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창작예술촌 여름방학 맞이 예술체험 교육 특강

[오산인포커스사랑]

오산문화재단,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예술 감각 쌓기 프로그램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창작예술촌 방학특강으로 ‘여름방학 맞이 예출체험 교육 특강’을 지난 7월24일 시작으로 오는 8월1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오산창작예술촌 입주공방을 활용한 창의적 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오산시민들의 예술적 자기표현 욕구 해소와 여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산목공소에서는 ‘하루에 끝내는 뚝! 딱! 목공예’ 프로그램으로 성인강좌 1차 6명(8월11일 09시~12시), 2차 6명(12일 09시~12시)과 자유강좌 1차 10명(8월17일 10시~12시), 2차 10명(8월19일 10시~12시)을 모집해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 시 2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도자공방에서 진행하는 방학특강에 참여한 시민 가족팀의 체험 모습   © 오산인포커스 

또한 도자공방에서는 가족팀 「가족과 함께 하는 ‘나도 도예 작가’」 성인팀「직접 빗어 보는 나만의 브런치 자기세트!!」 진행으로 도자기 제작 이론 및 만드는 전체 과정을 가족과 공유함으로써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창의력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코일링, 판작업, 핀칭 작업으로 작품 제작 및 나만의 테이블 웨어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자공방 수업은 가족 1차와 2차로 나뉘어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으로 총 5팀을 각각 모집 운영하며 성인강좌로는 총 10명을 모집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가죽공방에서는 가족팀 「 더울 땐 뚝딱 뚝딱! 가족공예 」 성인팀 「 내 손으로 두들 두들 가죽공예 」를 진행하며 가죽공예의 특성과 기법을 배우고, 표현의 과정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가죽의 성질과 활용법을 익히며 가죽 바느질, 펀칭, 조각, 염색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화하고 작품에 적용하여 완성하게 된다.

이밖에 예술촌에 새롭게 입주한 디지털 공방에서는 「3D프린터 &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방 꾸미기」를 진행한다.

3D프린터와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방 꾸미기를 진행하며 3D펜 사용법과 원리 알아보기, 3D프린터 기본 사용법과 원리 알아보기, 두 장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로 진행되며 오산 시민으로서 보호자(성인) 및 아동·청소년(2013.1.1.~2008.12.31.년생)을 대상으로 가족 1차로 가족별 보호자1명+아동·청소년1명 (4가족/총8명 모집)과 가족 2차로 가족별 보호자1명+아동·청소년1명 (4가족/총8명 모집) 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오산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생활문화 향유 및 창의력 함양 등에 기여하고 나아가 보다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산창작예술촌 활용 확대와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 등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이번 오산창작예술촌 여름방학 특강 신청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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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산창작예술촌 여름방학 맞이 예술체험 교육 특강 - 오산인포커스 - http://www.osanin4.com/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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