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인가 2006년 쯤으로 생각됩니다.
동생이 말도 안되는 이단스러운(?) 제목의 책을 읽고 있길래 당장 버리라고 호통을 쳤는데 동생 왈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는 움찔해서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읽게 된 것이 변승우 목사님이 지은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라는 책이었습니다.
장로교 통합측 교회를 다니는 나로선 완전 이단 사설의 제목이었는데 읽다보니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과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거 내가 아는 것만이 다가 아니겠다 싶어 당장 큰믿음교회를 쫓아가봤습니다. 당시 사당동에서 교인수 150~200여명으로 개척한지 얼마 안되었더군요. 간단한 예배 순서와 안수 사역들을 보고 참 인상 깊었습니다.
비록 장로교 통합측 교회를 다니지만, 제 자신 주님의 기적으로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이기에 안수 사역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 유명한 현신애 권사님의 안수를 받고 제 부모님들이 결혼하신지 9년 만에 태어났거든요.
참고로 제 모친은 자궁이 약하여 유산만도 14번이나 하셔서 의학적으로 출산 불가 판정 받으셨더랬습니다. 제 동생을 낳으시고는 3일간 뇌사 상태로 지옥을 체험하고 오셨고 이 일은 국립의료원 기적 2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신애 권사님 안수를 받으시고 믿음으로 저를 낳으셨습니다.
그렇기에 안수나 신유 축사, 성령 세례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 후로 종종 큰믿음교회를 가보았는데 몇 년이 지나자 교인이 금방 2,000명을 넘더니만, 서초동으로 옮기고, 거기서도 각종 은사들이 나타났다고 소문이 나더니만 더 늘어서 논현동으로 옮겨서는 올핸가 1만명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물론 지교회 성도들 다 포함한 거라고 합니다.
또 재밌는 것은 정바울 목사님이라고 변승우 목사님 핍박에 앞장 서는 목사님의 교회에도 다녀와 보았습니다.
저는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많은 분들처럼 신학 공부를 해본 적도 없고 그저 성경도 신약이나 통독 했을 뿐 구약은 제대로 통독도 못한 무식한 신앙인(?) 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여기 몇몇 분들처럼 자기가 알고 있는 신학적인 잣대나 지식으로 자기가 섬기는 교회나 다른 교회를 판단하거나 목사를 판단해서는 안된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 주님께서 알게 하신 방법이 있으니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한 그것 이지요.
재미난(?) 개인적인 경험이 있는데 '한기부'라고 '한국 기독교 부흥사 협의회'라는 단체에 볼 일이 있어 총회에 몇 년 전에 우연찮게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 목사님이란 분들만 모이는 장소였는데 참 가관이었습니다.
목사님들끼리 치고받고 하다가 얼굴이 깨져서 얼굴에 기브스하고 온 목사님은 아예 건장한 보디가드 한 명 데려 왔더구만요.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서로 아름답게(?) 나누시면서요.
이것 뿐 아니라 총회가 끝날 때까지 더 심한 것도 들었습니다.
목사라는 하나님의 종의 직분을 생계를 위한 직업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교회를 자기 왕국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더 얘기해야 기독교인인 제 얼굴에 침뱉기라 그만두겠습니다만 정말 제가 초신자였으면 개종이라도 했을 겁니다.
목사라는 타이틀, 목사의 설교, 목사의 신학관, 하는 사역, 그 사람의 인격, 학벌, 재능 이런 것으로 판단하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봤던 목사님들의 말과 행동에서 성령의 열매를 전혀 발견하지 못한다면요?
그런 목사님들이 담임하는 성도들의 영혼들은 과연 어떨까 생각하니 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현신애 권사님 조차도 사후 체험에서 예수님이 권사님을 모른다고 하셨다고 하루만 기회를 달라고 하여서 깨어나자마자 전재산 교회에 기부하고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목사님들의 아름답지 못한 그런 것을 보고도 중보하지 않은 제 자신 회개합니다. 또 한국 교회가 이대로는 안된다고 중보하고 있습니다.
전 큰믿음교회가 교인수가 얼만지 예산이 얼만지 관심 없습니다.
또 큰믿음교회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생각은 없지만, 그 교회 교인들을 보면서 이것이 진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교회에서 일어나는 은사나 설교나 그런 걸로 판단하지 않으려구요.
성도들이 맺는 열매를 보고 판단하려 합니다.
성도들이 맺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보면서 말이지요.
제가 겪어보기로 참 귀한 교회이고 진짜 주님이 사용하시는 교회 맞습니다.
모양이 아무리 이상해도 맺는 열매가 사과면 그 나무는 사과나무인 것입니다.
또 모양이 아무리 희한해도 맺는 열매가 포도면 그 나무는 포도나무인 것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몇십년 동안 성가대로 교사로 봉사해 오면서도 변하지 않던 제가 그 교회 말씀 들으면서 깊은 회개가 나오고 더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진짜 성령의 열매맺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도 곧 큰믿음교회로 완전히 옮겨갈 것입니다.
나폴레옹 힐을 검색하다가 이 카페를 알게 되어 가입했고, 변승우 목사님의 신학 분석 게시판을 읽다가 글을 올립니다.
제 글이 신학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본인들의 열매를 확인하시고, 또 사역자들도 열매로 아시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조용기 목사님께도 때로는 비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조용기목사님과 비교하면 근처도 가지 못하는 변목사는 조금만 쓴소리를 들으면 듣기 거북한 그런 반응을 보이며 그런 반응을 아름다운 외침으로 생각하는 큰믿음교회 교인들도 불쌍하죠. 한때 세계젹으로 존경받았단 조용기 목사님께서도 늘 자신을 부족하기에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변목사는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추켜 세우며 자신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왜 그렇게 몹쓸 소리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함께 덩달아 맞장구 치는 큰믿음교회 교인들도 어이가 없더군요. 스스로 완벽하다고 하면 그것이 바로 교만이라는 것을 정녕 잊어셨나요
그리고 이런 사실도 아시겠군요. 큰믿음교회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대부분 큰믿음교회와 변목사의 찬양하는 글만 있을 뿐 비판하는 글은 전혀 없다는 것을 잘 아시겠군요 무엇때문에 비판하는 글이 없을까요 대답은 2가지이겠죠. 나무랄 때가 없으니 비판하는 글이 없다는 것과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글이 나오면 전부다 삭제하니까 없을 것입니다 과연 큰믿음교회가 정말 나무랄때가 없는 완벽한 교회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그 꿈에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란 신적인 어떤 것을 느낀다 싶으면, 그 앞에서 겸손해지려고 하고, 사랑을 행하려고 하며, 평화를 소유한 사람처럼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인식에 의해서 사람은 통제를 받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령을 따라 자기 인격으로 사는 것과는 성격상 다르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인간의 종교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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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가 아닙니다.
제가 앉아있을때 허리가 아파서 등을 가까스로 펴야 하는 통증처럼 편찮으신거지요.
개인적으로 폴워셔목사님과 비슷한 외침이 있는 분이라 좋아하는 분이라서 댓글 남기게 되었는데요
폴워셔 목사님 설교동영상보다가 이 카페를 알게되어 글을 보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 너무 동떨어진 내용들이네요. 분명한건 저역시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 알고 있다는게 다르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