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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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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밖에 다닐때 어떻게 하고 다녀야하나 싶었는데 남고딩 애들보고 깨우침
고재기강재기김재기 추천 0 조회 7,144 19.03.19 15: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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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9 15:57

    첫댓글 나 고딩때 교복 좆같아서 저러고 다녔는데 동네사람들이 진짜르 '미친여자' 인줄 알더라 엄마는 멀찍이 2미터 떨어져서 걷고 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3.19 18:34

    @니릉내릉 아 나 맨날 꼽고 다녔는데 주머니에ㅜㅜ 낼부턴 그냥 손빼고 씩씩하게 다녀야지ㅜ

  • 19.03.19 18:52

    나도 이생각했어 남자들은 대부분이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는데 여자는 한번도 못봤음

  • 19.03.19 19:09

    @萌萌哒 나는 오히려 허리 펴고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어깨 근육 부담 줄여준다고 들었어 !!

  • 19.03.19 19:10

    @뛰어난제품 나는 오히려 허리 펴고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어깨 근육 부담 줄여준다고 들었어 !! 자유인 듯 !!

  • 19.03.19 16:26

    맞아 주머니에 손넣는거도 편하고 암튼 냄져들ㅇ 하는 모든 행동 존나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하지말라고 뵈기싫다고 하는데 뭐 어쩌라고요~~~~~~ 개저씨처럼 행동(진상부리는거 말고 ㅠ)하는게 세상에서 젤 편함

  • 19.03.19 16:45

    진심 누구에게나 친절해보여야지 예의바르게 보여야지 이거 너무 사회로부터 강요당한거같음 (티피오에 맞춰야하는게 기본인거 앎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3.19 19:11

    아 인정 역겨워 ... ㅜㅜ

  • 마자 나 요새 가방도 안들고 다님
    냄져들처럼 지갑 핸드폰만 주머니 넣고 다니니까 진심 개편해

  • 내친구들이 나보고 여시야 너 진짜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이랑 다 싸울꺼같아.....눈좀 풀고 다녀.... 이러고 남친도 혹시 앞에 네 원수있어? 할정도 하고 다니는데 진짜 세상 개 편하고 좋음 제가 친절해야할 사람은 제 바운더리안의 사람 뿐이라고요

  • 19.03.19 20:11

    쓰레바신고 히딩크랑 사진찍은 누구 아들 생각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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