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0.29(목) 중국을 방문 중인 독일 메르켈 총리와 중국 리커창 총리 임석하에 상하이증권거래소-중국금융선물거래소-도이치증권거래소는
중-유럽 국제거래소 설립에 관현 협력 협의를 체결
- 중-유럽 국제거래소의 정식 명칭은 중국-유럽국제거래소주식유한공사(China
Europe International Exchange AG, 약칭 CEINEX)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 설립 예정
- 중-유럽
국제거래소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중국금융선물거래소, 도이치증권거래소가 각각 40%, 20%, 40% 비율로 출자, 총 2억 위안이 투자된 중-독
합자 금융 상품 거래소
- 중-유럽 국제거래소 감독 이사회(Supervisory Board) 의장에 상하이증권거래소
구이민지에(桂敏杰) 이사장, 도이치증권거래소 Carsten Kengeter CEO가 부의장에 각각 역임될 예정
ㅇ 향후 발전 방향과
관련, 초기 운영 단계에서 중-유럽 국제거래소는 위안화 표시 증권 등 현물 금융 상품 판매와 위안화 결제를 중점 추진한 후 점차 위안화 금융
파생 상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소개
- ‘15.11.18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현물 상품을 판매할 계획
ㅇ
상하이증권거래소 구이민지에 이사장은 향후 중국-유럽간 경제 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합자 거래소가 더 많은 해외 투자자의 위안화 증권 상품 투자
수요를 만족시키며, 동시에 중국 자본시장 개방과 위안화 국제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