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는 그 종파가 만든 주장이죠.. 교리에 증거로 주장하는 것이 주석이고
성경을 해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 해석을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교리들이 생기는 겁니다.
그 교리가 성경과 다르면 이단이 되는 겁니다.
이단의 근본은 교리로 시작한다는 것이죠..
교리를 중심으로 성경을 보게 됩니다.
이런 것이 문제가 됩니다.
성경을 먼저 많이 읽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에배소서를 공부한다면. 적어도 100번 이상을 읽어야 합니다.
100번 이상 읽는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얼마 안 걸립니다.
그리고 이해가 어러운 문장은 주석을 참고 해야 합니다.
주석도 한가지 주석만 보면 문제가 됩니다. 그럼 그 주석의 교리에 빠지는 겁니다.
옛날이야 주석책이 20개 정도 되는데.
요즘은 많은 주석들이 인터넷으로 보기 좋게 되었죠..
성경만을 봐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읽었냐에 달려 있지.
성경 한 구절 읽고 해석하면 답이 없어요
전체적인 맥락에서 시작 해야 합니다.
에배소서는 6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00번 이상 읽으면 거의 암기가 됩니다.
1장에는 무슨 내용. 2장에는 무슨 내용.. 정확한 단어를 다 암기는 못해도 문맥정도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묵상하시면 됩니다.
1장 부터..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에배소서는 무엇을 알게 하기 위해서 쓴 것이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에배소서는 교회의 탄생과 목적 그리고 교회의 지체로써 우리에 대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에배소서를 공부하면 교회에 대해서 확실한 정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석들을 참고 하는 것이죠..
내가 성경으로 기본적인 지식이 깔려 있어야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런 주석을 통해서 이해가 되면 주입식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이 주입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 :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요한계시록하면 1장에 무슨 내용. 2장은 무슨 내용..~~22장은 무슨 내용
그 정도는 되어야 논쟁을 하고 토론을 하죠..
성경의 내용도 모르면서 가르칠려고들 하고 있는 자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