지 자겠나?「부모님께서 준비하시는 대로 저희들도 바로 일어나서 준비하겠습니다.」8시 반까지 자고, 9시에 밥 먹어야지요. 9시에 나와서 밥 먹고, 10시에 나갈 수 있게끔 하라고요. 10시에는 관공서도 출근을 다 하고 일하는 거예요. 너무 늦도록 자도 안되겠다고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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