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의 기쁜소식 911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대선,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중에 있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주자.
코로나19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한국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한국사회에 거짓과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 있다.
교인들이 먼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이 땅에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2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을 보며 허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포항 초대형산불, 지진 관측 이래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경주에서 일어났다. 이 기록을 갈아치운 지진이 포항에서 일어났다. 대구 서문시장 불, 서울 구룡마을 불, 인천 여아 토막 살인사건, 제주 펜션 살인사건, 코로나19 등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희한한 대장동 개발 사업까지. 말문이 막힌다.
나눔 #3
눈물이 난다.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후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엉망진창이 됐다.
거짓과 권모술수가 판을 쳤다. 조작과 날조, 사기, 가짜뉴스가 판을 쳤다.
코로나19 등으로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들이 하나같이 당했다.
이모 후보도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그분이 악마와 손을 잡았다고 했다. 00게이트라고 했다. 배신 당했다고 했다. 그 분의 말이 진실인지 모른다.
나눔 #4
이유가 뭐냐?
나눔 #5
2009년 11월 어느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직장 송년회가 포항 두호동 모 횟집에서 열렸다.
취중에 한 번 웃고 말 이야기, 만화에 나올 이야기, 영화에 나올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우연인지 모르지만 현실이 됨을 볼 수 있었다.
우연일 것이다.
당첨금 1천억 원짜리 로또복권도 연달아 1천 번 당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시 이런 말이 나왔다.
“…대통령이 되면 탄핵하고(여당, 야당 누가 될지 모름) … 탄핵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보상을 해 줘야 한다… 옛날에도 전쟁 뒤 전리품을 군사들에게 나눠줬다… 성남지역 재개발하고… 그곳에 시장선거 출마한다고 하더라… 대법원 판사 포섭하고… 나중에 문제되면 대법원 이발소 이용했다고 하면 되고… 포섭한 법조인들을 통해 탄핵당한 대통령 측의 법조인들을 포섭하고… 그들에게는 정상적인 월급만 주면 되고…그러면 우리를 의심 못할 것이고… 덮어 쓰는 것 같아 신고했다고 하게 하고… 터지면 미국으로 출국하게 하고… 그러면 사건이 커질 것이고…”
아마 우연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이 터졌을 때 한 회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런 말을 나누었다.
“또 000이 계획한 사건이면 여권이 당한다. 특검하면 안 된다. 드루킹 사건을 보지 않았느냐. 그 사건을 설계한 배후가 있다면… 그 배후를 잡았느냐. 대통령과 여권만 상처를 입지 않았느냐. 대장동 개발 사업도 마찬가지다. 특검을 하면 모든 것을 기획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유리한 것만, 조작하고 거짓으로 꾸민 것들만 특검과 언론에 흘릴 것이다.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정말 답이 없는 것 같다.
눈을 들어 유력 대선캠프들을 보라.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사람들이 핵심 참모(A캠프, B캠프, C캠프)로 있다. 탄핵을 기획한 사람도 있고, 국회의원으로서 소추한 사람도 있고, 외국으로 다니며 탄핵 분위기를 확산시킨 사람도 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참담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하실 줄 믿고 있다.
나눔 #6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가 법원 경매를 통해 한 기획사에 넘어갔다. 애초 금액보다 7억 원이나 더 주고 낙찰 받았다. 이해가 되냐.
나눔 #7
2009년 11월 이런 말도 있었다.
“… 대통령을 탄핵하고… 입찰가보다 5억 더 쓰도록 하고… 7억원 더 쓰도록 하고… 측근(친박)들이 살 것이다. 그들에게 팔면 돈을 번다… 연예기획사에서 구입하도록 하고… ?… 재벌과 이혼한 연예인에게 돈이 많다. 그 분의 돈으로 사게 하면 되고…”
박 전 대통령의 세간살이 등이 그 집에 있을 것이다.
아무리 잘 보관해도 고급정보들이 악한 사람(탄핵을 기획한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우려된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자.
나눔 #8
문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특별히 문 대통령을 지켜 보호하고 계신다고 믿고 있다.
모든 것이 우연일 것이다. 우연으로 믿고 싶다. 세상에는 우연도 많지 않느냐.
나눔 #9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나. 쉽지 않았을 것인데…
나눔 #10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수도 없이 많은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항상 미행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내 휴대폰, e-메일 모두 도청, 감청 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어머니가, 조카가,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나 역시 수 없이 많이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 하나님이 지켜주셨다. 하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 나의 가문, 처가, 친구, 직장, 회원, 교인, 윗집, 아랫집, 옆집 등 주변의 사람들을 포섭하더라.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해 간증을 해야 하나, 모른 채 해야 하나를 두고 기도 많이 했다. 직장의 한 기자가 다시 보직을 받게 된다면 간증을 하기로 했고, 오늘 그 기자가 보직을 받아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담대히 간증했다. 이후에도 하나님의 뜻을 물었고, 확답을 받고서야 간증을 했다.
나눔 #1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복음전파를 위해 다시 힘을 내자.
한 회원님의 간증이다. (2011년 11월 기준)
0...2002년 5월 23일 한 일간 신문사 사회부장으로 있을 당시 포항시청기자실에서 함께 시청을 출입하던 국민일보 김상조 기사님(現 경북일보 편집국장직대)의 권유로 김 기자님과 함께 제일교회(현 소망교회 자리)에서 열리는 포항목회자홀리클럽 창립 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다.
0...그해 경북케이블방송사(現 현대HCN 경북방송)의 최대억 기자와 6개월간 ‘뉴스인 뉴스’를 진행해 왔으며, 그 프로에 홀리클럽 내용을 18분간에 걸쳐 내보낸 후 방송에 대한 열정을 잃고 방송출연을 중단했다.
하나님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6개월간 경북케이블방송에 출연하게 하신 것으로 믿고 있다.
0...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해인 2003년 봄 경북기독신문 배운길 사장님, 이태승 총무국장님과 함께 한동대 총장실에서 김영길 총장님을 인터뷰 한 적이 있었다.
소속 회사는 달랐지만, 경북기독신문을 돕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비전을 들을 수 있었다.
배운길 사장님으로부터 언론인홀리클럽의 필요성도 흘러가는 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광야대학 한동대가 걸어 온 길을 ‘자치면’에 보도했다.
한동대는 말 그대로 광야대학이었다. 하나님의 대학이었다. 고난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대학이었다.지방자치부장으로서 시의회를 출입하던 중 갑자기 문화부로 발령받아 문화부장을 맡게 됐다.
0...그해 5~6월 배운길 사장님의 권유로 배사장님과 함께 선린병원 원장실을 찾아 이건오 원장님으로부터 지구촌 홀리클럽의 역사와 포항 기관장홀리클럽의 창립 과정을 들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찾아다니며 회원들을 가입시킨 이 원장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언론인홀리클럽 창립의 필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0...7월 말 양산 감림산기도원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님 인도로 열리는 집회에 손상수 목사(산호교회)님의 권유로 참석할 수 있었다.
문화부로 자리를 옮겨 시간이 났던 시기였다.
그 집회기간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지만, 기도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후 8시가 넘어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고, 새벽 1~3시 사이 집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집회 하루를 앞둔 4일째 되던 날 집회였다.
성전 2층에서 찬양을 하다 기도를 하던 중 갑자기 어둠을 물리치며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기이했다. 태어나서 처음 본 환상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다시 보여 달라고 했고, 곧이어 더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지평선의 반쯤)을 볼 수 있었다.
어둠을 물리치며 떠오르는 태양이.
그 빛(햇살)이 너무나 좋았다.
당시 벅찬 감격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다.
그날 밤 2시간여의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포항에 도착 했지만, 벅찬 감격과 기쁨을 이기지 못해 귀가하지 않고 출석하던 교회 강대상 앞으로 나아가 오랫동안 찬양하며 기도하다 귀가했다.
그 태양은 2010년 말 ‘쑥’ ‘쑥’ ‘쑥’ 3단계로 하늘 한가운데로 떠오름을 볼 수 있었다.
그 태양은 살아 있었다. 안개와 구름이 물러갔다.
그간 방해세력들로 인해 잘못 알려진 언론인홀리클럽에 대한 오해들이 다 풀어지겠다는 마음과 언론인홀리클럽이 꽃을 피우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후 그간 방해 세력으로 인해 잘못 알려진 언론인홀리클럽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로 알려지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0...다음 달인 2003년 8월초 대도교회(부흥회)에서, 기쁨의교회(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관 8.15구국기도회), 팔복기도회(부흥회)에서 전광훈 목사님 초청 집회가 이어졌다.
이 모든 내용들을 상세히 보도할 수 있었다.
특히 '오순절 역사 재현되나'란 제목의 예고 기사가 보도된 첫째 날 대도교회 집회에서 강단 앞으로 나와 춤을 추며 찬양하는 연로하신 목사님, 연로하신 장로님들의 모습을 볼 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밀려왔다.
눈물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져 흘러내렸다.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려 보기는 처음이었다.
0...전광훈 목사님의 집회를 돕고 있는 한 여 집사님(의사 부인, 강력한 예언의 은사가 있음)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집사님은 서울서 이 집회를 위해 기도 중 환상을 보는데 바다가 있고 포항으로 생각되는 곳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지역을 다 태우더라고 했다.
그는 ‘포항의 복음화가 이뤄지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그곳에 10명이 있었고, 몸 뒤로 자를 감추고 있는 사람에게 “소녀도 참여시켜 달라고 했으나 거절 하더라”고 했다.
그는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나중에 자를 감추고 있는 사람은 굳어져 동상이 되더라고 했다.
이 집사님은 간증 후 모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수기도 하는 시간에 교회 뒤 좌석 쪽에 있던 나에게 오더니 전광훈 목사님을 향해 (환상에서 본 사람) “목사님 찾았어요”라고 외쳤고, 한참 나의 기도소리를 듣던 중 ‘소녀도 참여시켜 달라’고 했다.(그는 언론인이 아닌데...)
그때 포항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다.
0...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 주최로 북부교회(現 기쁨의교회)에서 전광훈 목사님 초청 8.15 구국기도회(광복절 기념 예배, 15일 오후 7시30분부터)를 드린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언론인홀리클럽을 결성하자고 배운길 경북기독신문사장님께 전화를 했고, 배 사장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좋다”고 했다. 신기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8월15일 오후 7시 북부교회 선교복지관 예사랑(커피숍)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발기인대회에는 10명이 참석했다.
많이 놀랐고 설렜다.
전광훈 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는 의사 부인이 본 ‘환상’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0...그로부터 언론인홀리클럽 창립일까지(15일간) 16차례의 준비위모임이 열렸다.
모임은 새벽 시간 포항 중앙교회교회 인근 식당에서 열렸다.
회칙을 만들고, 창립일 예배 식순을 짜고...故 배호경 목사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회원들은 대부분 전화로 언론인홀리클럽 가입을 약속받았으나, 일부 방송사는 방문을 통해 가입을 약속받았다.특이했던 일은 한 언론사 방문에 앞서 전날 밤 아주 귀하게 느껴진 백사(몸 속까지 투명함)와 뱀을 잡아 병속에 넣어 마개를 막았고 신기할 정도로 그 백사와 뱀은 저항하지 않고 순중하는 모습을 꿈을 통해 볼 수 있었다.
그날 한 언론사를 방문했을 때 아주 귀한 한 분과 또 한 분이 가입함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미리 예비해 두고 있었다.
0...그로부터 보름만인 2003년 9월1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던 날 밤, 꿈을 통해 기이한 두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무리를 시내산(6개월 후 우연히 CTS 기독교TV방송을 보다 그 산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곳의 시내산임을 알고 심장이 멎는 듯했다.)으로 인도하는 두 장면이었다.
나 혼자만 살기로 했을 때, 이방인과 선교사 등 4명이 사는 장면과 목숨 걸고 사탄과 맞설 대적할 때 그 무리들이 모두 사는(구원)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영적전투는 힘겨웠으며, 사탄의 방해는 집요했다.
이후 수많은 장면들이 하루 후, 3일 후, 한 달 후, 6개월 후, 1년 후 ,3년 후, 7년 후 등 그대로 됨을 볼 수 있었다.
예수님 재림도 볼 수 있었다. 방언도 선물로 받았다.
반면 상상을 초월하는 방해와 핍박이 있었다.
여러 차례 생명을 위협받는 일도 있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 없이는 살수 없다.
이 회원님은 이 시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어쩜,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급하신 모양이라고 했다.
그간 상상을 초월한 방해와 핍박이 이어졌지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 핍박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반드시 구원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길은 십자가의 길이라고 했다.
이 길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의미 있고, 가장 복되다고 했다.
이 길은 생명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곧 다시 오실 것이라고 했다.
이 회원님은 행여 ‘자랑하기 위해 간증하나’ 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또 이 간증으로 어떤 핍박을 받을지 모르지만 이 세상 자랑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고 했다.
오직 하나님 영광 받으시길 원할 뿐이라고 했다.
나눔 #12
모든 문제는 욕심에서 출발한다.
욕심이 들어가면 눈이 멀어진다.
우리의 삶은 잠시잠깐이다.
명예도, 권력도 부귀도 마찬가지다.
죽으면 끝이 아니다. 영원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천국 아니면 지옥 간다. 예외는 없다.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다.
모두 천국가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 받기를 바라고 계신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욕심에 사로잡혀, 마귀에 사로잡혀 지옥 갈 것인가?
회개하자. 우리의 살 길은 회개 밖에 없다.
남은 인생 아웅다웅하지 말고 선한 일만 하자. 선한 일만해도 다 못하고 죽게 될 것인데…
우리의 삶이 하루 밖에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무서운 심판의 하나님이시다.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신다.
죄가 관영하면 심판을 하신다.
오늘 날의 모든 문제는 교회와 교인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관심은 교회와 교인들에 있기 때문이다.
심판이 이르기 전에 우리가 먼저 회개하자.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자.
그러면 이 땅을 고쳐 주실 줄 믿고 있다.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실 줄 믿고 있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 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 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 오오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