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버킷리스트 라고하는 일생 중 꼭 가봐야 할 곳 5대양 6대주 중 남은 남미와남극해,북유럽과북극해 중
이번에 무리하게 실행 했는데 걱정했든 고산증은 가벼운 두통만있어서 다행이 였습니다,
XYL은 장기간 여행이 어려워 혼자가게 되였는데 호탤방을 혼자 쓰게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ㅎㅎ
여행은 4개국 페루,볼리비아,알젠틴,브라질이였습니다.
무엇 눈에는 무엇만 보인다고 ㅎㅎ알젠틴 남쪽끝 칼라파테 빙하호수 갔다 오는 길에 햄 안테나를 발견했습니다만
안테나 상태가 좋치않아 운용은 않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츄피츄열차
쿠스코시내 3500M
라파즈시내 대중교통케이블카탑승 3700M
이과수폭포 유람보트
빙하호수
페리토 모레노 빙하호수
칼라파데마을 햄안테나 엘라멘드가 손상되였음
카라파데 햄안테나
카라파데 빙하호수마을 햄사진 찍다가 손등으로 한국쪽으로 내리쳤는데 손만 다침 ㅎㅎ
우유니소금사막 선인장섬?
선인장섬정상
사진장난..ㅎ
사진장난
사진장난
소금사막 황혼 건배
우유니소금사막황혼
이과수폭포 브라질쪽
쿠스코3500M
첫댓글 장 om님이 어디를 가셨나? 했는데 지구 반대편에 가셨군요?? FY는 일생일대 한국 일주도 못했는데 지구를 돌아서 남미?? 축하드립니다.. 이구와수 폭포는 영화 MISSION에서 처음 봤는데.. 여행하는 동안 옆구리가 조금은 허전하시겠습니다만... ㅎㅎㅎ. 몸 건강하고 무탈하게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날 동안 소식이 없더니 잘 다녀오셨군요?
일행들이 모두 한국인들인 걸 보니 아마도 단체 패키지 여행이 아니었나 추측됩니다.
65세 넘었다고 빙하 트래킹에 열외된 서글픈 스토리도 있었군요?
그러기에 '여행은 가슴 떨릴 때 떠나야지 다리 떨릴 때는 늦다' 는 말이 생겨난 듯 합니다. hi
아침 Net교신에도 빠지지 말고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