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29.(월)
🛑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
어느 한 부족의 '추장'이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부족의 청년 중 지혜 있기로 소문난 젊은 세 사람을 모았습니다.
'추장'은 높은 '산봉우리'를 가리키며 산에서 가장 귀한 것을 가져온 사람에게 '추장'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이야기를 듣자마자 열심히 뛰어 산에 올라갔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먼저 한 사람이 양손에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귀한 '약초'를 가득하게 가져와 '추장'에게 주었습니다.
이윽고 또 한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오며
높은 '산봉우리' 꼭대기에서 뜯은 푸른 '이끼'를 '추장'에게 바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추장' 앞에 뛰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사람은 이상하게도 빈손으로 왔습니다.
'추장'은 그에게 산꼭대기에서 무엇을 가져왔는지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부족의 미래를 보고,
가슴에 담아왔는데 그건 바로
언덕 너머에 있는 옥토입니다.
제가 '추장'이 된다면
그 넓은 옥토를 바탕으로
부족이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람의 말을 들은 '추장'은
주저 없이 그에게 "추장직"을
계승해 주었습니다.
유명한 말 가운데
"나무보다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서는
"밝은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지혜가 꼭 필요합니다.
과거에 좋았던 아니면 나빴던 지나간 세월에 대해 빨리 벗어나고 흘려 보내야만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가 되기도 하고 5월을 시작하는 한주가 펼쳐 집니다. 4월은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은 희망이 가득하도록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반함)
https://youtu.be/VPpd-6X3tEo?si=TU9VnERmNHtaM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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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지대┃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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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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