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부천 뉴타운 반대 집회서 진압경찰에 의해 비대위 측 1명 부상... |
편집국, 2011-02-15 오후 06:01:05 |
|
|
|
이 과정에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에 의해 비대위 회원 1명이 부상당했고 수십여 명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 이옥경 회장) 경찰이 어떻게... 경찰이(사람을) 던져... (남자/우리 도당동 시민이야...) 이건 말이 안되지... 사람을... 왜 사람을 다치게 해... 머리가 터졌다는데 지금... 지금 도당동 주민을 경찰이 집어던져서 머리가 터졌데요...” |
|
또 “불법과 비리에 결탁된 추진위(조합)는 즉각 자진 해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1만 2천 교회와 종교시설를 파괴하는 뉴타운 개발은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이에 앞서 부천시뉴타운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회장 이옥경) 수십여 명은 지난달 30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 자리에 방문한 김문수도지사와 김만수부천시장의 앞길을 막고 ‘뉴타운 철폐’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다. 당시 비대위 측은 김문수 도지사와 김만수부천시장에게 ‘뉴타운 재검토’약속을 받아낸바 있다. 하지만 그 약속 이행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비대위는 밝혔다. 뉴스엔다큐tv경기방송 / 이권복 . 이상현기자 | ||
2011-02-15 오후 06:01:05 © ndocutv.com 편집국의 다른 기사보기 |
|
편집국 : 편집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방송 - 뉴스엔다큐.TV 편집국 | |
첫댓글 아직도 구경만 하고 계시는 재개발 뉴타운 구역 주민여러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주민과 주민이 뒤엉켜 왜 싸워야 합니까? 평당 분양가 2천만원에 맞추어져 계획된 부천시의 기본계획은 국내경기 침체, 부동산 경기 악화, 세계경기 침체라는악재가 도사리고 있는데도 변경이 없습니다.입안자들도 상황 바뀌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주민의 사업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왜 쫒겨날거라는것은 알고 있으면서 묵고 하십니까? 방관과 무관심도 죄가 됩니다. 다시한번 2월 24일서울에서 실시하는 뉴타운 재개발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우리의 의지를보여줍시다.
국민의 기본권을 무시한
뉴타운은 재개발 즉각 중단 폐지 해야 한다...성난 부천의 민심을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