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계의 갈등과 분쟁 해결 필요 : 문화가 달라서 충돌 발생한다는 인식이 문제
2. 기존 지리와 사람들의 인식에서 경계 열등하게 봄 : 중심부와 똑같이 경계도 중요 참고) 상경, 낙향
3. 공유지의 비극 - 공유 개념, 공유지 스케일의 확대. 참고)이타적 인간의 출현,국회보좌관, 롯데신영자, 재벌족벌체제, 금수저
영역성(territoriality) : 영역과 어떤 다른 사회 현상들 간의 관계(관계론적relational 관점).
사물로 보기보다는 사회 생활의 다양한 차원들의 한 요소로 본다.
탈영역화(de-territorialization)-인종 차별 정책 폐지, 재영역화(re-territorialization)
변화, 포스트모던
사회 공간(social space)
코하우징
단순히 주택들이 모여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
공동 생활을 하는 삶의 방식에 더 초점을 맞춘다.
공동 생활 시설(common house) : 공동 식당, 공동 부엌, 공동 세탁실, 회의실, 집회실, 어린이 놀이방, 기타 공동 활동실
코하우징의 규모가 작으면 공동 생활 시설 대신 공동 생활실(common room)로 대체
경계(borders)
개인(여성, 남성, 아이, 어른, 학생, 권력자)
윌슨과 돈난은 “지리적이고 정치적인 권력 공간이 지도에 경계선으로 표현된다. 이 힘은 동시에 사람의 몸(the bodys topography)에도 그대로 새겨진다.”고 적고 있다.(David Delany, 2005, Territory, Blackwell Publishing, p.66)
경계 검문소 등에서의 검문 검색이 그 예이다. 이곳에서는 ‘알몸 수색’이 실시되기도 한다. 따라서 검문소는 역공간(liminal spaces-이쪽도 저쪽도 아닌 일종의 점이공간(역주))이 된다. (데이비드 딜레니(박배균,황성원 옮김, 2013), 영역, 시그마프레스,114쪽)
기존의 관점들이 동질적인 영역의 날카로운 구분을 전제하다 보니 경계 밖에 있는 것은 ‘외부적’이고 위험한 것이라고 사고하기 때문이다. 경계이론은 경계가 자명한 타자성을 구분한다는 인식을 거부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그 대신 경계이론은 주변이 중심이며, 혼합 혹은 혼종성의 현장으로서 경계지역에 주목한다. 데이비드 딜레니(박배균,황성원 옮김, 2013), 영역, 시그마프레스, 109)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개방 과정, 폐쇄 과정과 관계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발전이 아무리 추상성을 가지고 있고, 또 전 세계적인 교환 과정이 아무리 겉보기로는 공간 없이 또 신체 없이 작동하고 있는 것 같아도 인간은 공간과 신체에 붙들려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공간과 신체로 되던져지는 듯하다. 마르쿠스 슈뢰르, (정인모, 배정희 역, 2010) 공간, 장소, 경계, 에코, 3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