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님 계향각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음 ㅠ.ㅜ
돈아까움 ㅠ.ㅜ
메인요리 누룽지 해물탕은 안찍었네 ㅎㅎ
한두개씩 나눠먹은것 참말로 다행이라 생각했다
먹어보고 시키자고 해서 ㅠ.ㅜ
아침 9시 씻고 뚝섬으로
당번이다 금욜 월차라 쉬고 금.토욜꺼 한꺼번에
작업해야해서 일찍 출근
짝쿵쌤은 벌써 출근했고
나는 10시도착 일~~시작 금욜꺼 하고
점심은 15.000원 짜리 수제버거 배달
맛났다 ㅎ ㅎ 토욜꺼 딜리버리 와서 시작
2시쯤 끝났다
재빨리 집으로 ~~
씻고 옷갈아 입고 혜화동으로 비가 억수로 오네
작은돼지 만나서 신계숙님 식당으로
직접 우리를 맞아주네
말은 음청 잘하더라 메뉴소개부터 오늘에 메뉴까지 추천하주고 나가더라
그리하나 하나하나 음식이 나오는데
맛은 기대가 컸다는 ㅠ.ㅜ
어디 추천도 몬하겠다 글케 먹고
덕호 이사한 사무실로 고고씽~~~~!!
내가보낸 금전수가 요기 ㅎㅎ
덕호 방
깔끔하고 엄청크다 80평이 넘는다네
탕비실 디자인실 피팅룸 포토사무실은
따로 또 있단다
일이 잘풀려 좋은 사무실로 이사도 하고
바빠고 피곤해도 꿈이 많네 ㅎㅎ
하나하나 이뤄 나기길 바란다 우리사위 덕호 ㅎㅎ
그렇게 뿌듯했다
우리를 집에 내려주고 갔다
잘 살고 있어 감사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노를 잘 저어 훈풍에
펵안하게 잘 달리기를 기원한다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거다
그치?ㅎ
그 꿈에 감사함을 더한다
첫댓글 와우~~
요즘 mz 답게 방이 힙하고 예쁘고 세련 되었네.....
장모 바램대로 되기를 나도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