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타고 돌아왔더니만..
로그하우스로 이사해도 된다네요.
잘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틀을 구두로 예약했는데...
뭔가 착오가 있었다네요. 그래도 하루만 묵고 나서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로 합니다.
다음부터는 바로 돈부터 지불해야 겠어요.
이층 나무 침대..
그리고,,, 다다미 침대바닥... 나무 바닥...
에어컨도 잘 작동중인데.. 요거이 삼십만원...
이 아닌 단돈 3만원...
진작 들어올껄 그랬나봐요.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역시 고생을 사서 해봐야.....
옛집이 그리워. 식사는 다시 이곳에서...
점심후... 다시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또 올라봅니다.
이제는 하늘이 맑게 개였네요.
또... 멋진 하루...
아. 그런데 이곳 마을까지 가 봐야 하는데..카약으로... 다른 곳으로 갔다 왔군요.
에구, 다음에 다시 올랍니다.
부식도 떨어지고...
이제는 보급투쟁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토요다마마치로 온 식구들이 걸어서... 1시간을 .... ㅋㅋ.
그래도 누구하나 불평 없어요.
불평하면 아이스크림 없으니까요... ㅋ
요기는 진료소..
크게 키우겠다는 멋진 초등학교....
정말 열심인 야구연습중인 초등학생들...
소프트볼 입니다.
학교의 모습과..
일본 가정의 모습
아기 자기 하네요. 특히 식물을 잘 키우고 있네요.
요차. 멋지네요. 오프로드용..
이미. 정든 곳 밸류마트...
여기서 궁금증이 하나 생깁니다
나가사키짬뽕이 너무 유명한데..
나가사키현에 왔으니 한번 짬뽕을 먹어봐야 겠지요?
그럼, 나가사키 짬뽐은 중국식당인가요? 일본식당인가요?
확인차 들어가 봅니다.
주문후, 내일 가볼 히타카츠 버스 시간확인해 보구...
1번 메뉴네요.
짬뽕은...
중국집 맞네요.
캠핑장으로 돌아오면서..
반딧불 잡기 미션...
어제보다는 그 개체수가 많이 안보이네요.
반달이 환하게 떠서 그런가 봅니다.
엥. 그런데 이건 우리나라의 반딧불과 다르네요..
유충인가 봅니다.
좋으네요. 로그하우스에서의 첫날밤...
첫댓글 데크하우스 가격도 싸고 좋네요
그렇죠.. 3만원이면 넘 싸다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갈때는 이미 예약해 두어야 겠어요
정원을 좋아하는 일본인들 특성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집이네요
이렇게.가꾸면 좋겠다....그런.아이디어 얻고 왔답니다.