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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시안 오프차카 (Caucasian avtcharka)
► 이 명 : 코카시안 오프차카(Caucasian avtcharka)
► 외 관 : 코카시안 오프차카(Caucasian Ovcharka)의 크기는 체고는 63~71㎝ 정도이고, 체중은 45~66kg 정도되는 대형견이지만 체중이 100kg에 육박을 하는 개체도 있어서 흔히들 초대형견이라고 한다. 지역의 고도에 따라 털의 길이가 다양하며, 색상은 일반적인 목축견과 마찬가지로 흑백얼룩 무늬, 얼룩무늬, 적갈색, 회색 혹은 백색을 띈다. 귀는 짧게 잘려있으나 뾰족하지는 않으며, 끝이 무디고 머리와 거의 평형을 이루게 되어 있다. 현재 모습의 견종들 역시 귀는 짧게 잘려 있다. 꼬리는 끝이 말린 모양으로 늘어져 있으며, 흥분할 경우에는 약간의 원형을 그리며 꼬리가 서기도 한다. 러시아내의 몇몇 지역에서는 아직도 꼬리를 짧게 자른다. 그 외형에 있어서는 티베탄 마스티프(Tibetan Mastiff), 코카시안 셰퍼드 독(Caucasian Shepherd Dog)과 외모가 비슷하다.
※ 오브차카 견종은 일반적으로 가장 큰 코카시안 오브차카,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사우스러시안 오브차카 세 가지 종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오브차카종이라고는 불리어지고 있지만 위의 세 가지 오브차카와는 조금 다른 계통인 벨로루시안 오브차카도 있다. 벨로루시안 오브차카는 유러피안 셰퍼드라고도 불리며,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종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 설 명 : 코카시안 오프차카(Caucasian Ovcharka)는 지역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소유가치가 높고, 단단하고 튼튼하며, 내면적 특징으로 목축견으로서의 기질을 보인다. 오브차카종은 자신감이 있고, 의지가 강하고 용감하며, 독립심이 강하다. 성격이 급한 편으로 흥분하게 되면 약간의 원을 그리면서 꼬리가 서기도 한다. 러시아인들은 이 개를 포악하다고 묘사하며, 이 개에게 다가갈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고 말한다. 선척적으로 위협과 단순한 근접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직스러운 목축견으로 평가된다. 위험한 상황에 실제로 당면하면 사전 경고 없이 난폭하게 돌변한다. 한배에 낳는 새끼 수는 5~10마리 정도이다. 평균 수명은 12 ~ 15년 정도로 대형견 중에서는 수명이 비교적 긴 편에 속한다.
오브차카(Ovcharka)란 러시아어로 목양견, 목축견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기존의 이런 개념과는 다른 목축 호위견의 개념이다. 즉, 사육 용도가 가축과 주인에게 위협적인 늑대나 곰 등 그 어떤 것으로부터 지키는 목적이란 것이다. 오브차카는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볼 수 있는데, 코카시안 오브차카,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사우스러시안 오브차카로 나눌 수 있다. 셋 다 초대형견으로 목축견, 가드견으로 쓰이는데 이 중에 가장 성질이 포악하고 용맹한 것이 코카시안 오브차카이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투견용으로 개량되지 않은 비투견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투견판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한다. 추운 지방에 살수록 몸집이 커진다고 한다. 초대형견임에도 소형견 못지 않는 순발력과 고른 치열과 치아, 그리고 엄청난 파워, 도사견보다 전투력이 한 수위라고 한다. 척박한 자연 환경과 거친 야생 환경추운 러시아 카프카스 산맥 일대에서 살면서 두꺼워진 가죽과 수북한 털은 상처내기가 힘들고 동시에 체구가 커지면서 강한 골격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단련된 진정 강인한 견종들이다. 구소련 시절에는 군견으로도 이용되었고, 지금도 교도소 경비견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 주 의 : 특별히 알려진 유전적 질환은 없으며, 질병에 대한 내성도 강한 편이어서 잔병치레도 거의 하지 않는다. 튼튼하고 강건하지만 백내장 등 눈 관련 질병에는 비교적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드물게는 위염전도 보고가 되고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가족에게는 절대 복종하지만 외부의 침입에는 맹견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확실한 기본교육과 복종훈련을 시켜서 통제가 가능 하도록 해야 한다. 체계적으로 훈련만 잘 시킨다면 비록 덩치가 크고 무섭게 느껴지지만 아주 순하고, 멋진 반려견으로 거듭날 수 있다. 주인이 직접 놀아주면서 천천히 훈련을 시킨다면 훈련도 쉽게 된다.
식탐이 아주 많은 편이다. 초기 성장은 아주 빠르지만 완전한 성견으로 자라는 데에는 약 2년 정도가 걸린다.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르면 앞다리 구로나 심지어는 관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병들도 올 수가 있다. 어릴 때부터 성장과정에 알맞은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영양가가 높은 사료를 급이 한다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자랄 수 있다. 골격이 튼실하고 근육이 많아서 사료도 많이 먹으며, 수시로 육 고기를 급여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못하면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해 줄 수 있는 고급사료를 먹여야 한다.
충분한 훈련이 되어야 마음 놓고 밖으로 운동이나 산책을 시킬 수 있다. 매일 규칙적인 산책과 운동은 필수적이며, 활동성이 강하고 힘이 좋기 때문에 운동도 어느 정도 과격하게 시켜야 만족을 한다. 산책 시에는 가능한 입 마개를 하고 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비교적 털이 긴 장모이고 이중모 구조여서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한 편이므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해 주어야 한다. 털 빠짐은 보통 정도이지만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많이 빠지므로 수시로 빗질을 해 주어야 한다.
► 기 원 : 코카시안 오프차카(Caucasian Ovcharka)는 원산지가 러시아이다. 구소련의 코카서스와 우랄 산맥 지역에서 양치기견은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소련의 지역적, 기후적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형질이 좀 변화되기는 했으나, 이 견종의 기원 역시 아시아나 중동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목축견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코카서스 산맥은 흑해에서 카스피해에 걸쳐 터키와 이란에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소련의 서남부 지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약 18,000피트에 달하는 높은 고도에서 많은 수의 양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6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브차카종은 이러한 양떼들을 야생 동물과 침략자들로부터 보호해 왔다.
지원 협회나 서면상의 기록이 없으며, 산악지대 전반에 걸쳐 약간의 변종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인들은 야무지고 튼튼한 그루지니안(Grusinian) 타입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설명한다. 키가 비교적 크고 변종적 성격이 많은 이란 근처의 남부에서 서식하는 아제르바이잔 도그(Azerbaijan Dog), 작고 사각모양의 코카서스지방과 카스피해 사이에서 서식하는 다제스타니 마운틴 도그(Dagestani Mountain Dog), 크고 건장하며, 터키 국경지방에 거주하는 캉갈 도그(Kangal Dog, 캉갈독) 등 가장 뛰어나고, 가장 전형적인 현대의 종들은 조지아공화국에 서식하고 있다.
► 비 고 :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2010년 10월 13일자로 FCI(세계 애견연맹) 분류 그룹 2 핀셔 및 나우져 타입, 몰로세르 견종, 스위스 마운틴 및 틀 독 그리고 섹션 2.2 몰로세르 견종, 마운틴 타입 스탠다드 No. 328로 등록이 되었다. 이 외에도 세계 유수의 켄넬 클럽 및 각종 애견 단체에 대부분 등록이 되어 있다.
투견보다 더 용맹한 개로서 1969년 처음으로 코카시안 오브차카 종은 원산지 외에 독일에 소개되었다. 1979년까지 이 품종은 서독지역까지 퍼져 나갔으며 많은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현재는 이 종에 관련된 협회가 서독에 설립되어 있으며, 유럽 등지에서 열리는 전람회 등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는 러시아로부터 이 견종을 수입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다.
□ 공식 견종 표준
► 외관 : 코카시안 오브차카의 크기는 체고 63~71㎝, 체중 45~66kg 정도되는 대형견 내지는 초대형견으로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는 개체도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도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사역견을 위미하는 워킹 그룹에 속하지만 FCI 등 많은 단체에서는 목양견 그룹인 허딩 그룹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외모는 균형이 잘 갖추어진 체형에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며, 뼈가 굵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약간 직사각형의 모습이다. 성별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특징이 나타나는데 수컷은 남성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기갑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암컷보다 머리가 더 큰 편이다. 덩치도 훨씬 크고, 몸통은 거대하며, 체장은 암컷보다 짧은 경우가 많다. 털이 긴 장모견 수컷은 목 부위에 갈기가 두드러지게 형성된다.
신체 비율은 체장이 바닥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보다 3~8% 더 길고, 앞다리 길이는 바닥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의 평균 50~52%에 해당되며, 두개골의 길이와 주둥이 길이의 비율은 3 : 2 정도이다.
► 머리 : 머리는 크고 거대하며, 양쪽 광대뼈 부위가 넓적해서 위에서 내려다보면 밑면이 넓은 쐐기 모양이다. 두개골은 거대하고 넓적하며, 이마는 거의 납작하고, 가운데 홈은 뚜렷하게 구분되지만 깊지는 않다. 눈썹 활이 발달된 편이나 튀어나오지 않았으며, 광대뼈도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스톱도 구분할 수는 있으나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 코 : 코는 검은색으로 큼직하고 콧구멍이 활짝 열려 있으며, 코가 주둥이 전체의 윤곽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색은 검은색이 단색으로 발현되거나 검은색 코에 반점이나 얼룩무늬가 형성된 것이 선호되지만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건은 아니다. 그러나 태생적으로 코가 청색이거나 적갈색인 경우는 허용되지 않는다.
• 입 : 주둥이는 넓으면서 깊고, 코 쪽으로 갈수록 점차 폭이 좁아진다. 턱뼈와 턱 전체가 튼튼하고 세로길이(깊이)가 긴 편이며, 눈 아래에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콧등은 넓으며, 주둥이 윗면에 닿는 수평면과 두개골 윗면에 닿는 수평면이 평행하게 보이기도 한다. 입술은 두툼하고 위아래 입술이 꼭 맞물려 있으며, 색이 짙게 발현되는 편이다. 이빨은 건강한 상태여야 하며, 하얗고 튼튼해야 한다. 앞니는 서로 일직선으로 맞닿으며, 이빨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고(42개로 구성), 협상교합 또는 절단교합이다. 앞니나 송곳니가 손상되거나 부러지거나 빠진 경우에도 교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허용되며, 제1 전구치는 없어도 무방하다. 볼은 잘 발달된 편으로 저작근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 눈 : 눈의 크기는 중간 정도로 타원형이며, 너무 깊이 자리하지는 않았다. 미간이 넓으며, 눈은 비스듬하게 위치하고 있다. 눈의 색은 진한 갈색이나 녹갈색 계통으로 다양하며, 눈꺼풀은 검은색이고 얇으며 안구에 밀착되어 있다. 눈빛에서 진지함과 뛰어난 집중력, 호기심이 느껴진다.
• 귀 : 귀의 크기는 중간 정도로 두껍고 삼각형이며,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고 있다. 귀는 두개골에서 높은 곳에 위치하며, 양쪽 귀 간격은 멀다. 귀 안쪽 면이 볼 가까이에 닿도록 늘어뜨리고 있다. 원산지에서는 전통적으로 귀를 절단했다고 하며, 타고난 귀 형태가 남아 있어도 절단된 귀와 동일한 가치가 부여된다.
► 목 : 목의 길이는 중간 정도로 튼튼하고 낮게 내리고 있으며, 횡단면은 원형이다. 목은 아치형으로 굽은 형태이며, 수컷에서 특히 곡선이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가 있다.
► 몸통 : 몸통은 모든 면에서 큼직하게 발달되어 있고 넓적하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균형이 잘 맞다. 기갑은 눈에 띄게 드러나고 길이는 적당한 수준이며, 바닥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가 바닥부터 엉덩이까지 측정한 체고보다 약간 더 긴 편이다. 등은 일직선으로 뻗어 있으며, 넓적하고 탄탄하다. 허리는 짧고 넓적하며, 근육질이고 약간 아치형이다. 엉덩이는 적당히 길고 넓적하며, 둥글다. 꼬리가 시작되는 부분은 약간 비스듬하다.
가슴은 길고 넓으며, 늑골이 잘 형성되어 있다. 가슴 앞부분부터 뒤쪽까지 세로길이(깊이)가 긴 편이다. 횡단면은 넓적한 타원형이며, 늑골은 충분히 휘어져 있고 길게 자리하고 있다. 앞가슴은 두드러지게 발달한 편이다. 복부는 뒤로 갈수록 적당히 홀쭉한 형태이다.
► 꼬리 : 꼬리는 엉덩이에서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휘어져 있거나 둥글게 말려 있다. 쉬고 있을 때는 꼬리를 비절에 닿도록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지만 긴장하면 등선 위로 들어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사지 : 앞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으로 뻗어 있다. 두 다리는 평행하고, 다리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어깨의 근육은 잘 발달되어 있고, 적당히 길고 넓적하며, 비스듬하게 자리하고 있다. 어깨는 앞다리 상부와 약 100도를 이루고 있으며, 어깨뼈는 가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앞다리 상부는 튼튼하고 근육질이며, 몸에 밀착되어 있다. 무릎은 두 다리가 형성하는 평행 축에서 현저히 뒤에 위치하고 있고, 방향이 안쪽으로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았다. 전완은 일자로 뻗어 있고 크기가 매우 크며, 적당히 길면서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횡단면은 원형이다. 앞다리의 발목은 짧고 크기가 매우 큰 편이며, 정면이나 측면에서 보면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 있다. 앞발은 크고 둥글다. 발가락은 위로 볼록하며, 서로 밀착되어 있다.
뒷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뒤에서 보면 두 다리가 평행하고, 다리 사이의 간격이 적당히 넓으며, 측면에서 보면 무릎과 비절이 충분한 각을 이루고 있다. 뒷다리는 몸 뒤로 멀리 뻗어 있는 형태가 아니다. 허벅지는 넓고 근육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길이는 적당한 수준이다. 무릎은 적당한 각도로 굽어 있으며, 허벅지 하부는 넓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길이는 적당한 수준이다. 비절은 넓고 군살이 없으며, 충분히 굽어 있고 탄탄하다. 비절은 방향이 안쪽으로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뒷다리 발목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크기가 매우 크며, 정면이나 측면에서 보면 거의 일자로 뻗어 있다. 뒷발은 큼직하고 둥글게 보이며, 발가락은 위로 볼록하고 서로 밀착되어 있다.
► 털과 색 : 피부는 두껍고 상당히 유연하며, 주름이나 접힌 부분이 없는 편이다.
털은 지역의 고도에 따라서 털 길이가 다르며, 이중모 구조이다. 겉 털은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속 털은 아주 부드럽다.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 속 털 때문에 추위에도 아주 강하다. 겉 털과 속 털 모두 길이가 5㎝ 이상이어야 한다. 머리와 앞다리에는 다른 곳보다 짧고 굵은 털이 자라지만 꼬리에는 털이 빽빽하게 전체적으로 덮여 있어서 꼬리 자체가 두껍고 복슬복슬해 보인다. 다른 곳보다 긴 털이 귀에 브러시를 하고 있고, 목둘레에는 갈기를 형성하고, 허벅지 뒷면은 바지와 같은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모색은 회색 또는 재색과 흰색 그리고 브린들과 흑백 또는 얼룩갈색 등 비교적 다양한 모색들을 가지고 있으며, 모색에 대해서는 크게 제한이 없는 견종이다. 단, 검은색이나 흐릿한 검은색만 단색으로 발현되거나 청색 또는 적갈색과 검은색이 조합된 모색은 허용되지 않는다.
► 걸음걸이 :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유연하며, 서두르지도 않는다. 뒷다리에서 큰 추진력을 제공하고, 모든 관절이 안정적으로 잘 협력하며 움직인다. 보통 속보로 걸으며, 움직일 때는 기갑과 엉덩이가 거의 같은 높이를 유지하고, 등선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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