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신형이고 구형이고를 떠나서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과 2014년도 제품을 놓고 볼 때, 선호하는 제품을 고르라고 하면 2014년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 이후의 제품은 애플에서 실패한 제품으로 분류를 할 수 있다. 우선 액정 화면이 너무 약해서 조금만 충격을 가해도 고장이 나는 일이 빈번했다. 두번째는 자판이다. 자판이 오타가 심할 정도로 예민해져서 계속하여 오타가 나왔다. 세 번째는 일반인들이 수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게 숨어 버렸다는 점이었다. 세 번째의 경우가 가장 심각한 우려사항이었다. 모든 게 공장에서 이미 기판에 조립되어 분해가 되지 않았다. CPU, 메모리, 등이 하나의 SET 로 고정되어 확장을 하거나 교환이 불가능하다.
내가 2017년도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액정화면이 먹통이 되어 버린 사건이 바로 그런 예였다. 세로로 줄이 그어진 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중고 제품을 70만원이나 주고 구매했지만 고치지 않고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런 불편한 사항으로 인하여 오히려 2014 2014년도 제품을 사용하게 된 선택을 갖게 했다. 특히 메모리를 한 번 정해서 공장에서 제작한 뒤, 확장이 불가능 했다.
34. 도데체 멀쩡했던 모니터가 보호하기 위해 씌워 놓은 프라스틱 카바에 의하여 압력을 견뎌내지 못하고 고장이 날 정도로 약하단 말인가!
2014년도 제품과 비교하여 사용해 보면 오히려 더 못하다는 편이 옳았다. 물론 사용 속도에서 빠르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지만 견고한 면에서는 어림도 없었다. 어린아이와 어른처럼 다루기 위해서는 보호하듯이 끔찍하게 조심하지 않으면 고가품의 컴퓨터가 마치 휴대폰처럼 약해져 있었다. 떨어지면 파손되고 심하게 부서져서 아예 사용불능 사태가 일어난다. 이런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더 나은 신형으로 교체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2014년도 15인치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에 고착되게 하였을 정도였다.
35. 애플사의 고립주의가 불러낸 실책이다. 기술적인 부분을 모두 공개하지 않고 공장에서부터 단일화를 시켜 버렸다. 그 비밀스럽고 독창적인 방법이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여 구매를 꺼릴 수 밖에 없도록 한다. 비 전문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전혀 갖지 못하도록 오히려 내용이 알아 볼 수 없도록 숨어 들어가 버려고 업그레이드와 수리가 불가하도록 변해 버린 것이다.
36. 맥북프로 2014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CPU의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고장을 일으키면 언제든지 기존의 SSD(하드디스크)를 교환하면 똑같은 상황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의 제품등에는 그런 사실이 모두 공장에서 생산할 때 별개로 제작되고 판매도 이미 만들어 진 상태에서 수정이 불가능하게 븐류되어 판매가 이루워진다.
일예로 메모리 같은 경우 교체가 불가능해진다.
이런 점 때문에 2014년도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만을 선호하게 되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 두웠다.
일기(日記)_new -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munh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