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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4금) 오전 8시에 잠실역에서 버스로 44명이 집합
즐거운 표정의 버스 안 분위기
김안식 총무의 산행일정 안내
여주휴게소에서 아침 식사
식사 후 출발에 앞서
상원사 입구에서
적멸보궁으로
적멸보궁 옆을 통과하여 비로봉으로
비로봉을 오르는 도중에
비로봉에 올라
먼저 오른 선발대
후미로 오른 김종철 손명환 회원
내려오는 도중에 들른 적멸보궁
김재관,김상경, 강승구, 조동일 회원
적멸보궁
진신사리를 향한 불심
하산길의 중대사
상원사 다실
탄허 스님의 친필 "상원사" 편액
뻐꾹새 소리가 잘 나요?
이하 장영재 회원이 제공한 사진입니다.
합창 연습 중입니까?
비로봉 등반팀들이 속속 도착
늦게 도착한 기념으로
오후3시 경 하산길에 비로봉 식당에서 중식
산채정식이 괜찮아요?
한창 기분이 좋은 채경석 회장
돌아오는 길을 심심치 않게
수고를 많이 하시는 채경석 회장
입학50주년 기념등반 행사를 축하하는듯
따뜻한 날씨에 축복을 받아 전원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읍니다
참석인원:
강낙원, 강정구, 강승구, 강용운, 김상경, 김종철, 박영규, 백정환, 손명환, 안병국, 오휘명, 이의수, 정문모, 한영천
김경모부부, 김상경부부, 김안식부부, 김재관부부, 김태연부부,
나길웅부부, 배기수부부, 변영일부부, 오천식부부, 윤병문부부,
장영재부부,정우강부부, 조동일부부, 이세환부부, 채경석부부, 계44명
커풀 15쌍 싱글 14명
경비: 전월 1,619,960원+ 회비740,000+ 동창회협찬 500,000
조식비 245,000원 중식 726,000.- 기타 88,000
잔고 1,290,960.-
산행준비에 애쓰신 채경석 회장
김안식 총무, 그리고 진행 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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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길웅 형 애쓰셨습니다. 채경석 회장, 김안식 총무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년에 두번씩 베풀어주시는
비회원들에 대한 서비스와 후대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소생은 엄두도 못냈던 비로봉 정상을 끝내 정복하고
돌아온 김종철 교수의 감투정신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비로봉 정상에서의 30여분의 휴식은 준비해온 여러분들의 간식으로 꿀맛이었습니다.
준비해 간, 간이타올이 물범벅이 되었어요. 즐거운 시간 함께 잘 보냈습니다.
식당에서의 사진은 제가 찍지 않았읍니다. 하여튼 수고 많으셨구요.우리적멸보궁팀의 압권은
이의수동문이 주관한 산상음악회였읍니다. 다시 한번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