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거외에.. 중앙선 양평쪽에서 수해로 철교 떠내려갔을때? 청량리발열차가 서울발로 변경되어 충북선경유하여 운행한적이 있습니다.
그거 왕숙천 철교인가...그게 뭐 가라앉졌다나.. 뭐 그래서 충북선으로 우회헀었죠../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완벽한 '서울발' 이라기보다는 청량리발인데 경원선으로 용산까지 와서 밑쪽으로 내려갔던 걸로 기억되네요..(잠시 착각을..)
왕숙천철교라면 도농역 인근일텐데... ^^
그 당시에 진짜로 서울발 동해행 새마을호가 다녔었다고 하더군요.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구간인지라...+_+ 그리고 제작년 왕숙천교 휘었던 날 #501을 탔었는데 무려 2시간이나 지연을 먹었었다죠...ㅡ.ㅡ; 단양역에서 지연료 1,700원 주겠다는걸 제가 그냥 기념으로 가져와서 집에 잘 모셔뒀습니다...ㅋㅋㅋ
임시가 아닌 정기열차가 다닌적이 있었지여. 근데 실적 저조로 없어졌단 후문이... ㅡ.ㅡ
다이아 개정 전 시간표라고요? 혹시 이거 스캔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혹시 이런 거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ㅠ.ㅠ
첫댓글 그거외에.. 중앙선 양평쪽에서 수해로 철교 떠내려갔을때? 청량리발열차가 서울발로 변경되어 충북선경유하여 운행한적이 있습니다.
그거 왕숙천 철교인가...그게 뭐 가라앉졌다나.. 뭐 그래서 충북선으로 우회헀었죠../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완벽한 '서울발' 이라기보다는 청량리발인데 경원선으로 용산까지 와서 밑쪽으로 내려갔던 걸로 기억되네요..(잠시 착각을..)
왕숙천철교라면 도농역 인근일텐데... ^^
그 당시에 진짜로 서울발 동해행 새마을호가 다녔었다고 하더군요.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구간인지라...+_+ 그리고 제작년 왕숙천교 휘었던 날 #501을 탔었는데 무려 2시간이나 지연을 먹었었다죠...ㅡ.ㅡ; 단양역에서 지연료 1,700원 주겠다는걸 제가 그냥 기념으로 가져와서 집에 잘 모셔뒀습니다...ㅋㅋㅋ
임시가 아닌 정기열차가 다닌적이 있었지여. 근데 실적 저조로 없어졌단 후문이... ㅡ.ㅡ
다이아 개정 전 시간표라고요? 혹시 이거 스캔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혹시 이런 거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