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한바퀴입니다.
9시 와온공원에 모였네요. 하늘이 높고 화창하네요.
언연은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자료정리.
마음이는 도서관으로 와서 책을 봅니다.
10시경 일주일 인터쉽을 하게 될 오한결동무(산청간디학교)가 왔어요.
점심 밥모심부터 농사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초등동무들 언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관심이 많으네요.
9시 조금 넘어 배움터 방수공사하시는 분들이(네분) 오셨어요.
옥상에서 먼저 고압기로 청소를 합니다.(6시까지)
옥상의 깔끔함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관을 타고 내려온 흙먼지들이 엄청납니다.
공사는 2주가량 진행된다고 합니다.
2시경 순천교육청에서 공사관련하여 방문하셨네요.
두더지를 만나뵙게 앞으로의 일정을 상의합니다.
점심시간 새로온 마을인생동무 하준, 예슬이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배움터에서 제일 큰 키와 외모를 담당했던 금강언니가 왔어요.
두더지와 이야기 나눕니다.
율파가 공사일로 들르셨네요.
3시 농사시간
오늘은 일꾼들이 많습니다.
김매기, 닭똥거름 나르기등 즐겁게 일을 합니다.
맛난 새참먹고 마무리하네요.
초등동무들 있어서 저녁 밥모심 시간이 활기찹니다.
7시 사랑어린풍물 신명나게 연습하고 와온 송종심 고모님 맛난 참 준비해오시고.
하루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