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통계로 재한 조선족은 48만8천1백명입니다.
그중 유학생이 2천944명라고 하네요.
조선족 제외한 중국국적자는 21만 정도이구요, 그중 유학생이 6만3천명 정도라고 하네요.
조선족은 160명꼴에 한명이 유학생이네요. (대충 눈짐작한 결과니깐 태클은 사양...)
조선족 인구 200만에 49만 가까이 한국에 있다니 ~~ ~ 헉~~~
조선족 전부에게 영주권 주고 한국 나오라 해도
학생, 노인, 공무원, 회사원 빼면 얼마나 될런지.....
참~ 피땀으로 일군 연변땅을 한족들에게 다 빼앗기겠다.
첫댓글 그러게요안타깝네요
그래요 연변자치주를 없앤다는 소문도 있다는데 안타까울 뿐이죠
조상들이 피땀흘려 일군 내 고향땅인데 한족들에게 내줄수야 없지요.
다들 돈벌러 아니면 기회를 찾아 연안이나 한국으로 젊은 세대들이 떠났지만 마음만은 고향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날 우리 힘으로 신조선촌을 건설해서 빛나는 고향을 후대들에게 물려줘야지요.
타지에 나와서 고생을 하지만 마음만은 고향을 잊지 맙시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고향을 위해서라도 두말말구 꾸준히 뚜포맹글어 팔아야지요~~ㅋㅋㅋ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