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의회 장위재정비 촉진계획안 전면보류

[eagles]

성북구 의회 장위재정비촉진계획안 전면보류

대한 민국에서 최초로 시범지구가 되어 계획안이 주민공람 중에 있는 장위동 시범지구 문제점 및 개선점에 대해 성북구 뉴우타운 국장을 모셔놓고 시의회 의장님과 의원 그리고 구의원 ,도시건설 위원장님 등이 문제점과 주민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제대로 답변도 못한 채 모든 것을 서울시의 탓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결국 장위재정비 촉진계획안 주민 공람이 전면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부천시 소사시범지구도 주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와 접촉을 하여 주민을 위한 촉진계획안이 작성 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는 시와의 접촉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장위 시범지구 15개 구역에서 연명부 7390명의 주민공람 의견서를 제출하고 서울시 성북구청에 요구한 사항 입니다. 

*아파트 세대수가 뉴우 타운 지정시 32000가구였다. 공람에 23970 가구로 약 3조원 의 자금이 더 주민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당초 계획대로 32000가구로 늘려달라.

*기반시설 비율이 35.64로 되어 있다.주거용지와 아파트 건설비율을 확대하라 

*2종 을 3종으로 용도 변경하여 용적율을 300%로 확대하라 .

*효용성이 없는 순환도로,자전거도로, 를 축소하여 아파트건설을 확대하라.

*임대아파트 및 소형 아파트 비율을  축소 하여 중대형 아파트로 전환하라.

*특목고 를 반드시 유치하라

*원주민의 많은 정착 을 위해 구체적인 원주민 재정착 정책을 제시하라.

이상 입니다. 부천소사자구 보다 기반시설 비율이 현저히 적은데도 위 상황 이니 소사 시범지구 또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잠띵]

마지막의 원주민 재정착정책을 제시하라는 가장 와 닿는 말이네여. 근데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했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산 바다]

어느 재개발 구역에서나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사항은 비슷한가 봅니다. 가장 중요한 주민 재정착을 위한 확약을 원하고 있군요....저희 소사뉴타운에서도 부천시에 명확한 성명을 듣지 않고 진행한다는건 대부분이 경제력 없는 조합원들인 이지역... 나중에 타지역으로 쫓겨 나가게 될까 심히 우려됩니다.

[산 바다]

선행하고 있는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의 장,단점을 예의 주시하면서 우리 시범지구에서 발생가능한 사항은 사전에 방지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