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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국악원
 
 
 
카페 게시글
♠ 대금반 박명덕교수가 바라본 세상살이 바람도 머물다 가는곳 ㅡ epilog
박명덕 추천 0 조회 336 16.08.15 14: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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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6 09:57

    첫댓글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으니 다행입니다....
    토요일에 얼굴뵈올수 있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16.08.16 16:32

    건강하게 잘 계셔서 다행입니다....
    토요일에 얼굴뵈올수 있어 다행입니다...

  • 16.08.16 11:03

    짧게자른 머리가 시원해보입니다.
    무탈하게 잘 다녀오셔서 좋습니다.

  • 작성자 16.08.17 22:04

    하도 더워 이발소에 가서 중국스타일로 짤라 달라고 했습니다.

  • 16.08.16 11:39

    무사 귀환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16.08.16 16:34

    매일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다가 컴퓨터에서 작성하니 아주 편하네요.

  • 16.08.16 17:08

    모든 여행이 편안함을 주진 않지만 부득 오지만을 찾으시는 교수님을 100% 이해하진 못합니다.ㅎㅎ~

    교수님의 이번 중국 여정의 세심한 기록과 사진을 보며 눈과 마음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훗날 간접 경험으로 삼고자 합니다.

    중국의 경쟁상대인 미국도 10만 Strong Initiative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을 그저 옛날 중국으로 알고 있으면 안될거 같다는 교수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관광이 아닌 진정한 여행자가 되기를 꿈꾸며...

  • 작성자 16.08.17 10:24

    제가 꿈꾸는 이상향은 어릴때 시골집에서 보았던 풍경입니다.
    논에는 푸른 벼가 거득하고
    보리가 바람에 넘실대고
    늦여름에는 하엽정 뒤에 만발했던 코스모스
    이런 모습을 그리워하며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내일은 제사라 그리던 시골집에 갑니다.

  • 16.08.18 22:18

    교수님께서 여행을 떠나신 후 이곳은 연일 폭염으로 35도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 속에서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을 함께 올려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무더위 속에서 책을 읽으면서도 때론 시원한 소나기를 만난듯 즐거웠습니다.긴 여행 건강하게 마치고 오셨네요. 그럼, 토요일 이습회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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