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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흑룡")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던 그날 밤에 공주는 꿈에 흰옷을 입은 노인을 만났습니다.그리고 그 노인은 말했습니다. “ 나는 하늘을 지키는 신선이요. 흑룡의 심술로 백두산 마을에 큰 가뭄이 들어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소. 그래서 백장수가 물줄기를 찾아 샘물을 팠지만, 흑룡의 심술로 다시 샘이 못쓰게 되어 버렸소. 그러니 공주가 가서 백장수를 도와주시오. 백장수가 흑룡을 이기려면 백두산에 있는 옥장천의 샘물을 석달 열흘 동안 마셔야하오. ” 꿈에서 깨어난 공주는 백장수를 찾아 가서 백장수를 만나 그 노인이 말한 되로 그를 데리고 옥장천으로 갔습니다.
("공주가 꿈에 만난 노인")
그리고 석달 열흘 동안 옥장천 물을 마시게 했드니, 노인의 말되로 백장수는 날로 힘이 세어졌습니다. 백일이 되는 날 백장수는 힘이 엄청 솟아나 그힘을 사용해 ...샘을 다시 파자 갑자기 땅 속에서 불칼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래서 백장수는 칼을 빼들고 불칼을 내려쳤지만 불칼을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힘이달려 불칼에 찔린 백장수는 피를 흘리면 쓰러졌습니다.이를 본 공주는 급히 백장수를 다시 옥장천 샘으로 데리고 가 다시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그러자 이내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고, 백장수는 이전보다 힘이 더 세졌습니다.
("엄청 힘이 세진 백장수")
힘이 엄청나개 더 세진 백장수와 공주는 함께 다시 그 곳으로 가서 땅을 다시 파기 시작했습니다. 깊이 파낸 땅에서는 다시 물이 솟아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이 샘물을 하늘과 맞닿아 있는 샘이라 하여 천지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백두산에 샘물이 터졌다는 얘길 들은 흑룡이 나타나 백장수와 다시 싸우게 됐습니다. 한참을 싸운 흑룡은 힘이 부치자 불 칼로 샘물을 끊으려했습니다만, 그러나 백장수의 칼이 불 칼을 두 동강이 내면서 칼 조각이 샘물의 북쪽의 양쪽 바위로 툭 떨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천지는 백두산의 기슭 양쪽 마을로 흐르게 되서 마을 사람들은 이후로는 가뭄이 없어서 해마다 가믐 걱정없이 농사를 짖고 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지 수정궁에 산다는 백장수와 공주")
그 후 백장수와 공주는 천지 물 속에다 수정궁을 지은 뒤 천지 지킴이가 되어 마을 사람들을 보호해 주며 그 속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백두산과 천지가 생겨난 유래의 전설의 이야기로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백두산과 천지")
백두산과 천지에 관한 한국설화에 있는 전설 이야기입니다. 시대는 알수 없으나 백두산에 천지와 폭포가 생겨난 전설 이야기니 그냥 재미나게 읽어면서 옛 어른들의 백두산 천지의 생각과 상상력은 이랫었구나 하면 되겠습니다.칼은 왜? 불칼이었을가? 아마 고건 백두산이 화산이라서 불이 솟앗던 걸 불칼로 나타냈고 천지 폭포는 불칼이 두동강이 난 건 한국 쪽 과 중국 쪽으로 폭포가 흐르는 걸 아마 말하고 싶었던 것일 겁 니다.
"북한에 있는 백두산 천지연 폭포"
"중국에 있는 장이이산 천지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