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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사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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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집사들의이야기 DIET...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PUCCA 추천 0 조회 80 09.08.05 08: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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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5 10:40

    첫댓글 저는 헬스장 을 다니면서 관장님이 관리해주셨는데 말이죠. 밥은 월래 학생이라 아침은 안먹고 점심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학교 갔다 오자마자 운동 1시간 30분 , 근력운동 포함 해서 하구요 점심밥 빼고는 아무 것도 안먹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 한달은 8키로 뺐구요.... 재가 생각해도 처음 살뺄때는 식단 관리만 하면 10키로는 무난하게 빼실수잇을 꺼 같은데 말이죠... 머 이리저리 30키로 감량성공했으니까요

  • 09.08.05 10:41

    추가적이지만 뚱뚱 했을때 병한번 걸린적없고 남자라 빈혈과는 관계가 없어서 어지러운 정도의 부작용만 있었던거 같습니다

  • 작성자 09.08.06 08:45

    한달에 8키로?? 우와,,,,30키로 감량이면 대단하시네요

  • 09.08.05 17:56

    제가 살을 많이 뺐지만요..저는 진짜 저런 식단같은거 없었어요..전워낙에 편식도 심하고 먹는거 좋아해서..그냥 밥먹었어요.제가한창다이어트때?브로콜리?저런거 상상도 할수 없었습니다.김치도 안먹던 앤데요;;저런 생야채따윈 사람먹을게 아니야..라는 마인드?ㅋㅋ-_-전 그냥 작은밥한공기에 계란후라이 반찬도 맛있는걸로 특히 고기..없으면 먹지도 않아서;한두개놓고 먹었어요.술은 이미 그전부터 끊어서요..;;;군것질.탄산은 일체 안먹었구요.그리고 전 체력도 그렇고 체질상 지루해서 오래걷지도 못하고 딱 한시간 걸었어요.술은 다이어트의 악이자 영원히 끊어야할 숙제랍니다

  • 09.08.05 17:59

    운동 더 하실것도 없겠네요.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제 팁은 운동할때 모래주머니였어요..물론 관절이 망가진다고 하는데 효과는 훨씬 더 좋습니다.그리고 팔뚝살 빠지는데는 줄넘기가 최강자입니다.전 일상적인 생활할때도 지금도 역시 이쁜옷 좀 포기하고 청바지안에 모래주머니차고 생활합니다.그게 제 몸무게 유지의 비법이죠..

  • 작성자 09.08.06 08:47

    엄청 날씬하시던데.. 일단 술이 문제로군요..당분간 아예 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모래주머니 생각해봤는데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긴바지를 안입다보니 발목에 차면 다 보여서 못하겠더라구요.

  • 09.08.05 22:12

    일주일에 1키로씩 빼는게 무리없고 좋은거 같던데 ㅎ

  • 작성자 09.08.06 08:48

    그러게요..그렇게 하면 한달이면 4키로인데 자꾸 조바심이..ㅋ

  • 09.08.07 00:40

    저도 갑자기 불어 다이어트 하라고 주변의 압박이 마구 들어옵니다. 스트레스 받았더니 한달 사이에 5키로가!! ;;;직장 50대 유부녀 선배님까지 말씀하실 정도니. ^^;; 예쁜 옷을 좋아하는데 몸이 불어 입지 못하고 있어요. 이러다 유행 다 지나가겠어요. 음.. 제일 중요한 건 배를 줄이는 것 같아요. 제가 날씬하던 시절에는 ^^;; 많이 먹으면 부담스러워 숟가락을 놓았는데, 이제는 먹으면 먹는대로 커다란 주머니 하나 달아놓은 것처럼 술~술~ 다 들어갑니다. ㅋㅋㅋ 저도 오늘부터 운동해서 성공하면 체험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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