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적 도슨트(Lacan’s docent): 드러나지 않는 은폐의 존재로서의 실재 <나팔꽃> New York Exhibition 뉴욕 전시 도슨트15 = 유명 현대 미술가, 현대미술 작가, 현대 추상미술 화가 작품 / 한국화가 그림 최철주 개인전: 뉴욕 전시 유명한 현대미술 작품/ 한국 현대 유명 한국화 화가 그림 꽃 추상 한국화 작품 <나팔꽃 Morning glory 포스터44> = 개념 미술가 최철주 미술평론
Art review: Docent on the New York Contemporary Art Exhibition of "Morning glory" abstract painting(Poster): an exhibition of the desires of others seen by a chick as an infant." a contemporary art work that applies artist Louis Chul-joo Choi's Lacan art theory.
한국 현대 추상 화가, 현대미술평론가 & 한국 유명 화가 그림: 현대미술가 루이 최철주 현대미술 전시 <나팔꽃>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 포스터 미술평론/ A review of contemporary art works <morning glory> on the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 poster by contemporary art critic and contemporary artist Lou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 최철주 미술평론 및 한국현대미술 평론가의 라캉 디자인 방법론적 평론 (웹사이트: newsmanwha - 퍼모먼스): Lacan‘s Design Methodological Criticism of Choi Chul-joo's Art Review and Korean Contemporary Art Review (Website: newsmanwha - Performance)
현대미술 작품: morning glory 포스터44
드러나지 않는 은폐의 존재로서의 실재
"병아리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닭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이미지는 비실재로서 의미와의 만남이다. ( 유아로서 병아리가 닭이 되려는 욕망: ACN 2022.06.06)" 그 병아리가 육화하여서 흑인의 죽음에 대한 폭동에 대한 분노를 폭발한다.
Louis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k, 131X167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현대 미술평론가 & 개념미술가 최철주의 현대 개념미술 은 초기 개념미술의 개념으로 한 회화성의 복귀다.
즉 회화 작품으로 생성하는 개념미술이다. 따라서 그의 현대 개념미술은 시사만평처럼 현상적 이미지를 비판하지만 회화성으로 의미적 가치를 말한다.
미술품에서 Ready made 기성품이 회화성을 대신할 수 없고 Marcel Duchamp 뒤샹처럼 창조된 개념과 그의 동조자 Joseph Kosuth 조셉 코수스가 말한 철학에 따른 메시지를 말한다. 반면에 라캉 미술이론에서의 유아적 상상계의 허상을 개념으로서 최철주의 개념미술은 시사만평으로 개념의 의미를 라캉적 회화속에 메시지를 담는다. 그것은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이것은 수학적 개념과 철학적으로 의미화한 언어적 해석을 넘어서 사건의 현장 사진을 만평으로 비판적 시각과 라캉적 회화의 삶적 가치를 교합시킨다. 여기서 라캉적 회화는 임의적인 철학성보다는 타자의 욕망을 응시로서 순간적으로 이성적 지각할 수 있는 회화성을 말한다.
라캉적 디자인방법론(Lacan's design methodology)으로 한 회화 디자인에 대한 라캉적 도슨트: 라캉적 디자이너, 디자인평론가 & 현대미술가 최철주 라캉적 디자인방법론: 현대미술 추상 한국화 작품으로서 <morning glory 2022-k>에 라캉의 환유공식 f(S...S')S=˜ S (-)s 적용하여서 가역적 빛으로 생성한 페인팅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을 중첩한다. 그리고 언어적 은유 이미지를 연쇄하여서 라캉의 환유공식을 재적용하여서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한 공간의 또 다른 자리에 <Chick Rages Over Black Death>의 현상적 자리를 정하여 <morning glory 포스터44>로 보인다.
라캉적 페인팅 디자이너 루이 최철주, 라캉의 미술이론을 스토리보드로 포스터를 형상화하여서 페인팅 디자인/ Painting designer, Louis Choi Chul-joo (Doctor of Modern Painter & Culture Design), a Lacan designer, designs the image of the painting by shaping Lacan's art theory as a storyboard.
Louis Choi Chul-joo, <Chick Rages Over Black Death>,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Louis Choi Chul-joo,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라캉적 실재는 사건의 실재와 은폐된 존재의 실재와는 다르다. 상징계로서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에서 전이된 존재에서 분리된 드러나지 않는 진실을 은폐한 실재다. 마네가 <풀밭위의 점심식사>에서 누드의 여인을 통해 드러나지 않는 은폐를 도출한 것처럼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미국의 백인 경찰이 과잉 진압으로 한 흑인의 죽음은 미국사회의 인종차별을 실체화한 실재다.
이러한 공시적 영역의 실재는 사건에 은폐된 곳에서 사건의 주체가 출현한다.
마네가 사유에 의한 실재로서 <풀밭위에 점심식사>에서 주체의 존재를 드러내는 행위로서 누드의 여인과 정장한 남자를 동시에 보임으로써 환영적 비실재를 없애고 사유를 통한 실재를 그려낸다.
상징계에서의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사건에 대한 계속적인 이미지로서 강제진압과 항의 그리고 시위로 한 상징적 존재의 이미지다. 여기서의 존재는 라캉의 초월적 기표(Signifiant)다.
마네는 동시대에서는 수용될 수 없는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를 <풀밭위의 점심식사>에 그렸지만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는 미국 사회의 민주주의에 담긴 허상의 영역에서 분리된다. 그리고 실체적인 주체로인종차별의 실재를 보인다. 은유적 사건으로 일관된 인종차별적 주체의 이미지는 실재에 존재하고 민주주의적 규범으로 감싸인 주체가 아닌 것을 말한다.
실재의 누드를 <풀밭위의 점심식사>에 그려서 신화의 여신으로써 누드화의 절대적 의미를 부정하고 어색하고 낯선 실재 여인의 누드화라는 의미가 실재다.
반면에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타자의 욕망을 대신하는 은유적인 상징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림을 보는 이에게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의 이념적 가치관에 대한 혼란을 야기 시킨다.
이것은 라캉적 상상계에서의 허상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타자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상징계에서 탈출을 시도한 실재다.
이렇게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동시대의 실존적 이미지를 보임으로써 상징계에서 오브제의 은유적 주체를 보이는 이미지로 주채의 실체적 의미와 형상이 출현한다. 즉 보이는 은폐는 상징으로써 의미와 허상의 형상은 소거한다.
실재로서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은 회화에서 또 다른 실재로서의 인종차별적 미국 사회적 욕망을 상징하는 상징성을 드러낸다.
비실재 사실적 추상화로서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에서 문자로 한 언어적 표현도 은유성을 띠지만 그것이 비재현적 이미지라고 가정할 때 실재는 상사적으로 실재를 재현한 가상적 이미지에서 존재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에서 주체로써 인종차별적 이미지가 미국 사회가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 전이한다.
여기서 분노한 병아리가 상징적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Chick Rages Over Black Death>에 이루어진다. 그 실재로서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적 이미지<a riot over the death of a black man 9>는 가역적 빛의 왜상적 음영으로 드러난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을 이룬다.
글.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한국 화가 & 문화디자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