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성리중학교(교장 권점현)에서는“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성리제”가 열렸다. 매년 오전에는 “자유학기제 전시.체험 마당”으로 1층~5층, 운동장까지 부스를 만들어 학생들과 담당교사들이 각 부스에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오후에는 “공연마당”으로 그동안 준비한 학생들의 재주와 끼를 모은 춤과 음악, 열정을 발휘하는 축제를 연다. 이날도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은 함께 체험하고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유학기제 전시.체험마당>
(심리 카페 - 금지어게임, 지우게 땅따먹기,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으로 심리게임하기)
(자유학기제 활동 전시장)
(화장, 네일아트 체험)
(피부미용, 헤어 아트 체험)
(기을 시 외우기 - 부상은 학생들이 만들어준 샌드위치)
(액체 질소로 만든 아이스 크림 - 권점현 교장도 함께)
(곰젤리의 무한 변신, 계피떡,절편 만들기)
(MATH gogo~,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 게임)
(음주, 흡연, 약물 예방 전시 체험 )
(유니세프 기부금 모음 및 나눔 카페)
<공연마당>
(권점현 교장이 시작을 알리고 전교 회장, 부회장이 진행을 시작했다.)
(성리중 밴드부 - 연주, 노래 역시 잘한다.)
(신나는 댄스)
(랩 "굿나잇,Weeds" - 관객과 함께)
(연극 - "즐거운 학교 생활 ')
(1-4 반 단체 댄스- Pick up , 노래. 연주 -"여행을 떠나요.")
(성리중 "엄마예뻐 합창단" - 성리중 어머님들)
(댄스댄스~~)
(성리중 댄스부 학생들)
(피아노 연주와 깜짝 이벤트 오윤철 교사의 노래선물)
(환호하는 학생들)
공연을 보며 소리지르고 환호하는 학생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공연을 보는 학부모들 역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로 응원해주었다.
이날 함께한 모든 이들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남기며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보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