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주변 상인에게 이쁨 받았던 두부라는 고양이가 20대 공시생 남자에게 고양이 울음소리가 싫다는 이유로 무참히 학대 살해 당했습니다.(사진이 잔인해서 여기 올리지 않겠습니다. ㅜㅜ 인터넷에서 두부 고양이 학대하면 나옵니다. )
현재 창원지방법원 형사5단독에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데 가해자 처벌에 참조 될 엄벌 탄원서가 잘 안 모이는 모양입니다.
저도 트위터 통해서 알았는데 혹시 시간 내서 탄원서 제출 내주실분 있을까요?
직접 창원지방법원 형사5단독에 내셔도 내고 트위터에 글 올리신 분 메일로 제출해도 됩니다. (주민번호 전체 기재가 싫으신분들 주민증 뒷자리 안보이게 하고 사본 제출 가능)
다들 바쁘시겠지만 저런 나쁜 인간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 응당의 죗값을 받고 두부의 명복을 빌고 동물 가해자들에게 경고하고 싶습니다. 다들 귀찮으시겠지만 꼭 탄원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ㅠ
첫댓글 저 양식대로 제출하면 된다는거죠? 요즘 진짜 고양이 학대범이 왜이렇게 많나요ㅠㅠ
지금 현재진행형인거죠?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