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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송골매 콘서트를 보고나서...
청솔 추천 0 조회 970 23.01.23 21:4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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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3 21:53

    첫댓글 송골매 이야기에
    서 많이 배웁니다.

    집에 TV가 없어
    대중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어 아쉽
    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건강 잘 챙기세
    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1.23 22:47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 23.01.23 22:22

    진정한 밴드 이지요 ㆍ
    어쩌다 마주친 그대모습이 ~
    제목은 몰라요 ㆍ

  • 작성자 23.01.23 23:34

    네 저도 그 노래 참 좋아합니다
    제목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1.23 22:46

    마자요
    저도 봤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송골매
    푸근한 이미지에
    착한 모습들 희니리 엄청좋아해 많이 불렀는데
    두분다 이제 할아버지
    멋쟁이 할아버지네

  • 작성자 23.01.23 22:49

    보셨군요
    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구창모의 목소리도 여전하고
    배철수는 젊었을 적보다
    관상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장가를 잘 간 거 같습니다
    둘 다 인상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23 22:50

    @청솔
    마자요 두분다
    인생을 참잘사아 오셨네요
    청솔님 참순수 하시다

  • 작성자 23.01.23 22:56

    @이지 제가 그런 면이 좀 있나요? ㅎㅎ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칭찬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옆의 사진이
    모딜리아니의 부인 쟌느 에뷔테른이네요
    목이 긴 여인 - 순애보의 주인공
    모딜리아니의 영원한 뮤즈
    제가 아주 좋아하는 커플입니다

    모딜리아나가 죽고
    바로 5층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뱃속의 아기와 함께 남편을 따라간 여인

  • 23.01.23 23:08

    @청솔
    마자요 훔뫄야 부인 쟌느도 아시고
    대단하신 분이시네 청솔님
    모딜리안이 37세에가고
    이어 쟌느도 따라 갔잖아요
    아흐 그생각함 가슴아프네요
    잔느에뷔테른 엄청 미인 이였었는데

  • 작성자 23.01.23 23:13

    @이지 나이차이도 엄청 났었구
    쟌느를 두고 바람피우고...

    너무 가난해서 고생만 시키고
    지금은 그림 한 점에 수백억씩 하지만...

    전에 두 사람 이야기와 모딜리아니 그림
    포스팅 했던 적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도 당신의 부인이 되겠다던 쟌느

  • 23.01.23 23:12

    @청솔 아하 네에
    세상에나 만상에나
    바람 피웠구나 그렇거어여쁜 부인놔두고
    아휴ㅡㅡㅡㅡ
    저도 포스팅작업 많이 했어요
    카페 올려주느라

  • 작성자 23.01.23 23:44

    @이지 모딜리아니가 워낙 미남이라서
    여자들이 줄줄 따랐다고 합니다
    역대 화가 중에서 가장 미남이었다고...

    포스팅 많이하셨군요
    몰랐습니다. ^^*

  • 23.01.23 23:17

    @청솔 네 엄청난 미남이였죠

  • 23.01.24 08:56

    청솔님~
    어제 저도 잠깐 봤는데
    오랜만에 보는
    구창모가 많이 늙었더군요
    세월앞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송골매는 역시더군요

  • 작성자 23.01.24 09:00

    네 시인님도 보셨군요
    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슴이 막 벅차드라구요

    구창모나 우리나 늙은 건 마찬가지겠지요
    구창모의 모습이 우리 모습입니다
    노래는 오히려 더 무르익은 거 같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24 03:18

    송골매
    희나리 노래 좋습니다

  • 작성자 23.01.24 09:01

    구창모의 대표곡이라고 볼 수 있지요
    추가로 영상 첨부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 23.01.24 07:54

    진짜 구창모 많이 늙었네요. 우리 엄마께서 정말 좋아하시던 미남 가수였는데요.
    목청도 좋고 가창력 뛰어나고.
    배철수는 진짜 나이들면서 인상 좋아지고 유하게 멋지게 늙어가는 모습이 참 괜찮네요.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한동안 즐겨 들었었는데 지금도 하나 몰라요.
    어제 이 방송을 놓쳤군요.
    저는 어제 넷플릭스에서 오래된 프랑스 영화 쉘부르의 우산을 봤어요.

  • 작성자 23.01.24 09:06

    구창모의 모습이 바로 우리 모습이겠지요
    구창모의 음성이 아주 미성입니다
    고음처리를 저렇게 부드럽게 할 수 있을까?
    참 타고난 능력입니다

    배철수는 장가를 잘 들었다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음악캠프 함께 했던 8살 연하 박혜영PD가 배우자
    아들 둘 낳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음악캠프는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합니다

    쉘부르의 우산도 좋은 영화지요
    까뜨리느 드느브의 대표작이자 젊었을 때 영화
    오래 전에 봤는데 줄거리도 생각이 안 나네요

    감사합니다

  • 23.01.24 07:11

    글 도입부에 희나리가 떠오르더니 역시 희나리군요.
    대중문화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 작성자 23.01.24 09:07

    네 제가 아주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댓글 보고 추가로 영상 올렸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 23.01.24 07:55

    배철수는 젊어서 별로 였는데 나이드니 은발머리에 멋진 중년이 되었네요 음악프로 Mc 할때 열심히 시청했지요

  • 작성자 23.01.24 09:09

    동감입니다
    젊어서는 좀 양아치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중후한 노년의 신사가 되었습니다

    7080콘서트 저도 자주 봤었던 프로입니다
    음악프로 중에서 최고였지요 우리 세대에게는...
    그 프로가 없어져서 참 아쉽습니다

  • 23.01.24 10:16

    저도 구창모님의
    희나리 좋아해서
    지금도 모임에서 자주 부르지요..
    좋은 시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4 10:33

    그러시군요
    저도 젊어서 자주 불렀던 노래인데
    나이드니 고음이 안 올라가네요 ㅜㅜ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23.01.24 10:50

    청아하고 맑은. 창모
    구수하고 가까이 하고픈 철수
    두사람이 함께함은 우리도 함께함이더라

  • 작성자 23.01.24 10:52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1.24 11:47

    저도 어제 잠깐 봤었는데
    구창모 씨가 오랜 만에 나오셨데요
    한때 좋아했지요
    하늘에 구름 떠가고 ~~

  • 작성자 23.01.24 13:14

    네 40년만이라고 합니다
    얼굴에 주름살이 좀 늘었지만
    목소리는 여전하드라구요
    오히려 잘 익은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을 멈출 수는 없겠지요
    가는 세월이 무심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1.25 11:21

    보는 내내 감동이였습니다!
    참 잘 익어갔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익히 다 아는 노래 였는데
    부르시는 모습이 젊은시절 같았고
    그 보다 멋졌습니다~
    두분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1.25 12:02

    네 저도 아주 잘 봤습니다
    두 사람 다 곱게 나이 든 거 같습니다
    특히 배철수는 인상이 확 달라졌습니다

    저도 두 사람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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