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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의 군사력 북핵에 관한 전 cia국장 발언을 펌해왔습니다.
저녁안개 추천 10 조회 1,745 13.07.03 13: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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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3 13:57

    첫댓글 제임스울시는 94년 영변핵위기 때 CIA 국장이었죠.
    92년에
    1.7 팀스피릿 중지 발표
    1.19 비핵화 공동선언 발효
    2.29 남북기본합의서
    3.19 1차 남북 핵통제공동위원회
    4.10 북 IAEA 핵안전협정 비준
    5.10~16 블릭스 IAEA 사무총장 방북
    순조롭게 잘나가다가,

    92.10월에 모스크바 인근 국제공항에서
    60명의 미야스 설계국 과학자와 가족이 북으로 가다가 체포되는데,
    첼라빈스크의 미야스는 소련 유일의 핵탄두 집산단지에 잇는 연구소였죠.
    그러자 미국이
    팀스피릿 훈련재개를 선언하고,
    93.2월 엘친정부의 쿠나제 외무차관이 평양에 와서 큰소리로 싸우고,
    북-러 군사동맹조약 파기를 통고( 특히 자동개입조약 파기)하면서

  • 13.07.03 14:02

    한 달 후에 93.3월에 NPT탈퇴를 선언하고 준전시태세를 발령하죠.
    그리고 5월에 괌, 하와이, 일본 노토반도 앞에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영변 핵위기가 격화됩니다.
    94.4월 미국이 캘리포니아 화이트샌드에서 대규모 EMP 전장훈련을 실시하고,
    6월에 영변폭격 위협이 현실화되죠.
    이미 그당시 뉴스를 살펴보면, 3의 핵, 25배 위력의 핵폭탄이라는 단서들로 봐서는
    미국은 북이 이미 수퍼EMP를 보유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칠까말까하다가 제네바 합의로 전략적 홀딩에 들어간 것이죠.

  • 13.07.03 14:09

    따라서 그 때 CIA 국장이던 제임스 울시가 새삼스레 등장하여
    피터 프라이랑 함께 공동 기고한 것은 시나리오에 따른 북의 핵무력 실체를
    대중에게 좀 더 노출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래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종훈의 유리 시스템즈 고문이 제임스 울시인데,
    에릭슈미트나, 빌게이츠나 통일 한국 또는 그 전단계 연방제 한반도에서
    전략적 계획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북의 순수핵융합기술=수퍼EMP=혼성융합로와
    연관되리라 생각합니다.

  • 13.07.03 17:00

    "유리 시스템즈 고문이 제임스 울시인데..."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놀랍습니다.

    연관없는 것 같은 것에서 연관성 찾기
    아주 중요한 것 같은데 사실은 아닌 것 구분하기
    그리고 반대로 아주 사소한 것 같은데 아주 중요한 것 찾기 등 등...

    분석이 항상 기다려 집니다.

  • 13.07.03 16:08

    위 본문 내용....그러니까 울씨라는 자가 한 말은
    사실 별볼 일 없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그건 마치...한국에서 수구꼴통 늙은이가 강경대북정책을
    주장하는 것만큼이나 마찬가지로 그냥 헛소리에 불과하지요.

    그 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 주장을 해온 자입니다.

    그런데....현재 미국은 북한 때문에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이지요.

    즉, 북한을 공격해서 핵제거를 하고자 해도
    그건 북미간 핵전면전쟁이 되어 미국으로서는 지옥 상황이 되고
    북한을 공격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두어도 결국 미국에게는 지옥 상황이
    될 것이랍니다.

    결국 미국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요.

    그건 알만한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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