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한번 알아볼까요?

[지 존]

어느날
삶방과 수다방을 찾아온 그녀
열심이 글따라 댕기며 댓글다는 그녀가
가상스러워서
오늘 큰맘먹고 그녀의 가게를 홍보해보려고 한다
성격도 좋고 털털하며
잘어울릴거 같은 그녀

우리 가끔 이곳에 모여 자리한번 할까 한다

여긴 고양시 관산동 이마트 옆에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

제주도 여인이 운영하는 제주도생고기집
그런데
단골손님을 배려해서
금,토,월 은 단체손님 사양 한다고 함
이가게가 누구네 가게냐?

그녀의 닉은 " ㅇㅇ"
알아맞춰 보시기요
헤헤헤~~

[홍실이]

경이씨?
댓글 읽다보면 느껴지는 ㅎ

[칼라풀]

제목 참 거시기하네요...

[홍실이]

그건 좀 ㅎ

[조한나]

긍까 참말로 그 위에 글하고 도매급으로 넘어가것어요

[칼라풀]

솔직히 유하게 넘어갈수도 있지만...
참 거시기 하네요...

품격을 갖추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소한 사이버상의 예의는 지켜주심이 좋을듯
아뢰오..;

톡방이 싸구려 도매급으로 소문나기 전에말입니다

[조한나]

이 좋은글에 제목이 참말로 ...

[홍실이]

그녀는 누구일까요?
이카면 어떨지 ㅎ

[칼라풀]

제목을 고치면 여기 댓글단 사람들 더 이상해 지지요,,ㅎㅎ

[홍실이]

ㅎㅎㅎ

[칼라풀]

이러저러한 방장님의 글들이 가끔 눈에 거시기할때..
방문하기가 싫어지더이다,,ㅎ

[홍실이]

방장님.단어사용좀 신경쓰셔요 ㅎ

[지 존]

고쳤어요

[지 존]

네

[조한나]

일요일은 영업하시구요?^^

[지 존]

아니요

[조한나]

에고
일요일에 가보려고 했고만요

[조한나]

푸~~~~ㅎㅎㅎㅎ
멋쟁이 방장님 홧팅

[정묵(상록)]

방장님은 여성분들 한테는 꼼짝도 못하네요.
잘 하는거에요.
여성들 말은 틀린말 안하니 품격 차리고 고상한 표현 쓰기요.
나는 그냥 하던대로 할낍니다.
에라이 ~

[조한나]

에~~~
와 이러십미까 ㅎ
방장님 바로 위에 이상한 글도 있고
도매급으로 넘어가니까 그런거지요^^
좋은게 좋은겁니당^^
운영위원님😀

[정묵(상록)]

네 알고 있습니다.
좋은건 좋지요 ㅎ

[조한나]

ㅎㅎ 정묵 운영위원님 👍

[칼라풀]

품격 갖추라고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할일없어서 쓰는 댓글 아닙니다\

....어찌그리 막말을.... ::::::::::

[정묵(상록)]

죄송합니다

[모렌도]

뭔일이 있었시유~???

[칼라풀]

댓글을 쓰고 지우지 않으셨다면
굳이 설명할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최소한 눈쌀찌푸리지 않는
사이버상의 예의는 갖추었음
좋겠어요

모렌도님
궁금하쥬?
별들에게 무러봐 ㅎ

[모렌도]

비오는 날은
별들이 음시유~ㅠㅠ

[홍실이]

센스쟁이~~
ㅎ

[사명감]

아! 별꽃님

[정묵(상록)]

우선 사과 드립니다. 늦게 봐서 제목도 수정하기 전에 못 보고 댓글 단 점도 사과드립니다.
모임에서 만나면 정중하게 진심으로 사과 드릴게요.
쿨하게 넘어가 주신점 감시하고요.

[꼭지]

누구라고 확실히 아르켜 주면 않잡아 먹지욤ㅡㅋ

[경이씨]

헐 이제야 봣어요 먼일이래ㅎㅎ
지존님 왜구래요ㅎㅎ
잠이안와 이곳 저곳 댕기다보니ㅎㅎ몬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