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를 구경 거리가 되게 하리니
(나훔 3:6)
나훔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보인
니느웨를 피의 성읍, 거짓과 약탈의 성읍으로
부르며 그 죄악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합니다.
앗수르는 수백 년간의 잔혹한 군사력으로
주변 민족들을 짓밟고 강탈했습니다. 4절에서
니느웨는 음녀로 불립니다.
음녀가 매혹적인 외양으로 사람을 유혹해
파멸로 이끌 듯, 앗수르는 번영과 보호를
약속하며 열방을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그 유혹에 넘어간 결과는 노예가 될
뿐입니다. 거짓이 잠시 번성하는 듯 보이지만
모래 위에 세워진 번성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니느웨를 향해 그가
열방에게 행했던 수치와 모욕을 그대로 돌려
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들의 수치를 드러내시고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그 위에 던져 구경거리가 되게 하셔서
니느웨의 황폐함을 목격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한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은 악행에 반드시 보응하시며 죄의
결과는 반드시 드러난다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 진실하고 거룩한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눈 앞의
이익을 위해 불의를 용납하고 싶어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죄악의 실체를 정확히
보시며 그것이 쌓아 올린 것들을 반드시
허물어 버리십니다.
오늘 니느웨처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나의 능력으로 착각해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은 거짓과 죄악으로 열방을
억압했던 자들을 심판을 통해 낮추시고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오늘 니느웨처럼 스스로
강해졌다고 교만하며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길 소망합니다. 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길 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나훔 3:1~11 죄의 책임을 묻는다.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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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9 06: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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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