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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실에서 가진 진료 협력병원 체결 조인식에서 갑을장유병원 안옥균 병원장(왼쪽)과 서울아산병원 김병식 교육부원장이 기념촬영 장면.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 인구가 53만 대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으나 대학병원 부지까지 선정해놓고 20여년동안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의료행정 사각지대의 오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종합병원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4대 주요 병원과 협진 체계 핫라인을 구축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 장유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지역병원 최초로 19일 수도권 빅4에 해당하는 서울아산병원과 다양한 의학정보 교류 의료기술지원 등을 협력함과 동시 진료의뢰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서울대학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과도 진료협진체제를 구축해 암 등 중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것이다.
갑을장유병원은 이들 협약병원들과의 진료협력 체제를 갖추게 돼 앞으로 암 등 중대질병 환자에 대해서는 협력병원들로부터 사전예약, 담당교수 등의 진료선택에 신속하게 대처 시간단축은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2011년 갑을상사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경남도내 권역응급의료 지역센터 중의 하나로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지키고 있으며 골든타임 내 적절한 응급처치와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갑을 장유 병원측 관계자는 “앞으로 대형병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김해지역의 중증, 응급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유명병원수준의 병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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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은 현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대학병원부지로 1997년 삼계동 인제대 백병원 부지와 장유동아대학병원 부지가 십 수 년이 넘게 나대지로 그대로 방치돼 있다.
중앙뉴스 박광식 기자
기사출처 : 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118126
첫댓글 이병원 이용하는저는 좋은소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