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항공보안파트너스 협약 체결
광주여자대학이 최초로 “항공, 항만보안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항공보안경호학과를 개과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주식회사 항공보안파트너스(대표 신용욱)와 29일 광주여자대학교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항공보안파트너스는 “한국공항공사의 자회사로 전국 14개 공항 및 항로시설본부, 울진비행장을 포함한 17개 사업소의 보안검색과 공항방호를 책임지고 있으며, ‘모두에게 안전을, 고객에게 감동을, 직원에게 긍지를’이라는 경영이념으로 국가보안에 이바지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항공 보안 전문회사”이고, 광주여자대학교는 비수도권 유일의 여자대학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 항공서비스학과, 미용과학과 등 현재 24개학과에 5,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교직원이 재직 중”에 있는 실용학문 중심의 강소 대학이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항공서비스학과’와 ‘미용과학과’를 개과․운영하여, 전국 최다의 승무원 및 미용 교사 배출 및 관련 산업계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킴은 물론 ‘항공서비스학’과 ‘미용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창출하여 선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항공 보안의 영역에서 섬세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여성의 진출을 확대시키기 위해 올해 항공보안경호학과를 개과하여 2021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이한다.
특히 양 기관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 항공산업 및 항공보안 분야 발전 과제 공동개발 및 연구 ▶ 항공산업 및 항공보안 분야 공동교육 편성 시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 항공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측의 항공보안 교육 실습장 제공 ▶ 항공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회사 측의 실습 기회 및 취업 정보 제공 ▶ 항공보안 교육·기술·경영혁신에 필요한 인적·물적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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