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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대한민국 80만 공무원들을 위한 ‘실행 교과서’ … 《180억 공무원》 </H2>
<H3>3천만 원 예산으로 180억 수익을 만들어낸 9급 출신 공무원의 감동적인 이야기<BR>“공무원이 결심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H3></DIV><!-- e : 기사 제목 --><!-- s : 기사 본문 --><!--img_tag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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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blb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ews.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810%2Fhtm_20081016181506l000l700-001.JPG" width=250 border=0 name=photo></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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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04><!--img_tag_s-->쌀 직불금 파문으로 공직사회의 파장이 커지면서, 공직사회가 ‘온실 속의 화초처럼 너무 비대해졌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무능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 역시 80만 공무원 사회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DIV>
<DIV class=article04><BR>그러나 조직을 경영해본 사람이라면, 상명하달식 구조개편이나 훈계조의 질타만으로는 조직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날마다 각종 지자체와 중앙부처의 ‘혁신사례’가 공무원들의 실행을 ‘압박’하고 있지만, 정작 스스로 감동하여 마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DIV>
<DIV class=article04><BR>그런 의미에서 마음을 움직이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실행의지를 북돋아주는 책 《180억 공무원》은 공직사회가 주목할만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BR><BR><B>“나 역시 ‘평범하고 열의 없는’ 공무원 중 하나였다.” 저자의 처절한 고백<BR>“공무원이기에 가능한, 공무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 </B></DIV><STRONG></STRONG>
<DIV class=article04><BR>고창의 마케팅 담당 공무원 김가성 씨는 9급 출신의 말단 공무원이다. 배운 것도 없고 전문지식도 없지만, 그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해서 2004년 첫 해에만 180억 원이라는 놀라운 수익을 거둬들였다. 그 사업을 계기로 숱한 지역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 그는 ‘지역전문가’, ‘농산품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났다.</DIV>
<DIV class=article04> <BR>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과 실패담, 단상 등을 모아 감동적으로 엮은 것이 바로 새 책 《180억 공무원》이다. 누구의 지시를 받거나 모범공무원상을 받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공무원’이라는 위치에 있는 것이 지역민들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자각을 했기 때문이라 말한다.</DIV>
<DIV class=article04> <BR>책의 첫머리에서 그는 ‘나 역시 주어진 일만 대충 하고 휴일에는 낚시나 바둑으로 소일하던 평범한 공무원’이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180도 변화하게 된 계기는 관할 지역 농민의 자살사건이었다. ‘내가 책임감을 잃으면 얼마나 엄청난 일이 생겨나는지’ 피부로 실감하게 된 그는 행동과 사고와 기준을 모두 바꾸기 시작했다.</DIV>
<DIV class=article04> <BR>공무원이기에 할 수 없는 ‘제약’에 집중하기보다, 공무원이기에 할 수 있는 ‘실천’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다. <BR><BR><B>“공무는 서비스업!”, 공무원의 기본자세에 대한 따끔한 조언부터<BR>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소신을 밀어붙이는 실행 방법론까지 소탈하게 집필</B></DIV><STRONG></STRONG>
<DIV class=article04><BR>저자 김가성 씨는 “이제, 대한민국 공무원의 ‘브랜드’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각 영역에서 자기 전문성을 쌓지 않으면 경쟁에서도 도태될 뿐 아니라, 일을 하는 스스로도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실행해보니, 기업가처럼 수익을 내는 공무원, 세일즈맨처럼 물건을 잘 개발해 판매하는 공무원, 지역 혹은 부처의 활동을 누구보다 진솔하게 홍보하고 알리는 공무원이 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전한다.</DIV>
<DIV class=article04><BR>공무원이라는 업(業)의 본질, 그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다면 현재의 자리에서도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일들이 널려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무원들이 새로운 힌트를 발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BR><BR>* 출판사: 쌤앤파커스 펴냄<BR>* 쪽수: 244쪽<BR>* 정가: 12,000원 <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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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선운사 유스호스텔을 담당 할 적에는 자비를 들여 서울 전지역의 관광회사를 섭렵... 선운사를 알리고 또 호텔을 알리어 이익을 창출해낸 장본인....광고 위주의 목적 보다는 이러한 사람이 우리 "고창 사람들"에 있어 활동을 하면서 우리 고장을 빛낸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입니다.
‘나 역시 주어진 일만 대충 하고 휴일에는 낚시나 바둑으로 소일하던 평범한 공무원’이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180도 변화하게 된 계기는 관할 지역 농민의 자살사건이었다. ‘내가 책임감을 잃으면 얼마나 엄청난 일이 생겨나는지’ 피부로 실감하게 된 그는 행동과 사고와 기준을 모두 바꾸기 시작했다. 공무원이기에 할 수 없는 ‘제약’에 집중하기보다, 공무원이기에 할 수 있는 ‘실천’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다.
첫댓글 선운사 유스호스텔을 담당 할 적에는 자비를 들여 서울 전지역의 관광회사를 섭렵... 선운사를 알리고 또 호텔을 알리어 이익을 창출해낸 장본인....광고 위주의 목적 보다는 이러한 사람이 우리 "고창 사람들"에 있어 활동을 하면서 우리 고장을 빛낸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입니다.
그 날...저녁에 공덕동 친구네 식당에서 만났는디.... ... 온 발다닥이 다 부르트고....
‘나 역시 주어진 일만 대충 하고 휴일에는 낚시나 바둑으로 소일하던 평범한 공무원’이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180도 변화하게 된 계기는 관할 지역 농민의 자살사건이었다. ‘내가 책임감을 잃으면 얼마나 엄청난 일이 생겨나는지’ 피부로 실감하게 된 그는 행동과 사고와 기준을 모두 바꾸기 시작했다. 공무원이기에 할 수 없는 ‘제약’에 집중하기보다, 공무원이기에 할 수 있는 ‘실천’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도 바둑은 나한티 하수여~!~ 두어 점 붙여야헝게여~!~ㅋㅋㅋ
욕 봤네.... 탈고는 일찍 되얐는디.... 정권교체기 어수선한 시기를 만나... 이제야 빛을 보네.....추카하고.... 인쇄로 큰 부자라도 되시게~!~ 그래야 내가 술추렴 부담이 없겠구만~!~~ 애 쓴 것은 익히 알고있네......
“공무원이기에 가능한, 공무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
” .......................모든 공무원의 지침서로.....
초석이 되어 길이 빛이 나시길..축하드립니다^^
감삼니다.
180억 공무원 책 뒷면에 추천서를 써주신분들... 안산시장 박주원. 고창군수 이강수. 서울대학교 김성수교수님. MBC 윤영무 기자. 부산시청 이동흡박사. 우리은행 선릉지점장 김배호...............
어디서 사야혀요? 한번 읽어보고 잡푼디... 작가 싸인까정 받을라믄 어디로 찾아가문 되야요?
감사합니다. 21일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대구매일신문에 광고가 되었... 22일자 중앙일보에 광고가 나간답니다.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성님 츄카드리요
넘넘 
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