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에 산학지원생으로 LPL에 최종합격한 학생입니다.
어제 LPL을 제외한 다른 회사들에 입사포기메일을 날렸습니다.
보내기 버튼 누르고 난뒤에 이곳에 들어오니까 LPL에 대한 안좋은 말들만 난무하네요...
저두 이런글 쓰는거 재수없는 짓이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brave!님이랑 다른 많은 님들이 흔들릴때도 제가 LPL이 괜찮을테니까 올인하자고 했는데...
이젠 정작 제가 불안해지는 것이...ㅠ.ㅠ
그래서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LPL을 그만두셔서 이곳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모두 서울이나 수도권분들입니까?
저는 집이 대구라서 구미까지 밟으면 3,40분내 주파 가능합니다.
물론 기숙사에서 살꺼지만요...
여차하면 대구에서 쉴수 있다 그런거죠...
제가 수도권출신이래두 집떠나 매일밤 11시 넘도록 야근하고 일주일에 하루 쉴까말까한다면 정말 괴로울거 같은데...
집에서 거리가 먼것이 퇴직의 중요한 사유였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대구사람들은 조금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또 한가지...
어떤 분께서 남기신 글을 보니까 LPL 대리가 이혼당하는거 보고 퇴직한 친구를 봤다고 하는데...
대리달고 과장, 부장달아도 업무강도가 그대로일까요?
제 여자친구는 저랑 있는거 무지 좋아합니다.(당연한 말일까?ㅋㅋ)
같이 노는걸 좋아한단 말이 더 맞겠군요...
근데 제가 LPL가면 너랑 같이 못놀아줄 수 있다고 얘길했는데...
그래도 괜찮답니다.
다른 회사들... 삼성전자(수원), LG전자(창원), LG산전(안양)보다 가까운게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
에거~~
저두 나중에 대리달고 이혼당한다면 자살하지 싶은데...
맨날 다른 회사보다 LPL이 더 좋다고, 아니 좋을거라고 큰소리 치고 다닌 사람으로...
이런글 남기는거 재수없지만... 그냥 배부른 넘의 푸념으로 들어주세요...
그리고 LPL에 다니시거나 합격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십쇼~~
lg 항상 2등 컴플렉스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등위에는 하나. 그 밑에는 수만,수백만의 회사들이 그 밑에있다는거죠.....자기 시간 가지고 짤릴 리스크가 없는것은 공기업 밖에 없습니다. 공기업이 아니라면 엘지 삼성 가세요~얼마전에 LPL이 삼성에 2등으로 밀렸다고 하던데 그것은 생산 라인을 얼마나 회사가 보유
하느냐에 따라 1등 2등이 바뀌는 것이라고 합니다. 파주 라인이 구미보다 규모도 크고 기술도 크니 파주 완성되면 단연 국내 1위 세계 1위 LCD기업이 됩니다. 우리나라에 1위 기업 흔치 않습니다. 반도체는 하향 산업이고 대체 산업이 LCD.....잠재력과 파괴력이 있습니다. 현재 즐기며 산다고 해서 계속해서 즐기며 살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무한경쟁에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일별로 안하고 여가 생활 즐긴다는 것은 점점 도퇴되어 결혼하고 자식 낳아 기를때 명퇴당해 아무런 준비없이 치킨집이나 맥주집 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겠죠.....lpl보다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lpl도 좋은 회사입니다.
한가지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는 자신이 속한 곳을 욕한다는 겁니다.속하지 않았을때는 욕안하다가 입사확정되면 왠지 가벼워 보이는지 내가 입사할 정도면 않좋은 회사인가요????이번에 LPL떨어진 사람 많습니다. 제친구도 떨어졌는데 친구앞에서 lpl나쁘니 빡세니하는소리 못합니다.자기 인생의 가치관대로 사세요
저두 며칠전까지만 해도 누구보다 대범하게 생각했는데 입사가 임박하다보니 마음이 흔들렸던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모범생스타일이라서 그런것두 아니고, 너무 섬세한 성격을 가져서도 아닙니다. 그냥 기분도 꿀꿀하고 내 인생의 첫 직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어서 그런거죠... 어쨌든 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밤 늦게까지 일하고 빨간날에도 일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말고는 다 도태되는 건가요? 제가 일 제대로 안하고 회사돈 거저 먹고 싶다고 했습니까? 제 능력을 운운하시는데...최고의 직장은 아니더라도 제가 원하는 직장과 가까운 그런 곳에 갈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안 그럼 이 불경기에 어케 그만뒀겠어요?
이 까페 게시판 모조리 둘러 보십시오. 여러 중소기업에 대해서 복지,연봉,발전가능성 없어서 안 좋다고 하는 글에 대해 비난이나 비방하는 글이 몇개나 되는지.. 중소기업은 이런저런 이유로 안 좋다고 하는 것은 괜찮고 대기업 일많고 빡시고 자기시간 없어서 안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안되는 겁니까?
싸우지 맙시다....자기 좋을데로 사는데 절대적인 행복은 없다고 봅니다. 가늘고 길게냐...굵고 짧게냐...혹은 굵고도 긴......아니면 가늘면서 짧게.....흠...거의 30년 동안 살면서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또한 다르니...서로서로를 인정할줄 아는 배려와 매너를 보이면 되는거죠...뭐...~~
그리고 지금은 실력과 경력을 쌓는 때지 삶의질 운운하며 편한 소리 할때가 아닙니다. 신입사원 3년에 그사람의 모든게 결정난다는 삼성전자 부사장님의 강연에서 들은 얘기 입니다. 삶의 질은 지금 안따지더라도 2년 3년 모든것 쏟아붓는 사람은 첨부터 삶의 질 따지면서 사는 사람보다는
ㅋㅋㅋ 1년에 2000만원 어치 보약이랑 약 먹는 사람 못봤는데요 -_-? 도대체 뭘 먹어야 그정도 드는건지. 빡신건 삼성 DS나 LCD 랑 똑같은데 왜 LPL 한태만 그렇게 못 마땅한지.. 삼성이 LG 보다 훨 잘나가는건 맞지만 대부분의 차이가 DS와 TN 인데 중복 사업 분야에서는 별로 안꿀립니다. (싸이언 빼고)
확실하냐구요...? 안확실한데요...삼성 엘지 다니는 내 주위 사람들도 첨엔 다 살 빠지고 죽어라 고생하던데요?...너무 시야가 한쪽으로 치우친 발언 아닌가요? 대기업 가서 안힘들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아무것도 모르는 대졸이 가서 배우는 시기에 빡세게 배워야지 널널하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가보면 압네다....답답네 그려...지는 모듈쪽에 있습니다....퇴근은 늦게하는데...일은 많이 안합니더...말 그대로 많이 배울게 없습니더....대기 상태가 많죠...원래 사람은 화장실 들어갈때하고 나올때 마음 다릅니더...직장 오래 다녀봐야 10년 안됩니더...요즘 공대졸자 기준...10년후에 또 산업이 어떻게 바뀔지....
하루 일과를 끝내고 방금 들어와봤는데... 저 위에 누가 LPL에 대해 엄청나게 까댔더군요... 뭐 그거야 그사람 나름의 자유겠죠... 이젠 신경 안쓸랍니다. 그리고 직접 겪어보지 않고 자신의 친구의 사촌형의 장인어른 친구의 아들이 겪은 일을 들었다고 쓰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습니다. 판단은 이제 저의 몫이겠죠...^^
100bjm 정말 웃기네요. 마치 고3이 논스톱 보고 대학생활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같네요. 회사생활 정말 별거 없습니다. 님 공장에서 뭘 배우고 어떻게 크겠다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뭘 아나요? 회사에서 님을 대단하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님은 조직의 나사일 뿐이여요. 다 소모되면 메인 부품이 되는게 아니라
버려지죠. 그리고 공장에서 엔지니어로서 대단한 기술 배울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런건 연구소에 유학파 박사들이 하는거고 님은 단지 공장에서 위에서 내려온 매뉴얼대로 기계조작 및 정비만 잘 하면 되요. 배우는건 기술이 아니라 단순한 스킬이고 경력이 쌓이면 그 스킬이 능숙해 지는거 뿐이지요. 님을 비방하는게 아니
lg 항상 2등 컴플렉스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등위에는 하나. 그 밑에는 수만,수백만의 회사들이 그 밑에있다는거죠.....자기 시간 가지고 짤릴 리스크가 없는것은 공기업 밖에 없습니다. 공기업이 아니라면 엘지 삼성 가세요~얼마전에 LPL이 삼성에 2등으로 밀렸다고 하던데 그것은 생산 라인을 얼마나 회사가 보유
하느냐에 따라 1등 2등이 바뀌는 것이라고 합니다. 파주 라인이 구미보다 규모도 크고 기술도 크니 파주 완성되면 단연 국내 1위 세계 1위 LCD기업이 됩니다. 우리나라에 1위 기업 흔치 않습니다. 반도체는 하향 산업이고 대체 산업이 LCD.....잠재력과 파괴력이 있습니다. 현재 즐기며 산다고 해서 계속해서 즐기며 살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무한경쟁에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일별로 안하고 여가 생활 즐긴다는 것은 점점 도퇴되어 결혼하고 자식 낳아 기를때 명퇴당해 아무런 준비없이 치킨집이나 맥주집 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겠죠.....lpl보다 좋은 회사는 많습니다. 하지만 lpl도 좋은 회사입니다.
ㅎㅎㅎ simple님 비약이 심하시네요^^ 얼마든지 즐기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일 별로 안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빨간날은 좀 쉬면서 재충전해서 평일날 열심히 일하겠다는 거져..직장과 개인 삶 간의 밸런스는 실제 생활해보면 무지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가지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는 자신이 속한 곳을 욕한다는 겁니다.속하지 않았을때는 욕안하다가 입사확정되면 왠지 가벼워 보이는지 내가 입사할 정도면 않좋은 회사인가요????이번에 LPL떨어진 사람 많습니다. 제친구도 떨어졌는데 친구앞에서 lpl나쁘니 빡세니하는소리 못합니다.자기 인생의 가치관대로 사세요
황윤호님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신진 몰겠지만.. 개인의 삶의 가치기준의 다양성을 망각하시고 도퇴니 명퇴니 닭팔다 인생 마감한다느니 하는 말은 분명 잘못된 발언 같은데여...
공기업->대기업->중소->실업자?????흠...
전 제가 본것을 말했을 뿐입니다. 님은 님이 본것을 가지고 말하는거겠죠....나중에 불혹의 나이가 되면 누구의 생각이 보다 현실적이었는지를 알겠지요.....어차피 사람마다 사는 길과 방법이 다르니....^^ 강요하진 마세요 저도 저도 강요하지 않을테니...^^
네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후 설계 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젊을때 놀랍니다..^^
주기적으로 만나는 대학동기들 삼성전자,엘지전자,현대모비스,자동차,KT,엘지이노텍,삼성sdi,엘지전선,,이런데 다니고 있습니다. 만나면 아무래도 직장얘기 많이 하게 되는데 직장인들 사이에서 lpl 좋은 회사 다닌다는 얘기 못듣습니다. 경험 해 보시면 알 듯...
원래 세상일이 맘대로 되는게 없죠. 합격되기전엔 가고싶다가도 합격하면 망설여지구. 사람맘이 다 그렇답니다. 저두 그렇구. 마음속으로 생각해보시고 힘들어 가기 싫다면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뭐라고 해도 하기 싫은 일 하다가는 몸과 정신 다 버립니다.
저두 며칠전까지만 해도 누구보다 대범하게 생각했는데 입사가 임박하다보니 마음이 흔들렸던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모범생스타일이라서 그런것두 아니고, 너무 섬세한 성격을 가져서도 아닙니다. 그냥 기분도 꿀꿀하고 내 인생의 첫 직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어서 그런거죠... 어쨌든 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황윤호님은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닌가 싶네요...저도 주위에 삼성 엘지 포스코 등등 수두룩한데..삼성 lpl 다 똑같아요 친구들 말이나 우리가 보기에도...제가 보기엔 lpl에 감정있는것 처럼 보이는데....님은 얼마나 대단한지 묻고 싶군요....네?
한마디 더 할까요? 제 선배들 중에 엘지 전자 다니는 사람이 자기도 lpl로 가고 싶다고 하던데요...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건데 ....왜 제 경험은 황윤호님과 다른 걸까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 이런말을 하더군요...맘 단단히 먹고 오라고...남의 돈 먹기가 힘들다는 얘기 겠죠?.즐긴다..내 주위에 입사 2년동안은 즐기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요......황윤호님 생각은 제가 보기에도 나중에 닭팔꺼 같은 생각으로 보이는데 틀린건가요?.
학교다닐때 엉성한 사고로 회사생활을 판단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들은...
100님 님 경험이 저와 다르다면 님의 경험만 애기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lpl다니면서 제 경험과 느낌을 말했을 뿐입니다.. 그리 많은 연봉은 아니지만 9시 뉴스데스크 할때쯤 퇴근하고 쉬라고 있는 빨간날 좀 쉬면서 일하는 분들은 다 니중에 닭팔러 다니나요?
밤 늦게까지 일하고 빨간날에도 일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말고는 다 도태되는 건가요? 제가 일 제대로 안하고 회사돈 거저 먹고 싶다고 했습니까? 제 능력을 운운하시는데...최고의 직장은 아니더라도 제가 원하는 직장과 가까운 그런 곳에 갈 능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안 그럼 이 불경기에 어케 그만뒀겠어요?
엉성한 사고라구요? 일주일에 하루 재충전 하면서 회사 댕기고 싶은 생각이 엉성한 사고입니까?
자신이 겪었거나 들어본 바 lpl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단지 저는 분명 제 경험을 토대로 삶의 질에 있어서는 lpl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과 다르다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 까페 게시판 모조리 둘러 보십시오. 여러 중소기업에 대해서 복지,연봉,발전가능성 없어서 안 좋다고 하는 글에 대해 비난이나 비방하는 글이 몇개나 되는지.. 중소기업은 이런저런 이유로 안 좋다고 하는 것은 괜찮고 대기업 일많고 빡시고 자기시간 없어서 안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안되는 겁니까?
자신이 가고 싶거나 갈 회사에 대해서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에서 안 좋다고 얘기좀 하면 안되나요?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네요..제 능력이 어떻고 닭을 팔러 다니겠다니요...사과 하십시오..
lpl 대기업중에 최고로 빡센거 다 아실텐데... 이렇게 싸울필요 있나요? 힘들면 안가면 되는거고 적성에 맞으면 그냥 다니면 되는거지...ㅡ.ㅡ;
LPL 힘들긴 하지만 삼성DS 나 삼성LCD 보다는 덜 힘든텐데.... -,-
싸우지 맙시다....자기 좋을데로 사는데 절대적인 행복은 없다고 봅니다. 가늘고 길게냐...굵고 짧게냐...혹은 굵고도 긴......아니면 가늘면서 짧게.....흠...거의 30년 동안 살면서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또한 다르니...서로서로를 인정할줄 아는 배려와 매너를 보이면 되는거죠...뭐...~~
그런데요....부서마다 업무가 다른데 님의 말처럼 거기 다니면 삶의 질 안좋다..이렇게 정형화 시켜 버리면 이 글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은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님의 능력은 님이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비방 비방 하는데 ..님은 회사 비방 안했나요?...
제가 님이라면 이런 시간에 취업준비 빡세게 할텐데요? ...전에 다니던 회사나 비방하는 거 하지 않고요...비방이 아니라고요?...단지 경험을 말해주는 거다.....그런데 그 경험이 결국 비방으로 들리는데요?
이런 이유로 사과할 가치가 없으므로 사과는 생략하겠습니다...님은 물론 이렇게 말하겠죠? 입사할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기위헤서 한것이다....제가 보기에는 님의 글은 도움이 하나도 안될꺼 같은데 어떻하죠?...
그리고 지금은 실력과 경력을 쌓는 때지 삶의질 운운하며 편한 소리 할때가 아닙니다. 신입사원 3년에 그사람의 모든게 결정난다는 삼성전자 부사장님의 강연에서 들은 얘기 입니다. 삶의 질은 지금 안따지더라도 2년 3년 모든것 쏟아붓는 사람은 첨부터 삶의 질 따지면서 사는 사람보다는
3년 후에 더 나은 길을 갈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지금은 달릴때입니다. 신입사원답게..삶의 질은 자기 발전을 한후에 조금씩 찾아가도 늦지 않은것 아닌가요?..경쟁에세 도태되는것 보단 이게 낫지 않나요?...
왜 이직할때 가장 원하는 사람이 삼성전자 다니던 사람이 라는 통계가 나온 걸까요? 그만큼 힘든 경쟁속에서 있던 사람은 뭐든 할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때문이죠...lpl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연봉의 절반은 보약을 비롯한 기타 약값이다 " 라는 말에서 정답을 찾으십시오.
ㅋㅋㅋ 1년에 2000만원 어치 보약이랑 약 먹는 사람 못봤는데요 -_-? 도대체 뭘 먹어야 그정도 드는건지. 빡신건 삼성 DS나 LCD 랑 똑같은데 왜 LPL 한태만 그렇게 못 마땅한지.. 삼성이 LG 보다 훨 잘나가는건 맞지만 대부분의 차이가 DS와 TN 인데 중복 사업 분야에서는 별로 안꿀립니다. (싸이언 빼고)
제 친구중엔 2년만에 30킬로 빠졌던 녀석 있습니다....확실한가요 이정도면? ^^;;; 대신 돈은 7000만원 모았더군요....
확실하냐구요...? 안확실한데요...삼성 엘지 다니는 내 주위 사람들도 첨엔 다 살 빠지고 죽어라 고생하던데요?...너무 시야가 한쪽으로 치우친 발언 아닌가요? 대기업 가서 안힘들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아무것도 모르는 대졸이 가서 배우는 시기에 빡세게 배워야지 널널하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돈만 보고 가면 안되겠지만 lpl이나 삼성에서는 엔지니어로써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때요...돈은 7000만원 모았다..그게 다가 아닌듯 싶네요...
가보면 압네다....답답네 그려...지는 모듈쪽에 있습니다....퇴근은 늦게하는데...일은 많이 안합니더...말 그대로 많이 배울게 없습니더....대기 상태가 많죠...원래 사람은 화장실 들어갈때하고 나올때 마음 다릅니더...직장 오래 다녀봐야 10년 안됩니더...요즘 공대졸자 기준...10년후에 또 산업이 어떻게 바뀔지....
많이 배울게 없다구요...죄송하지만 님의 사고방식으론 어딜가도 배울게 없다고 투정만 할거 같은데요?....최고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수동적으로 일하면 그 사람의 생명이 얼나가 갈까요?....
ㅎㅎ 주로 프로필이..."삼성전자 , ㅎㅎㅎ, 아무데나" 라고 되어있는분이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이거나 격어보고 시껍한후 글올려보라는 식의 비꼬는 어투가 많군요...그리고 프로필에 엘지로 되어 있으신 분들은 중간자적 입장이나 호의적이군요. 수사반장님 ㅎㅎ 쭉 봐 왔겠지만, 잘 정리해서 들어야 될것과 않들어도 될것
들을 분별해서 받아들이시길...ㅋㅋ...도움인가..자기 생각만 지익지익대고 가는건진 수사반장님이 판단하시고 느끼세용!
하루 일과를 끝내고 방금 들어와봤는데... 저 위에 누가 LPL에 대해 엄청나게 까댔더군요... 뭐 그거야 그사람 나름의 자유겠죠... 이젠 신경 안쓸랍니다. 그리고 직접 겪어보지 않고 자신의 친구의 사촌형의 장인어른 친구의 아들이 겪은 일을 들었다고 쓰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습니다. 판단은 이제 저의 몫이겠죠...^^
이회사가 그리 대단한 회산가..쩝...내 주위 구미 엘피엘 엔지니어들 다시 봐야겠넹~~
100bjm 정말 웃기네요. 마치 고3이 논스톱 보고 대학생활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같네요. 회사생활 정말 별거 없습니다. 님 공장에서 뭘 배우고 어떻게 크겠다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뭘 아나요? 회사에서 님을 대단하게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님은 조직의 나사일 뿐이여요. 다 소모되면 메인 부품이 되는게 아니라
버려지죠. 그리고 공장에서 엔지니어로서 대단한 기술 배울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런건 연구소에 유학파 박사들이 하는거고 님은 단지 공장에서 위에서 내려온 매뉴얼대로 기계조작 및 정비만 잘 하면 되요. 배우는건 기술이 아니라 단순한 스킬이고 경력이 쌓이면 그 스킬이 능숙해 지는거 뿐이지요. 님을 비방하는게 아니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귀울이세요. 그렇게 꽉 막힌 생각으로 직장생활 하다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면 회사생활 정말 적응 못 합니다. 특히 lpl같은 회사는 ... 이직율이 높은 이유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