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발악을 하려는지 매서운 한파란 넘들이 또다시 쳐들어 온다는 소식에
한번 뚫려서 개고생했던 지하수 전진기지를 철처히 보강을 해서 두번다시 뚫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임전무퇴 자세로
중무장 한것이다
비록 연식은 오래됐다 하나 그대신 노하우와 케리어가 쌓이지 않았던가
첫번째 전투가 두려운거지 2차3차 전투는 이미 적응이 되어 별로 두려움이 없이 담담할 뿐이다.
어디 이박삼일 치뤄본 전투겠는가
산전.수전.공중전. 우주전. 화생방전 까지 두루 섭력한 역전의 용사가 아닌가
그사이
화력지원할 땔나무부대가 동원되어 넋넋히 비축한 상태고
본부엔
새로운 전기손희타를 틀어놓아 어떠한 도발을 하더라도 견딜수 았으니
거기다 전방에 나가 위치파악 하고 있는 초병들의 날카로운 눈은 피할수 없으니
막강방어태세 준비끝이다
이번 전투만 끝나면 따스한 봄날이 올거라는 기대감에 설레이기 까지 한다
오너라!
막을테니
지금까지 지조이 혼자서 매서운 한파와의 전투를 상상으로 그려보았다
방안에 공기를 뎁혀주는 온풍기
우리 모든 회원님들의 지원에 힘입어 아마도 이번 전투는 지존이의 승리가 낙관되는 가운데
아래집 동생이 이제서야 전화가 온다
" 형님 ! 연락이 늦었어요 어제 손님을 많이 치르느라 여지껏 자다가 일어나니 형님생각에
전화드려요"
" 그래 감잡고 있었지 안그럼 어찌 날 벌써 불러서 식사를 했을건데"
" 네 형님"
" 오늘푹자고 낼보면되지"
" 그랄께요 형님!
" 오케이 "
드디어 설명절 전투식량이 내일쯤 도착 한다니 이젠 아무걱정 없도다
오너라 !! 추위야
얼마든지 오려므나
당당히 맞서 줄테니 ...
첫댓글 전투식량 오고 난방 잘 해놓으면
올 겨울 동계 훈련은 잘 치루시겠네요
파이팅
무사히 하루를 보냈지요 ㅎ
지금 몇년째
거기서 겨울을 나고 있는겨?
벌써 7년째
저절로..힘이 나네요....
내가왜 힘이 나는지는 몰라도.....ㅋ
여튼 참 대단하신네요.....
난 벌써....두손 들었을 터인데.......ㅎ
성님 선택의 여지가 없음 버티이까요
단단히 추위 대비를 하신 것 같으니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
이번 추위가 가고 나면 날씨가 확 풀리며 봄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겠죠.
며칠만 다들 참으면 될 것 같아요. ^^
근데 앞으러 계속 춥다 하든데
만사 불여튼튼이라고 준비된자만이 승리를 쟁취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성님 ! 팔저소관 입네다
온갖 전투 다겪으셨으니 ..
든든 합니다 무조건 화이팅
누나가 계시니 ㅎㅎ
전투준비 너무 멋지네요
지존님과 전투 어울립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ㅎ
열심히 싸우고 있어요
총력방한에 진도개1이...
그래도 조심하쇼~
동장군이 뎊콘2 발령했다는 첩보가
들왔슴다
아고 뎁콘2믄 준전신디
우리가 짬밥묵을때 10.26 터지구 뎁콘2까정
큰 몸살 날지도 모르니 주변에 방 여려개 있는 누님 집에서 몸좀 녹이시고 오시면 어떨 까요 ~~
나이들면 장사 없어요 군대 깡으로 도 오늘 같은날씨에는 힘들어 요
에고 언누나가 요 도둑넘같은넘을 제워줄까요 ㅎㅎ
인생은 매일이 전투 준비......
오늘도 실수 안하고 다치지 않고 잘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