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정기산행>
1. 산 행 지 : 대공원 산림욕장
2. 집 결 지 : 대공원역 (지하철 4호선)
3. 코 스 : 대공원역 → 동물원정문 → 호주관앞 → 산림욕장길 → 조절저수지샛길 → 공작마을앞
→ 동물원정문 → 대공원역 (8.3 Km / 3시간 )
4. 점심메뉴 : 보신탕 (삼각지역부근)
생일을 맞이한 정남석회장이 맛있는 보신탕으로 점심상을 차려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드리며 기쁜마음으로 점심 잘 먹었습니다.
5. 참 석 자 : 회 장 정 남 석
권 영 상, 김 칠 권, 노 정 규, 박 호 기, 사공정수, 이 덕 용, 이 영 배,
이 영 환, 정 계 영, 정 용 웅, 조 실 제, 최 종 옥. 하 종 덕. (이상 14명)
◇ 날씨가 더운탓인지 14명밖에 참석치 않아 오늘 점심을 스폰서한 정회장이 조금 서운한
얼굴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을 회복한 하종덕사장이 오랜만에 산행에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산행을 마쳤습니다.
대공원 호수
모임장소 : 대공원입구
전망대에서
조절저수지 코스모스길에서 (출석부#1)
조절저수지 코스모스길에서 (출석부#2)
삼각지 보신탕집에서
첫댓글 오늘 매화회 산행은 생각보다 더운 날씨였다.
자주 가 보는 대공원 산림욕장길에 쉼터를 많이 만들어서 우리들이 산행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삼각지에있는 보신탕집에서 정남석회장의 귀빠진날 기념 점심식사 제공으로 모두들 맛있게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특히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친구는 지난주 산행시 소생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3만원중 2만원을 주어서
되돌려준 최종옥,정계영친구와 공동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5천원을 기어이 보태어준 박호기친구에게도 무한한
우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덕분에 모두들 많이 웃으면서, 재미나게 맞장구를 쳐준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위가 물러 갔나 싶더니 다시 고개를 드는군요. 권 화백의 사연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매화회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정남석 회장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산행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올여름의 끝자락이 힘자랑 하는지 오늘도 덥네요 지가 아무리힘을 자랑해도 시간앞에는 꼼짝못함니다 이세상에 시간을 이기는것이 무엇이있나요 우리네 인생또한 마찬가지 아닙니까 오늘을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보냅시다 오늘 모처럼 참여한 하종덕친구 고맙고 매번참여하여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함니다 오늘 참여한친구가 적읍니다만 약속대로 삼각지 광주보신탕집에서 저가 점심을 쌋습니다 많은친구가 참여했으면 좋았을탠대 아쉽내요 이것이 저의 능력입니다 더욱 열심이하겠습니다 우리다함께 건강한 여생을 보냅시다 박호기친구 수고많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뿌리 없는 꽃은 꽃병에서 뜬다
뿌리 있는 꽃은 화분에서 안절부절
정답이 없으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내 설곳이 어디든 살아온걸 버릴수 없어 (장선아님 詩中에서)
35'매화산악회'友情은~동기간의 情처름 궂이 말을 않해도 슬슬 풀리는것 같습디다 (생돈5천원 내는이도 있고)^.^
오늘은 지난번 산행에서 정남석회장 생일로 중식 스폰서 하겠다고 미리공지 하였으나 더운 날씨(?) 관계로 14명이 참석
-오래만에 하종덕 사장이 참석하여 반가웠고.-대공원 둘레길을 알맞게 산행 , 정회장이 재공한 점심 잘먹었슴니다.
정회장!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박호기 친구! 무더위에 우리 산행 흔적 남기려고 수고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