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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강기훈과 최태원의 추잡한 뒷거래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강기훈과 최태원이 서로 뒷돈을 주고 받는 사이라며 강기훈과 최태원의 추잡한 뒷거래를 폭로했다.
아마 강기훈이 토순이와 같은 경남 진주 출신이라 박대출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진주 쪽으로 출마할 모양인데, 안정권 대표는 그가 대통령실을 나와서 총선에 출사표를 내미는 즉시 자신이 알고 있는 그의 모든 것을 다 까발리고 그에게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또한 청구할 예정이라 한다. 다 까지는 않았고, 안정권 대표는 최태원과의 뒷거래, 김상진과의 커넥션 등 몇 가지만 맛보기로 깠다. 사실이라면 거진 강용석-김세의-김용호 가세연 3인방과 맞먹는, 아니 그보다 더한 수준이다.
단, 안정권 대표는 최태원이 태블릿 계약서 위조 건과 관계돼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내가 이 사실을 채팅 창에서 언급하자 변희재 물 쳐 먹었냐느니, 어디 이상한 찌라시 보고 와서 헛소리 한다느니 하면서 나한테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2년 전 나를 자기 카페에서 강퇴시킨 게 진눈머 회원 'zkdlwu(유튜브 닉 '지옥불미사일')'의 이간질과 전혀 관계 없는, 철저하게 安 대표 본인의 의지에 의한 것이었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安 대표는 또한 홍준표의 사람인 여명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묘사했고, 신정환과 똑 닮은 전경련 끄나풀 전희경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큰 배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내가 변희재 대표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인 전희경 논문 표절 건을 거론하려던 찰나, 안정권 대표는 이를 미리 눈치 채고 스패너를 시켜 내 입을 막았다가 한 1시간 정도 지나서야 다시 풀었다. 정규재의 대표적인 만행 중 하나가 바로 전희경의 논문 표절을 적극 감싸고 돈 것인데, 물론 안정권 대표님 관련 문제는 완전히 핀트를 잘못 짚은 헛저격이 맞지만, 변희재 대표가 김정민의 사기 행각과 전희경의 논문 표절을 밝혀 낸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전희경은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에도 찬성한 여자고, 정규재, 전희경 등 전경련 카르텔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주범이다. 물론 그 전경련 카르텔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과 전경련으로부터 5천만 원을 지원받은 邊 대표 본인도 당연히 포함된다. 최태원이 태블릿 조작과 관계가 있든 없든 간에, SK(舊 선경)는 원래 그냥 비디오 테이프나 만들던 별 볼 일 없는 회사였는데, 순전히 노태우 대통령 덕분에 지금의 한국 굴지의 대기업이 된 것이다. 노태우가 아니었다면 SK는 지금도 그냥 어디서 비디오 테이프나 만들고 앉아 있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노태우 대통령은 심지어 본인 딸까지 최태원한테 내 줬는데, 배은망덕하게도 최태원 회장은 조강지처이자 현모양처인 노소영을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움으로써 노태우-노소영 父女에 대한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또한 SK는 태블릿 조작과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에도 깊게 관여했고, LG와 함께 중국 화웨이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4.15 부정선거와도 관계가 있는 친중 빨갱이 기업이다. 변희재와 다소 불편한 관계에 있는 김세의나 공병호 같은 사람들도 SK 최태원은 극혐한다. 강용석-김용호 역시 SK 최태원과 추잡한 뒷거래를 한 사실이 있다.
안정권 대표는 기본적으로 親尹 성향이고 태블릿 조작을 부정하는 인물이라(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원래는 변희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태블릿 조작은 부정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태블릿 조작 자체를 부정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어 버렸다.) 이 부분까지는 설명을 못 하는데, 윤석열-한동훈과 최태원은 태블릿 조작 공범 관계에 있고, 따라서 윤석열 끄나풀 강기훈과 최태원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고 같은 태블릿 조작 공범들 간의 추잡한 뒷거래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내가 이걸 공론화를 시키면 아마도 변희재 측에서 100% 이 떡밥을 물 것이고, 그 과정에서 태블릿 진실 폭탄이 터져서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최태원, 강기훈, 김상진, 배인규 등 탄핵 세력 및 국가 영웅 안정권 배신 세력들은 한 방에 끝장 나게 될 것이다. 강기훈, 이 자는 김상진-왕자-시둥이와 공모해서 안정권 대표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만든 '新 남성연대'라는 조직을 통째로 도둑질해서 윤석열-김건희 용산 전체주의 검찰 독재 정권에 갖다 바친 사악한 인간이다. 강기훈의 상전 김정민 역시 反기독교 성향이 강하고 여러모로 정체가 의심스럽고 질이 낮은 인물이다.
물론 김상진 대표 측에서는 강기훈-강승규, 두 강씨와의 커넥션을 부정하고 있지만, 안정권 대표가 단순히 본인 뇌피셜로 그걸 손석희처럼 아님 말고 식으로 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미 MBC [스트레이트]에도 보도가 다 나갔고,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를 위시한 여러 좌익 인사들이 김상진과 안정권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이를 계속 취재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와 홍준표 끄나풀 여명이 무슨 원한이 있는지는 난 잘 모르겠고, 아무튼 강기훈이 총선 나오는 순간 태블릿도 자동 폭파돼서 윤석열 정권도 완전히 끝장 난다는 것만 알아 두시면 될 것 같다.
아니, 변희재가 빨갱이도 아니고, 변희재 대표 역시 같은 汎보수 진영 사람이자 어찌됐든 우파 활동 경력만 거의 20년 가까이 된 베테랑 우파 논객인데, 난 변희재 물 좀 먹으면 안 되는가? 솔직히 말해, 나는 불과 4년 전만 해도 5.18 까 집회나 지만원 박사님 문제 관련해서 변희재 편에 서서 김정민과 안정권을 공격했던 사람이고, 물론 변희재 대표가 지난 2020년 4.15 총선을 기점으로 5.18 광수와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걸 보고 많이 실망하긴 했지만, 지금도 언제든지 변희재가 부르면, 아니 부르던 말던 간에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태블릿 들고 미디어워치 사무실로 무조건 달려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다. MBTI 역시 필자는 INTJ-T, 변희재 대표는 INTP-A로, 뒤에 한 글자만 빼면 MBTI 유형도 겹치고, 안정권 대표는 I가 아닌 E로 시작하며, 필자나 변희재와는 MBTI 유형이 정반대다. 나는 잠깐 채팅 밴 먹고 순간 열 받아서 18원 후원하려다가 18원을 보내면 너무 욕 같아서 거기에 2원 보태서 20원을 안정권 대표님 계좌로 송금했다.
안정권 대표는 방송 초반부에는 본인의 복제품, 즉 짝퉁인 짭정권 배인규를 물 먹이기 위해 헬스 이야기를 했는데, 安 대표는 참 정신력이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의 김종국 수준, 아니 그 이상이고, 나는 거기에 비하면 발톱의 때만도 못한 수준이다. 安 대표는 또한 우파삼촌 구속 건에 대해서도 황경구 단장과 유승수 변호사를 비난하는 몇몇 우파삼촌 팬이라는 자들을 향해 한 마디 하기도 했다. 참고로 지만원 박사님 사건도 우파삼촌이나 안정권과 마찬가지로 국민특검단에서 맡고 있다.
安 대표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화해를 물밑에서 주선한 게 자신이라고 드디어 본인 입으로 밝혔고(나는 전략이 방송에서 얘기해서 알고는 있었다.), 이동환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일보 회고록에 대해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했다. 朴 대통령의 중앙일보 회고록을 평가 절하하는 변희재나 정병철 대표를 위시한 여러 우리공화당 쪽 스피커들과는 대조적이다. 단, 안정권 대표는 왜 박근혜 대통령이 하필 탄핵의 주범 중 주범인 홍석현의 중앙일보를 본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로 골랐는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安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이 판을 깔아 준 게 바로 윤석열 대통령실 관계자들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다면 모든 퍼즐이 다 맞춰진 것이다. 나는 安 대표님과는 전혀 다른 각도로, 박근혜 대통령이 유영하와 윤석열 패들, 그리고 홍석현 중앙일보-JTBC 떨거지들에 가스라이팅당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단, 안정권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역시 박정희의 딸답게 그릇이 크다고 높이 평가하며 朴 대통령이 윤석열과 한동훈의 조작-날조 수사에 책임을 묻지 않고 그냥 좌파들의 거짓 모함에 대해서만 소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는데,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지금 現 시점에서는 이런 '신흥 박근혜 찬양족'들이 윤석열 만세-찬양하는 대깨윤들보다 더 위험한 존재들인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유영하를 거렁뱅이 사기꾼으로 보던 예전과는 달리 유영하를 만고의 충신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김세의의 영향인 듯 싶다. 그는 요즘 들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집 문제와 책 문제에 대해서도 변희재-신혜식-전광훈보다는 김세의-유영하 쪽 편을 들고 있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변희재나 우리공화당 같은 '팔이족'들이 아니라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실, 그리고 중앙일보야말로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을 제대로 시켜 주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큰 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고 보는 건 나나 安 대표님이나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난 안정권 대표님과 생각이 좀 다르다.
안정권 대표의 논조는 여기에 대해서는 김상진이나 BJ톨 같은 여타 親尹 성향 유튜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망해 가던 한나라당을 두 번씩이나 살려 낸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 주는 모양새를 보여 주는 것이 당연히 유리할 것이다.
인요한에 대한 안정권 대표의 색다른 시각
단, 인요한에 대해서 필자를 비롯한 기존 보수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점은 그래도 높이 살 만 하다. 나는 어제자 安 대표님 썰방을 보기 전만 해도 인요한을 뱅모나 조갑제 같은 부류의 붉은 세작으로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안정권 대표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인요한이라는 사람이 좀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5.18과 김대중에 대한 시각 때문에 다음과 같이 인요한 박사를 안 좋게 보는 시선들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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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역시 지금도 여전히 인요한 박사가 김대중과 박정희를 동시에 존경한다며 김경재와 유사한 회색분자스러운 발언을 하고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을 반공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며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는 점을 매우 아니꼽고 이상하게 본다. 허나 그렇게 따지면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 성한 인사가 몇이나 남겠는가? 인요한을 김한길이 추천했다는 것도 완전한 낭설이고, 이는 인요한과 김한길, 양 측 모두 부인하고 있다. "인요한 박사가 박근혜 탄핵을 찬성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에 탄핵 찬성 안 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당장 대통령부터가 특수부 검사 시절 박근혜 감옥 보낸 장본인인데? 이제 제도권에서 탄핵 반대파들이 완전히 지리멸렬하면서, 보수 진영 내에서 탄핵 찬성과 탄핵 반대를 나누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같은 서남 지역 출신으로서 7시 인종들의 정서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설명을 했고, 그래서 이정현과 인요한이 전남 순천 쪽에서 먹힌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인요한 박사는 더군다나 정치권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정치권 밖의 인물로, 박정희-전두환-윤석열-트럼프와 비슷한 과의 인물이고, 3대째 선교사 집안에 5.18과 김대중,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면 LGBT와 차금법을 반대하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을 칭송하고, 정율성 공원을 반대하는 등 전반적으로 큰 틀에서 보수우익적 성향을 띠고 있다. 인요한 박사의 조부가 이승만 대통령을 도와 대한민국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라 한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인요한을 추천한 인물은 김한길이 아니라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실 측에 심어 놓은 외주 팀이라고 하는데, 그 외주 팀이 정확히 누군지는 나도 잘 모르고, 알아도 극비 사항이라 말해 줄 수 없다. 단, 인요한과는 별개로, 김한길에 대해서는 안정권 대표 역시 본인의 스승 지만원 박사님과 마찬가지로 딱히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303
잘 생각해 보라. 왜 윤상현, 하태경, 김종인, 이준석, 최재형, 천하람 등 새보수당 떨거지들이 인요한 혁신위원장 카드에 대해서 쌩난리를 칠까?
그나마 인요한이어서 불행 중 천만다행이지, 인요한이 아니었다면 위에 나열된 늙은 까마귀 떼들 중 한 명이 그 자리를 차지했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좁은 태극기 보수 가두리 양식장 안에만 갇혀 있지 말고 사고를 좀 확장하고 시야를 좀 넓힐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인요한 혁신위가 이런 새보계 탄핵역적 찌끄레기 새끼들만 제대로 척결해 준다면 만사 OK고 땡큐다. 어제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주최 하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반대 포럼도 열렸는데, 그런 건 제도권 정치인들한테 바라지 말고 우리 재야에 있는 보수들이 알아서 잘 싸워 나가면 되는 문제다. 그렇게 해서 이게 국민 여론의 주류가 돼 버리면 제도권 정치인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민주당 킬러'가 아닌 '국민의힘 킬러'를 혁신위원장으로 데려온 것이다. 조갑제처럼 대놓고 이준석 만세-찬양만 안 하면 그걸로 된 것이다. 오늘 이봉규TV에서 안정권 대표가 이를 한 번 더 설명할 예정이라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이 밖에 安 대표는 과거 빨갱이들이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해 왔던 마녀 사냥이 지금 조선제일화 김건희 여사에게도 그대로 똑같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또한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냈다. 그 뒤로는 내가 방송을 못 보고 그냥 끄고 잤고, 어제자 방송은 천기누설이라 비공개 처리한다고 하는데, 단, 쥴리니 뭐니 하는 건 루머가 맞는데,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등 당시 활동했던 정치 원로들은 물론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과 김재규, 차지철 등 여러 청와대 참모들도 다 알고 있었던 공공연한 사실이며, 조갑제가 쓴 [박정희 전기](2006) 시리즈에도 다 나오는 내용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러브 스토리 또한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아울러, 요즘 이선균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다시 마약 파동이 벌어지고 있고, 남현희의 예비 신랑이라던 사기꾼 전청조 건도 있는데, 일단 전청조 건은 알면 알수록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난 아예 신경 자체를 쓰지 않고 있다. 이선균의 경우는 상당히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어서 나도 충격이 좀 크긴 한데, GD 같은 경우는 이미 한 번 걸린 적도 있고 해서 솔직히 놀랍지도 않다. 빅뱅은 태양 빼면 정상인이 한 명도 없고(태양은 기껏해야 마마에서 수상소감 이상하게 말한 거 말고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멤버 5명 중 무려 3명(GD, 탑, 승리)이 약쟁이이며, 이들 중에서 막내인 승리는 아예 클럽에서 마약을 팔았다. 승리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지금도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며 여자들을 꼬시고 다니며 양다리, 세다리, 네다리를 막 걸치고 다닌다고 한다. 버닝썬 건은 정준영 몰카보다도 오히려 [모범택시 2]나 [7人의 탈출] 같은 여러 창작물에서도 다뤄진 이용준 형사 의문사 사건이 더 큰데, 정준영 몰카 사건 때문에 그게 묻혀 버린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의 음악만큼은 결코 미워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나 같은 MZ 세대들에게 있어서 빅뱅은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게 있어서 소방차나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존재이고, 요즘 10대 잼민이들도 나중에 내 나이 돼서 지금의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을 보게 되면 아마 그런 느낌이 들 것이다. 특히 필자는 빅뱅의 곡 중에서 이문세의 곡을 리메이크한 2008년 발표된 정규 2집 타이틀 곡 [붉은 노을]을 최고의 수작으로 꼽고, 이 곡 말고도 동방신기의 [풍선], FT아일랜드의 [새들처럼] 등 2세대 아이돌들이 80년대 노래를 리메이크한 사례들이 여러 곡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빅뱅의 [붉은 노을]은 역대 리메이크 곡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니, 리메이크보다는 거의 샘플링에 가까울 정도로 전 국민이 다 아는 이 곡의 시그니처인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하는 전 국민의 떼창을 유발하는 후렴구와 해 질 녘 노을이 지는 듯한 아련하면서도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서 완전히 새로운 곡을 창조해 냈다. 거의 컨츄리꼬꼬, 이수, MC몽 등과 비견될 정도로 가요계 악마의 재능 끝판왕이 바로 빅뱅이다. 다만 당장 대성만 봐도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그 이미지 좋던 유재석까지 불똥 튀겨서 같이 욕을 먹을 정도로 무수한 욕을 얻어먹을 정도로 빅뱅은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다. 대성 역시 태양을 제외한 나머지 3명만큼은 아니고 다소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뺑소니로 사람을 쳐 죽이거나(다만 이 건은 죽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과실도 있다.) 자신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하다가 걸리는 등 여러 가지 사고를 쳤다. 승리의 경우는 그 파장이 정치권까지 번질 정도였고 대만 삼합회나 중국의 린 사모, 혹은 일본 야쿠자 같은 해외의 폭력 조직까지 대거 연루돼 있을 정도였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또한 유명 1세대 걸 그룹 멤버 중에도 약쟁이가 있다는데, 이건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용호가 해서는 안 될 개쓰레기 짓을 많이 하긴 했어도 이런 거 파헤치는 거 하나는 정말 잘 했는데, 김용호가 이제 죽고 이 세상에 없어서 이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 그런 사건들을 파헤칠 정보력 있고 영향력 있는 연예부 기자가 없으니, 그저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진짜 이런 걸 보면 참 연예계 복음화가 절실히 필요하고, 드라마 [7人의 탈출]에서 묘사된 연예계의 모습이 작금의 현실과 똑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오늘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역적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신 지 44주년 되는 날이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8676&C_CC=AC
조갑제 대표는 10.26 사태를 주제로 책도 여러 권 쓴 사람이다. 우리는 결코 부국 대통령 박정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 오늘은 동시에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4주년이기도 한데, 물론 안중근 의사의 이 같은 행동이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일본 내의 강경파들을 자극해서 한일합방을 앞당기기는 했지만, 필자는 安 의사의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혈서까지 써 가면서 맹세를 할 정도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피 끓는 애국-애족 정신 하나만큼은 정말 높이 평가하고 인정해 줄 만 하다고 생각하고, 물론 살인은 잘못된 게 맞지만, 전시 상황에서 적장 내지는 적군을 죽이고 제거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살생을 금하는 불교의 성직자인 성호 스님이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고 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단, 전략적-결과론적 측면에서 보면 안중근 의사의 이 같은 무모한 행동이 일본 내 강경파들을 자극해서 한일합방을 앞당긴 건 맞다. 어디까지나 필자는 그게 올바른 애국심이든 잘못된 비뚤어진 애국심이든 상관없이 안중근 의사의 순수한 피 끓는 애국-애족 정신에 대해서만 보고 배우고 본받자고 하는 것이니, 오해 및 착오 없기 바란다. 나는 문재인이나 이재명 같은 무식한 反日 종족주의에 찌든 반일좌파 빨갱이가 절대 절대 아니다.
아무튼 간에, 오늘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두 사람이 바로 안중근 의사와 박정희 대통령이고, 안중근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한 인물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박정희의 그 악명 높고 서슬퍼런 긴급조치 9호보다 더한 긴급조치 10호를 만들려고 했었던 김재규를 갖다가 안중근과 같은 위대한 애국 열사라고 떠받드는 무식한 종북좌파 빨갱이들은 그냥 노무현이나 김용호 따라서 운지나 하기 바란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2019)에도 묘사된 김형욱 닭모이 사건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신임을 얻기 위해 김재규가 朴 대통령 몰래 독단으로 벌인 일이다.
노태우 대통령 역시 오늘 서거 1주기를 맞았는데, 노태우 역시 12.12와 5.18에 대해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등 빨갱이 기회주의 세력에 부역하고 전두환 대통령과 정호용 장군을 저들에게 팔아먹는 등의 과오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범죄와의 전쟁(10.13 특별선언), 인천국제공항 건설, 서해안고속도로 건설 등 업적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어찌됐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맥을 잇는 같은 보수우파 진영의 대통령이니 이 부분은 평가해 줘야 할 것이다. 노태우가 그래도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보다는 그나마, 아니 훨씬 낫지 않은가?
어찌됐든 간에,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다소 실망스럽거나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몇 가지 있었으나, 그래도 어제자 安 대표님 썰방 내용 중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대한 새로운 색다른 시각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 한 문제인 것 같다. 선거를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국민들만 치르는 건 아니지 않은가? 인요한 박사 같은 경우는 같은 서남 지역 출신이라 그런 리스크도 전혀 없다.
P. S. 아까 새벽에 안정권 단톡방에 올라온 링크인데,
http://buildupkorea.org/?fbclid=IwAR3T6IRyZSdDg62UqJsbh2ZXdXkjHlHPfXZ6K2pZcxvtrC4DsNBBGtz0Lwo_aem_AZrUTEh0G-9VTaR8GUiJfy9VtO56uBasxFkqSxfAF47ezOFpoFeoe24NWJT50_gCEpQ
미국 트럼프 쪽이랑 같이 하는 기독교 우파 정치 포럼 행사고, [주가 일하시네](2011)를 부른, 우리 교회에도 왔었던 CCM 가수 김브라이언도 온다고 하며, 만 40세 미만은 참가비가 공짜라 하니, 많은 신청 및 참여 부탁드린다. 필자 역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일정이 없다면 가족들과 상의 하에 나 혼자서라도 신청해서 이 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 참고로 SM타운 건물 옆에 있는 삼성동 코엑스는 8년 전 중3 때도 친구들이랑 같이 체험학습으로 아쿠아리움 방문 차 시외버스 타고 한 번 가 본 적이 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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