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성경과 교회를 업에 관련한 분들은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숱한 이단의 출몰에 기독교가 어떤 대응과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가? 근본적인 진단 없이 피상적 대응만 해온게 사실이다. 그러고도 아무 책임의식도 안가진다. 집단적 양심의 실종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만 따르더라도 충분히 예방하고도 남을 일들을 .지금껏 수수방관 하고 있다. 정확한 원인도 모른다. 신학을 가르치는 기관들 조차도 애써 근본원인을 외면하며 가르치지도 않는다. 지극히 당연하게도 모든 사역자나 성도들이 죄싀식 없이 익숙한 신앙패턴 안에서 우물 안 개구리 신세가 된 줄 모르고 살아간다. 참으로 안타깝다. 무당교회와 미신교회들이 횡행하고 신천지급 버금가는 배도의 길을 버젓이 가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 모두가 이상한 크리스찬이 되어 이상한 교회들이 되버렸다. 이상한 교회의 이상한 목사들 이상한 성도들과 이상한 성경들의 조합이 이들을 크고 넓은 길로 이끌고 있다.
첫댓글선지자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하신 말씀. 이 땅에 석가가 들어오면 이 땅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땅이 되고 공자가 들어오면 이 땅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땅이 되며 무슨 주의가 들어오면 이 또한 무슨 주의의 땅이 되고 만다는 한탄과 함께 나라가 바로서고 튼튼해야 우리가 편히 살아갈 수 있음을 즉 나라를 위함이 최우선임을 울부짖으며 설파하셨습니다.
첫댓글 선지자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하신 말씀.
이 땅에 석가가 들어오면 이 땅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땅이 되고
공자가 들어오면 이 땅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땅이 되며
무슨 주의가 들어오면 이 또한 무슨 주의의 땅이 되고 만다는
한탄과 함께 나라가 바로서고 튼튼해야 우리가 편히 살아갈 수 있음을
즉 나라를 위함이 최우선임을 울부짖으며 설파하셨습니다.
멀어지는 것은 다 사라진다. 숨바꼭질 오징어게임이 아니라 단순히 소실점 너머로 더이상 시야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는 원근법이다.
갈릴레오, 뉴튼, 코페르니쿠스도 잘 알고 있지만 그들은 성경을 멸하기 위해 훈련받은 자들이다.
이걸 봐야 국지적인 우물 안에서
탈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