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다한증이셨데요..예전에는 많이 원망도 했었지만..지금은 그냥 체념했지요...마음이 편안한 날이면, 하루종일 땀안내고 생활한적도 있어요..그만큼 마음상태가 중요한 것 같아요^^..그래도 그게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이 카페도 알게된거구요..수술도 고려해봤는데..지금은 이온영동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지만..
제가 1학기 마치고 9월쯤에 입대를 할 생각인데요..선배님들의 생활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사실 걱정이 좀 되네요..작년 겨울에 갈까도 싶었지만..겁을 좀 먹었던 거 같아요..천리행군이라덜지 그런 힘든 훈련을 받을 때 손발이 남아날까 싶어서 말이죠..;; 도움말씀이나 격려말씀 주실분은 triple813@naver.com으로 네이트온 친추해주시거나 아니면 댓글로 네이트 주소 남겨주세요. 순천사시는 분이면 더욱 좋구요^^
첫댓글 왠만한 부대는 천리행군 꿈도 못꾸는데요 ㅎ_ㅎ 그리고 행군하면 다 똑같이 아파요 ㅋ_ㅋ
오!! 순천에 사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ㅋㅋ 이거이거 군대문제로 많이 걱정되시죠 ㅋㅋ 사실걱정할건 없답니다 ㅋㅋ 군대가면 다 똑같으니깐요 ㅋㅋ 저도 순천토박이고요 군대는 2년전에 갔다왔고 학교다니고 있는 사랍입니다 ㅋㅋ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제 네이트아이뒤: kim6641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