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747급 운항가능합니다. 이착륙가능하고요 지원시설도 있습니다. 대한항공 부산항공우주사업본부가 김해공항에 있어서 대한항공 744는 볼 수 있고, 유나이티드의 744도 이곳에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선에 744가 들어가는 경우는 임시편이나 페리편 둘중에 하나입니다. 정규편은 없습니다.
김해공항은 신활주로가 77만파운드, 구활주로가 56만파운드까지 이착륙 가능하기 때문에 747도 어느 정도는 운항할 수 있습니다. (화물을 제한하거나, 혹은 항속거리를 동남아 정도까지 낼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 운항센터가 준공하기 전까지 대한항공의 정비시설은 김해의 것이 중심이었죠. 지금은 김포-인천에도 중정비시설이 있지만 747 시설은 여전히 김해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외에도 유나이티드 등 다수 항공사가 747 정비를 김해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기편으로 747은 없는 데다 부정기편의 사례도 거의 없어, 김해에서 보이는 747은 거의 전량이 정비관계인 것으로 보아 무방합니다.
첫댓글 김포-제주가 747 운항하는 것은 봤지만......혹 일본항공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변하네요.. ^^ 김해공항에 747 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해공항 747급 운항가능합니다. 이착륙가능하고요 지원시설도 있습니다. 대한항공 부산항공우주사업본부가 김해공항에 있어서 대한항공 744는 볼 수 있고, 유나이티드의 744도 이곳에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선에 744가 들어가는 경우는 임시편이나 페리편 둘중에 하나입니다. 정규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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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만 확인했고, 고속도로상에서 노을에 비치는 모습을 봐서 도색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렴풋이 흰색 계통의 도장이었던것 같습니다.
흰색 계통 도장이라면 일본항공 747기 일 가능성이 큽니다.
김해"국제'공항이니까 당연히 747기는 지원해야죠.
참고로, 국제공항인것과 747 운용 가능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 청주공항, 대구공항 등)
김해공항은 신활주로가 77만파운드, 구활주로가 56만파운드까지 이착륙 가능하기 때문에 747도 어느 정도는 운항할 수 있습니다. (화물을 제한하거나, 혹은 항속거리를 동남아 정도까지 낼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 운항센터가 준공하기 전까지 대한항공의 정비시설은 김해의 것이 중심이었죠. 지금은 김포-인천에도 중정비시설이 있지만 747 시설은 여전히 김해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외에도 유나이티드 등 다수 항공사가 747 정비를 김해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기편으로 747은 없는 데다 부정기편의 사례도 거의 없어, 김해에서 보이는 747은 거의 전량이 정비관계인 것으로 보아 무방합니다.
25일에 김해공항을 갔었는데요. 격납고라고 하나요?? 어쨌든 거기에 대한항공 747 기종이 있더군요.
루프트한자 343을 747로 잘못보신것이 아닌가요?
340을 747로 착각하는 건 드물지 않지만, LH718/719는 김해에 오전에 오갑니다. 오후 5시에 목격될 리가 없죠. (당일 인천공항 스케줄에서도 정시운행된 것이 확인됩니다)
엔진 4개에 기체 머리부분 살짝 튀어나온 기종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747이 확실하지만, 긴가민가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