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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릴레이 연재소설 17편-경아를 구한 정래
보라수정 추천 2 조회 249 23.01.24 06:2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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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4 06:29

    첫댓글 새벽에 깨어, 김정래 선배님이 난을 쳐서 500만원을 버셨길래ㅎㅎ
    내친 김에 경아를 구해버렸어용^^

  • 23.01.24 06:33

    우와 ~~~~
    드뎌 보라수정님도 합세를 했네요
    스토리가 멋집니다
    경아는 경아대로 자신의 더럽혀진 몸 때문에
    정래를 거부 했겠지요
    그렇지만 정래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아마 경아는 정래 곁을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스토리가 Happy Ending으로 끝나겠지요
    울 삶방에 정말 멋진 작가들이 많네요
    보라수정님~아이디어 짜 낸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블 생큐입니다

  • 작성자 23.01.24 06:46

    이것이 다, 김정래 선배님이 난을 쳐서 돈을 버신 덕분입니다. ㅎㅎㅎ
    연휴 마지막 날, 정말 춥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용~` ^^

  • 23.01.24 06:59

    ㅎㅎㅎ
    오 오~보라수정님 등장
    진짜 글쟁이 글 멋져요~!!!

    난 친돈 500만 원 발상이 훌륭하고 여성다운 섬세한 글표현이 배꼽을 쥐어 잡고 웃고 있습니다~ㅎ

    사랑꾼 정래 ,지존, ,왔다갔다 하는게 실감 나고
    하여튼 너무 재밌어요
    역시 나
    탁월한 글솜씨
    굿입니다 굿~~~^^

    크리스탈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서방님과 공주님들도
    행복 하시길~^^

  • 작성자 23.01.24 07:05

    오모나 우리 금송 언니 오셨당 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저는 음력 세밑에 코로나 앓고서 모든 일정이 뒤죽박죽 엉켰시요.
    앓는 동안에는 아픈 곳 거의 없었는데
    정작 격리해제 된 후에 몸에 달고 살던 비염이 심해졌네요.
    부족한 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우리 언니 칭찬에 기가 살아요 ㅎㅎ
    날은 춥지만 평안한 연휴 마지막 날 되시어요. ^^

  • 23.01.24 07:02

    ㅎㅎ
    재미있네요..

  • 작성자 23.01.24 07:06

    선배님 아침 일찍 댓글로 뵈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
    진짜 날이 미친듯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은 포근한 연휴 마지막날 되시어요. ^^

  • 23.01.24 07:15

    여러작가를거쳐, 경아를 멀리타지에서 구했군요.....ㅎ
    의리의 지존조직파에의해 구해진 경아는 시인김정례님을 양심상 거부를하고.......

    흥미진진하게 구독해온 다문학작가님 들에의해 이루어진 릴레이연재소설...!!
    오늘은,수정샘님에의해 리얼하게 사건들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앞으로의일이 무척이나기대됩니다. 재미납니다.
    차마두선생님께서, 경아의 얼굴을 한번그려주셨으면........ㅎㅎ

  • 작성자 23.01.24 13:48

    아침풍경 선배님, 격려와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삶방 가족들이 릴레이 연재 소설을 사랑하시는데,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 하는데 생각하던 중
    내내 관심거리이던 500만원이 해결되니, 얼른 끼어들어서 글을 이어봤어요. ㅎㅎ
    저도 차마두 선배님께서 경아의 얼굴을 한 번 그려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3.01.24 07:15

    어머나
    세상에나
    역시나
    우리 보라수정님답게 호소력이 베리 굳입니다.
    여성만이 쓸 수 있는 순정연애소설의 클라이막스같아요. 여류소설가로 동행방에 성큼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경아의 미안하고 고맙고 복잡한 여인의 감정을 파헤치고
    그녀의 잠이 깰까봐 이불을 살며시 덮어주는 부드러운 남자 정래의 행동등
    섬세한 터치가 감동 입니다.
    뿐만아니라 주먹패 부하를 둔 늠름한 지존의 등장이 또 멋져요
    산전수전 겪어 충분히 그럴 만한 인물이죠.
    보라수정님
    어찌 이리 디테일하게 부드럽게 이어쓰셨는지
    진가가 드러납니다.
    작가로서 떼돈을 벌고 대성하겠습니다.^^
    차마두님이 여러 사람들을 소설가로 만들어 놓으시고 유학간 미국에서도 보겠지요.ㅋ

  • 작성자 23.01.24 13:51

    아이구 이렇게 과찬을 넘치도록 퍼부어주시니
    황송하여 정신이 혼미합니다. ㅎㅎㅎ
    줄거리를 뭔가 새롭게 이어가려면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데
    얼른 얼른 바톤을 이어받아 휙휙 써내려가는 것이 이 릴레이 소설의 특징이자 묘미이니
    이 상황에서는 이런 연결이 되겠다 싶은, 그냥 평이한 전개로 써나갔어요.
    ㅎㅎ 맞아요, 차선배님이 미국에서 이어지는 소설들을 읽고 댓글 쓰고 싶으셔서 얼마나 손가락이 근질근질하실까요?
    차선배님 얼른 돌아오세요~~~ 얼른요~~ ^^
    늘 칭찬에 후하신 우리 언니 오늘도 넘 넘 감사해요.
    언니가 여러 번 댓글로 글을 이어보라고 권하셔서 썼어요.
    다 우리 언니 덕분! ^^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

  • 23.01.24 07:40

    정말 한편의 소설을 ..

    어쩜이리 표현을 잘하셔요?

    대단들 하십니다^^

  • 작성자 23.01.24 13:53

    영지니 게시판지기님의 칭찬에 글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
    말로나 글로나, 수다를 떠는 것은 마음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네요.
    날은 춥지만 포근한 삶방에서 함께 이 겨울을 잘 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평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01.24 08:24

  • 작성자 23.01.24 13:53

    ㅎㅎㅎ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지요?
    평안한 오후 되시길요. ^^

  • 23.01.24 09:54

    경아를 구하기 위해
    삶방 인재들은 모두 동원되고 있네요.
    사랑의 시작은
    사랑의 미로란 노래도 만들어
    내 듯이
    끝도 시작도 없이 사랑타고
    인생은 목적지를 향해 흘러가네요.
    그 목적지가 정래 품속으로.ㅎ
    보라수정님 작가로 인정
    저는 애독자로 오래 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01.24 13:18

    애독지로만?
    왜?

  • 작성자 23.01.24 13:55

    그러게요, 만만치 않은 필력을 가지신 청담골 선배님이 왜 독자로만 남으시려고 하시는지요? ^^
    사랑 사랑, 그 사랑 타령은 진부하기도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서
    세상 모든 유행가와 영화와 소설과 시가 다 그렇게 사랑을 노래하나봅니다.
    별도 달도 따주신다는 댓글 말미의 이모티콘이 저를 또 미소짓게 합니다.
    고우신 선배님 감사해요.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3.01.24 14:39

    @별꽃 글 솜씨들이 뛰어나서
    쓸 엄두가 나지 않아서지요.ㅎ

  • 23.01.24 11:33


    사랑한다는 것은
    나보다 상대를
    더 생각하는 것이 특징인가 보군요.

    정래는 경아를
    경아는 정래가 힘들어질까봐.. 걱정을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이
    너무나 아름다운, 신비로운
    마음의 행로입니다.

  • 23.01.24 12:38

    선배님
    어쩜 이렇게 조용히
    어제도
    오늘도
    조곤조곤
    사랑의 신비에 대해
    울림을 주는 댓글을 달아주시는지요.
    사랑학이라는 책
    저자이신지요?

  • 작성자 23.01.24 14:08

    수수선배님의 결코 수수하지 않은 짱짱하고 빛나는 필력이
    이 릴레이 소설 연재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십니다.
    그렇지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야 말로 참된 사랑의 핵심이지요.
    나밖에 모르는 이기심은 탐욕일 뿐 사랑이 아니지요.
    댓글로도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3.01.24 13:15

    역시샘의 정교함과 포근한글 ㅎㅎ
    거친머스마의 ㅇ뒤를 섬세하게 이어가는 글씨 감히 지존이가 어찌 표현할수 잇을까

  • 작성자 23.01.24 13:59

    오메, 아주 합리적이고도 멋지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500만원을 해결해내신 작가님께서
    우찌 이리 겸손한 말씀을 하신답니까? ^^
    새벽녘에 자다 깨어서 지존님이 쓰신 글을 보고 무릎을 탁! 치고는 바로 경아 구출 작전에 들어갔잖아요. ㅎㅎ
    까만 라이방에 카리스마 철철, 멋쟁이 지존님, 보온에 신경 쓰시고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3.01.24 13:28

    오!
    목포까지내려갔군요
    목포는 예향의 도시
    거기서 사랑의꽃도 피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4 14:02

    맞아요, 목포는 산좋고 바다 좋고 각종 산물 풍부하고
    오래 전부터 예술가들이 창작의 혼을 불태운 예술의 고장이지요.
    정래가 경아를 구하고 목포에서 일단 숨고르기를 했는데
    다음 주자가 또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가실지 궁금해집니다.
    소녀같으신 감성의 하늘호수 선배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 23.01.24 13:29

    우연이란 옷깃을 스쳐 인연이라는
    생뚱맞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치자
    글속 등장 인물의 면면도 다양하지만
    예인(건달.도박)부터 장인까지의 관계도의
    흐름의 색이 의리와 순정으로 채색되니
    해피엔딩을 소망하지만

    겪어 온 과정의 난이도가 확연하게 달라
    명자가 별리의 아픔보다 닥쳐올
    감내가 두려워 정래와의 필연에
    매몰찬 결정을 내린 것이라 생각한다

  • 작성자 23.01.24 14:04

    정래와 경아의 앞날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많이 있겠지만
    그 어려움을 어떻게 헤치고 나갈지를 지켜보는 많은 독자들의 바램을
    소설에 참여하시는 여러 작가님들이 잘 충족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사모님과 이쁜 따님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셨지요?
    연휴 마지막 날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3.01.24 14:51

    논픽션 더해 갈수록 흥미진진 합니다.
    이쯤에서 집고 넘어갈게 하나 있는데요
    하늘호수님 14탄, 정래님 편지중~~
    경아!! 그리고 조금만 기다려
    널 거기서 빼내려 당장 갈거다.
    하늘호수님이 별꽃님에게 부탁해서
    돈을 마련했어 내 딱한 사정 듣고는
    아무 말없이 돈오백 턱 내주시잖어~~~
    지존님과 함께 난 그림 판돈은 해결됐으니
    다음에 이어가실 어느 분은 별꽃님한테 마련한
    돈 500만원은 어찌 되는건지
    스토리 언급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 작성자 23.01.24 15:44

    네, 소설 전개에 관심을 가지시고 짚어주심 감사해요^^
    제가 이 댓글을 읽고 앞의 글들을 읽어보니,
    명자는 차마두에게 급한 수술비라며 500을 구해달라고 하다가
    그만 배신을 때리고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버렸고
    그 500은 명자의 배신 후 미국으로 간 차마두의 유학 보조 비용으로 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예요. ^^

  • 23.01.24 17:04

    어? ??

  • 작성자 23.01.26 09:44

    우왕~~ ㅎㅎ
    답 댓글 늦어 송구하고요,
    큰 박수로 흔적 남겨 주심 감사합니다! ^^

  • 23.01.24 19:30

    선생님도 소설을 정말 잘쓰시네요
    잼납니디ㅡ 아주 아주 ᆢ

  • 작성자 23.01.26 09:45

    답 댓글 늦어 송구합니다.
    회장님 과찬이시고요, 성원을 보내주심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왔네요.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

  • 23.01.25 05:31

    지존이 함께 개입 된 경아 구조 장면
    이제 정래와 경아 의 보랏 빛 미래는 보장된듯 하지만 경아의 자신을 향한 잣대 또한 만만치 않네요
    여심을 꿰뚫는 리얼리티가 느껴 집니다 수정샘 부라보 ~~

  • 작성자 23.01.26 09:48

    답댓글이 늦어 송구합니다.
    복매 선배님의 댓글 속에 선배님의 지혜와 분석력이 돋보입니다.
    부족한 글에 박수 보내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눈 이불을 덮은 오늘의 풍경처럼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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